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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 가도 되는 서울대생[30]조회 30,964 | 추천 305 | 2021.05.17 (월) 11:39

글쓴이 인천suldog
가입일2020.09.18
활동지수마력 556,124
작성글게시글 8,844 | 댓글 1,686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훈훈하네요.

국가의 복지 예산은 이런 곳에 쓰여야죠.

자발적으로 성매매한 매춘부에게 쓸게 아니라...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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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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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몽 21.05.17 11:43 답글 신고

공창제를 하면 모든게 해결 되는거 아닙니까...

매수자 나 매도자나 합법 이 되는 것이고 더이상 범죄자 아니죠..

매춘부 에게 더 이상 돈 쓸일도 없어 지는 것이고...

합법적으로 세금도 걷고... 관리도 되고...
.
.
어차피 음성적으로 커지고 관리도 안되는 것을.

답글 4

추천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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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알고싶엉 21.05.17 12:48 답글 신고

잘컸네 좋은 이웃을 만나 좋은길로 인도 해준 이 시대의 어른의 모습이기는 하나 요즘은 젊은 사람들에게 정의도 찾아보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

답글 0

추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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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사는가치있는사회 21.05.17 12:49 답글 신고

담담하게 쓴글을 읽어내려가다 보니 눈물이 나네요~

건강하시고 ~ 복많이 받으시길~

답글 0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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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몽 21.05.17 11:43 답글 신고

공창제를 하면 모든게 해결 되는거 아닙니까...

매수자 나 매도자나 합법 이 되는 것이고 더이상 범죄자 아니죠..

매춘부 에게 더 이상 돈 쓸일도 없어 지는 것이고...

합법적으로 세금도 걷고... 관리도 되고...
.
.
어차피 음성적으로 커지고 관리도 안되는 것을.

추천 39

반대 4
Theblel 21.05.17 12:54 답글 신고

별장에 모여서 접대도 해야되고 꼬탄주도 말아줘야되는데 합법화시키겠나요?

추천 7

반대 1
홍동백서 21.05.17 12:58 답글 신고

맞습니다. 성욕이 관리가 되나요? 네덜런드처럼 제도 안으로 들어와서 보건검사도 제대로 하고 해야죠.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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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uli 21.05.17 11:57 답글 신고

국가의 복지 예산은 이런 곳에 쓰여야 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학생과 비슷한 처지의 아이들 중에서 국가와 주변의 도움을 받지 못해 매춘부가 된 아이들이 있지 않을까요? 편의점 알바를 하지 왜 매춘부를 하느냐구요? 매춘부들의 하나하나 사정을 몰라서 모르겠지만요. 가여운 사정으로 매춘부가 되어버린 사람들의 삶을 외면하고 싶지 않아 생긴 지원방안이 그저 잘못되기만 한건가 생각을 해봅니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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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 21.05.17 14:08 답글 신고

이건 아니죠.
매춘쪽으로 가면 일반 아르바이트랑 비교가 안되게 많이 벌수 있는것 다 알아요.
하지만, 편의점에서 식당에서 공장에서 시급받아 가며 노력하시는 분들이 훨신 더 많으며,
매춘부에대한 지원은 정당하게 노력하시는 분들에대한 역차별이 되는겁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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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uli 21.05.17 17:06 신고

@티라노 매춘부에 대한 지원이 정당한 노력을 하는자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것은 모든 매춘을 하는 자들이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있었슴에도 그 길을 자발적으로 선택했다는 전제에서는 맞는 말이겠지요. 피치못할 사정인 사람들이 있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과 그런 아이들도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뜻입니다. 저는 매춘을 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정으로 그리 되었는지 일일이 다 알지 못합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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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머리280 21.05.17 17:25 답글 신고

알바 한시간에 고작 만원
성매매 한탕에 몇십 이걸 맛들인 애들이 알바를
할까?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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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알고싶엉 21.05.17 12:48 답글 신고

잘컸네 좋은 이웃을 만나 좋은길로 인도 해준 이 시대의 어른의 모습이기는 하나 요즘은 젊은 사람들에게 정의도 찾아보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

추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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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사는가치있는사회 21.05.17 12:49 답글 신고

담담하게 쓴글을 읽어내려가다 보니 눈물이 나네요~

건강하시고 ~ 복많이 받으시길~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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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바람 21.05.17 12:53 답글 신고

여기 언급된 모든 분 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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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lackm 21.05.17 12:54 답글 신고

뭉클 하네요 ~~ 그래 너는 군대 안가도 돼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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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휘팍으로 21.05.17 12:56 답글 신고

크..열심히 살고 있겠구나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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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강 21.05.17 13:10 답글 신고

아줌마가 훌륭하네요.인생의 참스승!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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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군 21.05.17 13:12 답글 신고

천성이라는게 있다는걸 이 청년을 통해 알게되었다. 정직하고 성실하고 착한사람은 어떤환경이라도 정직하고 성실하고 착하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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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바보토토로 21.05.17 13:36 답글 신고

혹시 인신매매 가 아직도 있는가요? 요즘..성매매 본인들이 본인발 로간거 아니였어요??? 혹시 공장 이나 다른일은 찾을수가 없는 모양이네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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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 21.05.17 13:46 답글 신고

방구석에 앉아서 영화만 보셨네. 착취 요샌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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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ktal 21.05.17 13:52 답글 신고

본인들의 성욕해소가 우선인 사람들이죠.남의 인생이야 어떻게 되든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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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크 21.05.17 14:03 답글 신고

ㅋㅋㅋ성매매 여성들이 얼마나 열악한 처우? 인권차별? ㅋㅋㅋㅋ 당신 어디나라 사람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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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 21.05.17 14:10 답글 신고

지금이 쌍팔년도인줄 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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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oid 21.05.17 14:48 답글 신고

마약이 나쁜거면... 뽕쟁이들을 지원하고 구제해서 되는것인가?
만드는놈, 파는놈 사라지게 만드는게 먼저 아닌가?
심지어는 일부 목적에 의해서 몇몇허용되는 마약류도 있음.
요런 생각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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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인디언 21.05.17 15:09 답글 신고

어디서 남자 코스프레 하면서 또 헛소리 지껄이고 있는지?

조폭에게 갇혀서 착취?
아직도 88년 이전 시대인줄 아나?
요즘은 아예 여종업원 구하려고 전용 사이트까지 만들어서 광고하는 시대인데,
세상도 모르고 소설 그만 쓰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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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티 21.05.17 22:05 답글 신고

너는 이런데 끼지 말고 하던짓이나 하라고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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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진 21.05.17 13:53 답글 신고

창녀지원금 지원하는 대한민국이 왠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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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스맨 21.05.17 22:41 답글 신고

와..진짜 법없이도 살사람이 있었네요................ㅠㅠ저런분들만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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