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의 말을 너무 맹신하면 안되는 이유[135]
은행들은 이익추구 사업체일뿐 서민들을 돕는 자선단체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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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의 말을 너무 맹신하면 안되는 이유[135]조회 99,288 | 추천 1,462 | 2021.05.31 (월)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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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죠 ㅎㅎ
그래서 전세금의 70프로 대출 해주잔소..
이자 밀리고 그러면.. 은행에서 어랍셔 돈 못갚을 사람이네... 하고..
전세금 바로 압류 걸어버림...
그리고.. 대출로 전세금 넣을때..
대출 받은사람은.. 돈 구경도 못함..
그냥 이자만 내다가 다시 돈 돌려주는거임..
....
전세금 받아서 다른곳에 쓰고 회생들어가서 이자 못받고 엉망진창인 경우 많아요. 압류도 받아낼 돈이 있어야 압류를 하죠. 망가진 경우엔 이미 보증금 받아서 다른데 쓴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은행은 결국은 자신들의 이익을 더 중시 하는구나!!가 맞습니다!!!
해당은행 디딤돌대출 상담센터에서는 가능하다 그래서 준비해갔더니 지점은 내가 하려는건 없다
니가 잘못알고있는거니 엄청 귀찮고 시간이 오래걸리는 방식으로 처음부터 다시 해와라 (디딤돌 대출 방식이 2가지임)
아님 은행상품으로 해라 ...
민원 넣고 딴 지점에서 해결봤네요 아휴 진짜 그때생각만하면..
집주인이 먹튀하는 경우가 아닌이상요. 심지어 먹튀하려고해도 실질적으로 어렵습니다.
보통 저런 전세대출은 돈빌리는 세입자는 절대 안거치고 집주인한테 은행이 다이렉트로 쏩니다. 갚을때도 마찬가지고 은행이 바로 받아갑니다. 세입자가 저걸 중간에서 커트해서 먹튀하려는 시도자체가 불가능입니다.
은행에서 아무 집주인한테나 전세자금 보내는것도 당연히 아니고 관련서류 다 체크합니다.
유일한 먹튀방법은 집주인이 파산 배째라인데 이건 뭐 거의 없는 일이고, 은행에서 어차피 전세준 집 순위 아득히 앞서서 설령 파산먹튀가 나와도 은행 피해는 없는 수준입니다.
그나마 피해가 나올만한 부분이면 은행에 갚아야하는 이자인데, 7천 풀로 땡겨도 암만 많아야 월 20도 안하겠네요. 그것도 뭐 배째라 난 이자 계속 안낸다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안내면 은행에사 안받고 그냥 넘어가나요?
설령 저렇게 20만원씩 못내는사람이 수두룩해서 단체로 파산 배째라로 들어가는 말같지도않은 일이 발생하더라도
이러한 정부지원주택대출 같은 경우는 어차피 정부에서 주거마련 복지용으로 다 감안하고 들어가는겁니다.
월 20만원 단체 배째라가 발생해도 걍 월 20씩 정부가 대신 주고 주거문제부터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봐도되고요. 당연히 월 20보다도 더 낮고, 그거 안내고 파산하고 거리에 나앉는 사람은 더더욱 드물겠으니 크게 상관없고요.
그리고 혹시 은행권 근무하시는 분들 있으신가 모르겠는데 원래 은행업은 국가에 이러한 정책들 협조하겠다고하고 은행업하는겁니다. 은행이 은행업을하려면 당연히 져야하는 의무사항에 속하는 범주입니다.
결론내볼까요?
은행 손해보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손해가 발생하기도 거의 불가능한 구조고요. 설령 만에하나 손해봐도 정부가 책임집니다. 그럼 또 세금 타령하실분들? 주택문제 해결위해서 다르게 들어가는 세금에 비하면 저기서 개인파산 먹튀가 발생하는 것 정도는 우주의 먼지급도 안됩니다. 걍 주거복지세금이라고 보면됩니다.
그리고 원래 은행이 은행업으로 돈벌어먹고 살려면 의무입니다. 저런것들 해주기로하고 은행업으로 돈벌어먹겠다고한건데 안하면 어떻게하나요? 공장에서 폐수처리 하기로해놓도 돈아깝다고 폐수처리안하는 수준입니다.
손해안본다는건 100%보증일때나 그런거구요. 은행 전세상품중 일부보증서거나, 되도안는 규정으로 면책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면책맞으면 직원부터 줄줄이 감사받아서 직원취급상 하자 1개라도 튀어나오면 비율대로 변상해야 되요.
전세자금 떼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은행이 정부지원상품 하는 조건으로 은행업을 허가 받았다고 하시는데 이 글에 있는 상품 취급은행은 5개 기관뿐입니다. 경쟁 아니고 선택입니다. 안하는 나머지 은행은 위장은행입니까?
직원이 할 수 있는 상품 모른다고 한건 문제겠지만, 이글 쓰신분도 모르시면서 아는척 글쓰시는건 아닌듯합니다.
은행원이 할수있는 상품 모른다고 하면
경찰이 잡을수있는 범인 못잡는거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르나요?
모르면 알아봐서라도 고객에게 방법을 제시할수있어야
하는게 취급하는 상품의 담당자로써 정상적인
마음가짐 아닌가요?
안하는 나머지 은행이 문제가 아니라, 저 상품 취급하는 5개 기관 은행원도 대부분 그래요.
이 글의 논지는 그거구요.
상품 및 정책 교육이 안된거 같습니다 하고 정부기관에 민원넣으면 직빵입니다.
이게 단순 불만이 아니라 교육 미비 <<< 로 민원이 들어간 게 되면 여럿 고통스러워 하거든요.
헛짓 하는 놈들에겐 아픈 곳을 푹 찔러줘야됨.
판매상품 조차도 콜센터 직원보다 내용을 모르는 사람많아요.
그래서 창구 직접갈때는 직원이 모른다고, 가정하고 준비해갑니다.
평일에 일하는데, 2번가면 왕짜증나요.
은행원이 대출 상품의 내용을 모르는게 핵심.
연봉 높지요.., 그거 다 우리돈이예요.
열심히 일하고 받는 은행원 돈이지..
'공무원 니네 월급이 다 내가 낸 세금'이란 말도 웃김
그들도 다 근로에 대한 보상을 받는거고, 세금도 내는데 왜 그들 월급이 다 우리 돈이라 생각하시는지..
은행원은 속는샘치고 바꿔봐라
에이 몰라하며 국민하이브리드카드로 변경 그리고 얼마 지낫을까 상품 출시 1년만인가 폐지!!!!
이유가 혜택이 너무좋아서
가끔식 국민카드 전화와서 바꾸라고 함
나는 싫다 끊어버림
금융상품 안내 미친듯이 하는 농협만 봐도, 은행의 본질은 다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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