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빵집 단팥빵 하나에 3800 원합니다. 맛이 좋아 비싸도 잘팔리기는 한데 물가가 싼건 아니죠. 우리나라는 언젠가 유통구조 한번 뒤엎어야 하는건 맞습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생산자인 농어민들이 그리고 소비자들이 혜택을 많이 볼겁니다. 그래야 생산력에 국가 경쟁력도 강해지구요.
아르헨티나 1인당 GDP 1만불.. 우리 3만불이고. 저긴 빈부격차가 우리보다 더 커서 실질 소득은 더 낮음. 그리고 땅도커서 식량자원이 많다보니 식음료물가가 낮음. 그리고 우리나라는 애초 북한때문에 섬나라라서 기본적인 유통마진이 비싸고 땅도 좁아 농업물가도 높으며 인건비도 높아서 절대 저가격이 될 수 없는 나라임
야 백만원 벌면 저것도 비싸고
천만원 벌면 싼거고
저런나라는 전자제품이나 다른게 비쌈
아르헨티나
면적 2억7000만 헥타르
인구 4800만명
대한민국
면적 1000만 헥타르
인구 5100만
이민가자 아르헨티나로
그럼 우리도 인구 줄어서 좋고 너는 저렴한 물가에 좋고
우리나라만큼 아르헨티나가 인프라 갖추려면 몇십년이상 걸릴지도 가늠이 안되니까
당신만 헬조선인듯? 난 우리나라 좋은데여
이민가 여서 왜사냐
우리보다 부자인 나라 별로 없지
이 글에서 애기하는 내용과 별개로...
필리핀 태국 베트남 다 있음.... 여행 가서 저런거 한개 사놓고 라면 끓일때 쓰고....
이 닦을때도 씀....
야 백만원 벌면 저것도 비싸고
천만원 벌면 싼거고
저런나라는 전자제품이나 다른게 비쌈
얼마전에 독일생필품 물가도 올라오더니 ㅉㅉ
다른건 모르겠고 생필품 가격 견딜 정도로 벌고있으니 의료비 싸고 치안좋은 대한민국에 나는 살랍니다
전자제품을 매일 사먹는건 아니죠
걍 물가는 우리나라가 다른나라들에 비해 월등히 비싸요 쉴드가 안되요
179페소
일본조차도 실물물가가 한국이 추워라고 있음.
실질 소득대비 생활물가수준 거의 세계 탑수준.
여기서 미국기들고 돌아 댕기지 말고.
다 그래로 있으려나~~
한인타운 까라보보이사사보 한국식당들 조선족이 운영하던 김밥집 다시켜 먹엇 재료 오링시킨 기억~~노래방 바로 옆 볼리비아 녀석들어 시비 붙었던거 ~~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여친이랑 지하철 같이 타고 여친집에 놀러갔던거...
내나이 올해 50이니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네 T.T
1주일만 살아보면 한국이 그리워질테니
참고로 저나란 소가 지천에 동네개마냥
깔려있음
1년 9천달러인데
고깃값도 싸다고 하던데
저걸 수입해다가 먹어야는데...
그런데 그 임금에 대한 세금 물가보면
왜 임금이 높은지 알지
소득수준 따지고,
환율감안해서 물건값 계산해보려면 그 나라를 가봐야 하니?
최저 시급부터 적어 놓고 비교를
https://v.kakao.com/v/20210503092606842
최저시급
옛날사람들 다들 배터지게 먹고살았죠 ㅎ
80년대 미국차 싸다고 한 사람 덜...
식품 가격은 훠얼씬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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