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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2 눈감고아해 21.05.10 07:21 답글 신고
    나이 마흔에 낳은 첫 아이

    오늘이 태어난지 49일 째네요

    밤에 잠도 안자고 잠투정에 매일 울지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이쁘기만 합니다

    사랑한다 아들♡
    답글 8
  • 레벨 대위 3 이제는말과할수있다 21.05.10 08:35 답글 신고
    부모가 되어서야 부모님 마음이 이해가갑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0
  • 레벨 중령 2 눈감고아해 21.05.10 07:21 답글 신고
    나이 마흔에 낳은 첫 아이

    오늘이 태어난지 49일 째네요

    밤에 잠도 안자고 잠투정에 매일 울지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이쁘기만 합니다

    사랑한다 아들♡
  • 레벨 소령 1 구치리다 21.05.10 08:50 답글 신고
    대략 백일쯤 되면 살짝 웃어줍니다 그때는 온세상 내겁니다 ^^♥
  • 레벨 대위 1 아베나베씨발것들 21.05.10 09:03 신고
    @구치리다 진짜 힘들다가도 그 한방에 피로가 다 풀리고 세상 행복해지죠^^
  • 레벨 중사 1 고양이영양제 21.05.10 09:09 답글 신고
    나이 마흔에 낳은 셋째 아이

    오늘이 태어난지 54일째 네요 ㅋㅋㅋㅋ

    아들만 셋 ㅠㅠ
  • 레벨 하사 3호봉 저세상 21.05.10 09:16 답글 신고
    목 가누기 시작하면 좀 수훨해집니다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제일 바빠요
    세살쯤 되면 말동무돼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보내고나면 낮에 좀 쉴 수 있어요
    사진, 동영상은 넘치도록 찍어두세요
    힘내세요♡
  • 레벨 중위 1 호루두꾸호 21.05.10 09:37 답글 신고
    7살이 되면 말대꾸와 날아차기를 시작하는데ㅜㅜ
  • 레벨 훈련병 뽁이s 21.05.10 10:06 답글 신고
    아들이 걸음마 막 배웠을 당시 퇴근하면 환하게 웃으며 아장아장 걸어와서 안기던 모습이 아직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 레벨 원사 3 miyake21 21.05.10 17:30 답글 신고
    이 좋은 글에 이렇게 좋은 댓글이...
  • 레벨 소위 3 로또안한다 21.05.11 07:51 답글 신고
    늦었지만 축하드리고 앞으로 소중한 추억 오래오래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위 3 이제는말과할수있다 21.05.10 08:35 답글 신고
    부모가 되어서야 부모님 마음이 이해가갑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령 1 구치리다 21.05.10 08:51 답글 신고
    아...딸없는 저의맘 ㅠ
  • 레벨 병장 뭐임마님 21.05.10 08:58 답글 신고
    내감동ㅠ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1.05.10 09:46 답글 신고
    감동 파괴자 ㅋㅋㅋ
    현실은 이렇죠 ㅎ
  • 레벨 대령 1 제로칼로리 21.05.10 10:09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하사 2 Cristiano7 21.05.10 10:33 답글 신고
    ㅋㅋㅋ 어제도 아들한테 제발좀 말좀 잘들어달라 부탁을해도 5분도 안가더이다 ㅋㅋㅋㅋ
  • 레벨 상사 3 와장창창 21.05.10 15:27 답글 신고
    아진짜ㅋㅋㅋㅋ
    극공감ㅠ
  • 레벨 대위 3 킬308 21.05.10 09:00 답글 신고
    풀 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ㅡ나태주ㅡ
  • 레벨 대위 1 RKO 21.05.10 09:01 답글 신고
    애가 엄청 바르데 잘 자랐나보네..
  • 레벨 원사 1 보배출신 21.05.10 09:08 답글 신고
    ^^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1.05.10 09:16 답글 신고
    우리 애들도 생각나고
    부모님 생각도 나네요.
  • 레벨 소장 3대병신일베아베나베 21.05.10 09:29 답글 신고
    우리 딸 만난지 벌써 10년째..ㅎㅎ
  • 레벨 소령 2 PIGOLEE 21.05.10 09:35 답글 신고
    우리딸 낳은지 40개월~~ 지금도 하루하루 보고 싶어요~~
  • 레벨 소장 귀뚜라미가슴보일라 21.05.10 09:41 답글 신고
    효도는 이미 끝났다. 너희들이 자라는 그 시기가 효도였단다
  • 레벨 훈련병 kidney 21.05.10 20:47 답글 신고
    이 말이 진짜 마음에 와닿네요.
    아들녀석 지금 한창 자라는 시기인데 그게 다인것 같습니다.
  • 레벨 소장 쿠르르쾅쾅 21.05.10 09:50 답글 신고
    효도 탈코르셋
    메갈들의 글을 아침에 읽어
    기분 찝찝했는 데
    이렇게도 아름다운 글을 보니
    정화가 됩니다
  • 레벨 중장 차카게살자좀 21.05.10 09:53 답글 신고
    모든 부모님들 행복하세요.
  • 레벨 대령 2 내맘을뺏어봐 21.05.10 09:55 답글 신고
    자칭 독거노인인 제가봐도 아름답습니다.

    자식사랑을 그어떤 말로 표현가능할까요!
  • 레벨 이등병 반딧불의사랑 21.05.10 10:06 답글 신고
    너무너무 좋아^^
  • 레벨 소장 바나나똥움찔움찔 21.05.10 10:10 답글 신고
    훌쩍 커버린 아이들, 많이 생각나네.
  • 레벨 소위 3 부산지엥 21.05.10 10:11 답글 신고
    한번씩 와이프랑 성격차이로 부부싸움하고 나면
    옛날 성격이 좋았던 여친 생각도 나고 그때 걔랑 결혼했으면 어땠을까 이런 상상도 하는데, 결론은 그때 걔랑 결혼 했으면
    지금의 내 자식들 못만난다고 생각하니 지금 와이프에게 져주는게 행복이다 라고 오늘도 다짐합니다
  • 레벨 소장 v토닥토닥v 21.05.10 10:11 답글 신고
    자식은 없지만 어른이되니 부모님 마을을 알것같습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
  • 레벨 간호사 궁금해매우매우 21.05.10 10:42 답글 신고
    이책좀. 알려주세요
  • 레벨 소위 1 카노카누 21.05.10 10:47 답글 신고
    아침 출근할때는 못 기던 아이가 저녁퇴근때 문을 여니 활짝 웃으면서 기어서 저한테 오더군요
    정말 세상을 다 가진듯한 행복 이였습니다.
    벌써 10년전 10년전 얘기네요.
    지금은 나보단 스맛폰과 자전거를 더 좋아하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번씩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 레벨 간호사 궁금해매우매우 21.05.10 10:49 답글 신고
    이책 사서 우리 딸아이들에게선물해주고 싶어요
  • 레벨 대령 2 캠핑중 21.05.10 10:53 답글 신고
    와...

    아이 워터 참기 힘드네 진짜
  • 레벨 원수 메리트 21.05.10 11:00 답글 신고
    책 이름 “ 어버이 자서전” 이네요
    저도 한 세트 사봐야겠습니다!!
    부모가 쓰는것이 있고 자녀가 쓰는것도 있네요..

    종류가 여러가지이니 잘 선택하시길
  • 레벨 간호사 궁금해매우매우 21.05.10 19:14 답글 신고
    감사해요
  • 레벨 소위 3 로또안한다 21.05.11 07:53 답글 신고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구매해봐야겠어요
  • 레벨 상사 3 todayis 21.05.10 11:06 답글 신고
    ㅋㅋㅋ 딸이었군요

    아들은
    기어다닐때 부터 눈밖에 벗어나면 안됨
    손에 물건잡는 순간 맛보고 어디든 쑤시고 낙서하고 다님 특히 전기콘센트 칼등 위험물 관리

    걷기시작 밖에 나가면 순식간에 시야에서 사라짐 정말 조심해야함
    팔찌나 목걸이 필수

    초등졸업할때 까지는 집중케어가 필요한시기이고 해서 무엇이 잘못된행동인지 모르고 잘못한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혼내면 안됨
    공부해라 공부해라 보다는 사회성에 대한 말을 많이 해줌

    그이후로는 방목
    잘못된 언행에 대해서는 스스로 책임지고 뭘 잘못했는지 시인하면 벌을 내림
  • 레벨 소령 1 I아이에스S 21.05.10 11:14 답글 신고
    아들아 사랑한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레벨 원사 3 밤꽃마을 21.05.10 11:15 답글 신고
    아직 중학생이 안됐구나
  • 레벨 소위 3 남자한테참좋은데 21.05.10 11:26 답글 신고
    비혼 딩크족들은 아무리 말해도 모르더라. 모르는건 괜찮은데 왜 애낳은 사람들을 측은하게 보냐고!!???! ㅋㅋㅋ 지 잘난맛에 사는거지 뭐...
  • 레벨 소장 애프킬라 21.05.10 11:37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소위 1 adragen 21.05.10 11:49 답글 신고
    잘 먹고 잘 살라는 부모가 아닌
    사람이 되어라 라고 가르쳐 준 부모는
    평생 효도 받습니다
  • 레벨 이등병 행복하게13 21.05.10 12:03 답글 신고
    모성애, 부성애는 모두가 다 있는게 아닌지라...
    글을 써준 부모님들의 성품이 느껴지네요~
    울컥해요
  • 레벨 대위 3 으샤으샤아자 21.05.10 12:11 답글 신고
    독거노인인 저는 이번 생에 느껴보지 못할 감정이지만
    우리 엄마가 나를 어떻게 키웠을까 생각하면서 보니 눈물이 나네요..
  • 레벨 원사 2 성실한빵돌이 21.05.10 12:36 답글 신고
    눈물나게스리..
  • 레벨 원사 3 남좌라면 21.05.10 12:56 답글 신고
    저는 아이들에게 정말 잘한다고 생각함 (주변 사람들도 인정함)
    주말만 되면 아이들과 어디 놀러갈 것인가를 생각하고
    함께 뭘 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주변에서는 적당히 해라, 안힘드냐? 라고들 하시는데
    내 새끼들이 좋아하는데?

    조만간 이혼하는데도 내 새끼들 둘 내가 키우기로 함
    환경이 애들 엄마가 키우는 것보다 내가 키우는게 더 나은 것도 있지만 (정확한 출퇴근 시간 등의 이유)
    난 내 새끼들 못 보고 못 삼.

    혼자서 새끼들 키우면 힘들다고, 짐 된다고 하는데
    내 새끼들이 짐 될 거라는 생각 안함.
    내가 없음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짐 되는 것 죽기보다 싫음.

    아빠 최고!
    이 한마디면 모든 스트레스가 날라가니까 ^^
  • 레벨 중위 1 히꾸2 21.05.10 15:53 답글 신고
    갑자기 코끝이 찡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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