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게 또 600명대입니다. 그것도 조금만 더 나왔으면 700명도 됐겠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67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이 258명, 경기 192명, 인천 20명 수도권에서만 470명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가장 빡이 도는 것은 서울입니다. 시장 선거 할 때 정부와 질본은 못믿겠으니 지가 나서서 서울시의 코로나를 잡아보겠다고 했던 오세훈인데 3차 대유행 시기를 제외하고 오세훈이 서울시장으로 앉은 날부터 오늘까지 하루 평균 200명을 꾸준히 넘겨주고 있습니다. 더 나아진 것이 없다는 것이고 오히려 더 해이해져서 더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세훈 빨아주는 등신 같은 늙은이들이 개소리를 하는데 오세훈이 분명히 선거 때 공약한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첫날부터 능숙하게 하겠다고 분명히 떠벌였습니다. 오세훈 시장자리는 이제 13개월 남았습니다. 임기의 13%나 지났습니다. 그런데 신속하게 코로나 잡겠다던 공약은 공연히 시민들을 약올리는 공약이 된 것입니다.
서울이 1.5배나 많다니
현30은 맹박근혜 때문에 잃어버린 20대를 보낸 세대라구요
최소한의 항의는 해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솔직히 민주당을 좋아하고 지지 하지만, 지역 특색으로 볼때, 대통령,서울시장,경기도지사가 민주당이고 인천시장도 민주당이면 완전 꼬붕취급 받는 다는걸 이번에 깨달았네요. 다음 대통령은 민주당을 뽑겠지만, 서울시장 경기도지사도 민주당이라면 인천시장은 좀 고민을 해보고 싶습니다.
서울시 인구 팍팍 줄어버려랏
좋은걸 몰라~
전 용산참사를 눈으로 직접받고
제발 안되기를 빌었는데..
하....
폼이 좀 안 나나봐요?
자가진단키트? 깔짝거리신 외에는 하는 일이 없네요.ㅋㅋ
혹시 한강르네상스2탄 준비중???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