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의 사과
2019. 8. 25. 장관후보자 대국민사과문 “젊은 시절부터 정의와 인권에 대한 이상을 간직하며 학문 및 사회활동을 펼쳐왔고, 민정수석으로서는 권력기관 개혁에 전념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제 인생을 통째로 반성하며 준엄하게 되돌아보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개혁주의자’가 되기 위하여 노력했지만, 아이 문제에는 불철저하고 안이한 아버지였음을 겸허히 고백합니다. 당시 존재했던 법과 제도를 따랐다고 하더라도, 그 제도에 접근할 수 없었던 많은 국민들과 청년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말았습니다. 국민의 정서에 맞지 않고, 기존의 법과 제도에 따르는 것이 기득권 유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했기 때문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참으로 송구합니다.” |
2019. 9. 2. 기자간담회 “아무리 당시에 적법이었고 합법이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활용할 수 없었던 사람에 비하면 저나 저희 아이는 혜택을 누렸다고 생각합니다. ... 그 제도를 누릴 기회가 흙수저 청년들에게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지금도 미안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 기회의 평등 문제 역시 아주 따끔한 비판이라 생각합니다. ... 과거 정치적 민주화와 진보 개혁을 외쳐 놓고 부의 불평등 문제에 앞장서서 나서지 못한 점, 결과적으로 제 아이가 합법이라고 해도 혜택을 입은 점을 반성합니다.” |
2019. 9. 6. 인사청문회 모두발언 “무엇보다 새로운 기회를 위해 도전하고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 잘못입니다. 박탈감과 함께 깊은 상처를 받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준엄한 질책과 비판을 절감하면서 제가 살아온 길을 다시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못했습니다. 공정과 정의를 말하면서도 저와 제 가족이 과분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것을 잊고 살았습니다. 제 가족이 받을 수 있는 정당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정당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
조국때문이면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왜 이겼냐..
서초동집회에 20대가 없어다고 지랄하고.. 그때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이 65%였다. 편집장 이란게 나보다 모르냐
조미니 의사면허 박탈~~
조국때문이면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왜 이겼냐..
서초동집회에 20대가 없어다고 지랄하고.. 그때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이 65%였다. 편집장 이란게 나보다 모르냐
검새와 찌라시들이 조작질해서 난리 친 걸 왜 사과해야 하는데?
뭐 그래 백보 양보해서 사과한다 치자,
그럼 조직적으로 조작질한 놈은 책임지나?
역겹다! 아직도 조국 타령하는 니네는 180석 만들어준 유권자를 뭘로 보는게냐 걸래야..
대기업한테 광고 하사받아서
먹고살려고 처음 창간 때의 신념을
버린거죠
자기들 진짜로 언론취급 받게해준
깨어있는 시민들한테 등돌렸으니
이제 돈의 노예가 돼서
찌라시로 살아가겠죠
법을 지켜도 반성해야하는 거지같은 세상..ㅜㅜ
일진도 힘없는 학생에게만 계속 삥 뜯는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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