중앙선침범 차량하구요 저는 스크린 깨지구 앞타이어 휘고
물받이 조금 깨지었네요 센터에서 구두상 70정도 얘기하시구
12대중과실인데 차주준이 경찰불르시더라고요
본인이 잘못은했는데 오토바이가 크락션으로 위험성 안알렸다구요 상대방 보험회사직원분 오시더니 당연히 경찰신고안한줄알고 근데 차주가 신고했다고하니 난리났다구 경찰서 가셔야된다구 그때 차주분 표정이 변하시더라구요 저몸 다치지않았구
엎어지지도않았구 경찰서 강제로가서 경찰분이 처벌원하시냐구
그런데 두아이의 아버지시구해서 그냥 처벌안원한다구하고
대인 대물 다접수하지말라구하구 수리비 대략해서 딱85에합의봤네요 근데 주의에서 착하고 바보일수도있다구
나쁜마음 가져서 모합니까 대인 대물 개인합의 할증 12대중과실
벌금 어마어마한 피해인데요
저두 경찰서나올때 기분좋게 나왔습니다
P.s본인이 오토바이 입니다
배달오토바이는 아니구 잠깐 차량검사소 알아볼게 있어서 진행중 사고이네요 가산동이고요
심지어 어린이보호구역.. 운좋네 저거
70~75정도래서 혹시 초과될수도있어서 85에
계좌이체받구 경찰서에서 나왔습니다
돌아올겁니다^^
착한바보가 나쁜똑똑이보다 백배필요한세상입니다
복받으세요~
심지어 어린이보호구역.. 운좋네 저거
상황을 아셨는지 죄송합니다를 50번은 하신거같네요 큰경험하셨으니 항상 안운하시겠죠
경찰이 조회해보니 그렇더라구요
또 두아이의 아버지시고 쿠팡차로 일하시는중이더라구요 투잡으로요
상대방이 12대 중과실을 하고도 경찰을 불렀다는건, 제대로 운전하는 법을 모른다는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12대 중과실도 모르는데, 주행하면서 온갖 위법은 다 저지르고도 자기가 잘못한 줄 모를것 같습니다.
이 기회에 교육확실히 해주셨어야 되는데.. 그게 조금 아쉽네요.
여지껏 사고내고 튀었다가 이번엔 자빠지면서 못 튄거죠.
저분은 복 받았네요. 로또사러 가실듯.
용서를 해줘야될것이 잇고 아닌게 잇다만
뭐 피해자분이 결정한거니
베푸신 은혜 꼭 어디선가 보답받으시길 바랍니다.
마을버스 정류장 때문에 기다리기 싫어서 중앙선 넘는 차들 많죠
윗분들 말씀대로 사람 않변할겁니다
좋은일 하신만큼 복받으실 겁니다.
근데 상대 차주 고마워는 하던가요?경찰 부른거 보면 개념이 출타중인듯 한데
신호대기중에 서있는데
택시가 노면 미끄러지면서
끼이이익!!! 내차뒤를 박았음....
출근은 해야하고 뒷범퍼는 깨지고..
(비딩/제안서기일....)
영업용인데 현금주겠다 사정하고..
일단출근하고 다시 역삼파란손으로..
범퍼교체+정형외과+7일 물리치료비
총 275,000원...
택시기사에게 문자보내고
잠시후 계좌이체했는데.....
270,000원 보냅디다..
문자하니 잘못보냈다고..
'이동네 출퇴근 하는데 나중에 보면
순댓국밥이라도 사달라'고 그냥 보냄..
바보만도 못한 사람들이 천지삐까린데....^^
저같음 용서 없는데..
오히려 바보 취급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저 역시 그런 경우 많습니다.
참 현실적입니다.
본인이 만족 한다는데야...
그만큼 다 복으로 돌아옵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그나저나 저 차량은 씨벌 두 아이 아빠라는 새끼가 중침을
아주 개새끼네
본인이 중침하고 본인이 경찰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를 먼저해도 모자를 판에
저 같으면 인실젖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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