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청년이 군입대를 거부하는 이유..jpg[86]
반박할수가...나때는 그냥 국가의몸이라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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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청년이 군입대를 거부하는 이유..jpg[86]조회 35,925 | 추천 517 | 2021.06.08 (화)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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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못들어줄 정도의 나라라면 희망이 없다. 난 월급 7천원 세대지만 이젠 바꿔야지.
엄지손가락 인대 끊어졌는데......
제휴가 써서 밖에서 수술하고 왔죠......
돈 쓰고 몸 다치고 휴가까지 쓰고.....
지금도 수술 자국보면 화나네요...
겨울에는 시리고..ㅠㅠ
사고나면 니네 아들
현재 미래의 아들들을위해서
저것도 못들어줄 정도의 나라라면 희망이 없다. 난 월급 7천원 세대지만 이젠 바꿔야지.
특별한 보직으로 생명수당 을 받으신듯...
80년 군번인데 병장월급 4000원 받았습니다
이제 니차례가 되니 손해보는것 같냐? 쓰레기새끼
대한민국을 지켜낸 선조들은 다 돈받고 지켰구만
이기적인 새끼네
더 연세 많으신분들이 꼴같잖게 지랄하는거 보기 싫어하면 안되는거잖니?
요 며칠 염병하는새끼들이 참 많네?
나도 참았으니 너도 참아라 마인드.
흐미............
존나 처맞고 치료 못받고
그런 처우가 이어졌다고 후세
아이들 까지 그래야 한답니까
우리 땐 당연히 군대를 그렇게 다녀와야한다. 세뇌시킨거고
그리 따지면 전부다 무상으로 당연히 복무를 해야지 왜 돈들여서
병사들에게 급여주고, 보급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는거겠습니까.
저건 최소한의 요구 입니다.
전 현역때 간첩넘어와서 개고생 했었는데
매년 간첩 넘어오라고 할까요?
으이그 ...참
엄지손가락 인대 끊어졌는데......
제휴가 써서 밖에서 수술하고 왔죠......
돈 쓰고 몸 다치고 휴가까지 쓰고.....
지금도 수술 자국보면 화나네요...
겨울에는 시리고..ㅠㅠ
물에 빨간약 타서 가글 하라고 했던게 기억나에요 .
참고로 05 군번 입니다 . 강원도 화천 !
국방비가 적은것도 아니고 도둑놈새끼들
페미가 제발 입대 시켜달라고 할때까지 해줘야 합니다
정말 보험이라도 해줘라
니가 맞다. 내가 모지리였네ㅡㅡ
저 말은 한 사람은 저 이유로 입대를 거부했습니다.
“이런 조건에서는 입대할 수 없다. 정당한 징집거부다.”
결국 말은 맞고
사람은 틀리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 인간은 군대가기 싫어서 저 발언을 했을 가능성이 99% 이상이라고 봅니다.
여,자,만,
그나마 한달에 한보루 나오는 솔은 인사계가 띵가묵고
지금은 누가 군대 가야 한다고 하면 뭐든 열심히 하지말고 시간만 죽이고 오라고 합니다. 최소한의 것은 지켜줘야 하는것 아닐까요?? 부산 군 병원에 병장달고 입원했는데 수술하고 전역하라고 했을때 군 병원에서 절때로 수술할수 없다고 밖에 병원 간다고 하니 그럴수 없다고 합니다. 그나마 좋은 중대장 만나 말년에 무리 없이 군생활 하고 전역했습니다. 신성한 국방의 의무는 무책임한 국방부가 입에 올릴 말은 아닙니다.
최저시급이 군에게도 시행된다면
이제 여***부 나서서
여성도 이제 병사할수 있다고 할것이고ㅋㅋㅋㅋㅋ
그러다 여성들도 최저시급받는 병사들이 된다면
경찰관아 아닌 여성경찰관처럼
군인이 아닌 여자군인이 되어
군을 오합지졸이 되겠지요
상상만해도 끔찍
그냥 남자가 군인하고
여자는 사회복무요원해서 도장이나 찍는게 나음
동사무소에 남자직원한명 사회복무요원 없으면
일이 안됨ㅋㅋ
볼만하겠다
요구사항 가능할지도 ..
젊은 나이, 시간과 에너지를
나라에 바쳤건만 군사고 일어나면
관심도 약하고 올바른 처우는커녕
뒷감당도 가족과 본인이 해야하는
슬픈 현실을 국민 모두가 깨우치고
개선해야 한다고봄 ..
글 내용 정말 좋습니다.감사합니다
20년전에 이등병이 17000원인가했지
지금 수십만된다던데
더올려줘도된다
대신 군기강은 똑바로잡아라
요즘 병사끼리 상호존칭쓰고
폰쓰고 개판이라던데
국가를 지키는데 있어 최저 임금도 안주고
의무라는 식으로 완전 저임금에 일하게 하는데..
이게 말이나 되나??
97군번
이등병에 9800원 병장13600원 연초비 공제금액일꺼에요
뭐 하나 틀린 말이 없네요. 저는 90년6월 군번입니다. 라떼 이런거 다 필요 없고
현재 우리의 젊은이들의 요구는 정당하며 받아 주어야 합니다.
다친 것도 아픈것도 서럽고 억울한데, 같은 부대원들에게 꿀빤다는 눈치 받음. 쓰바...
2주 정도 후 덕정병원으로 후송됨.
당시 의무장교가 군대에서 수술할래, 아니면 사제에서 수술할래 물어봄. 사제에서 수술받으려면 군수술 거부 동의서 쓰고, 제대시켜 준다고 함. 그래서 당시 의병제대하고 대학병원에서 수술받음...
수술하고 병실에 누워서 박세리가 골프치는 모습 봄. (헤저드에서 신발양말 다 벗고 하얀발 보여줄때...)
이렇게 군생활한 것에 대한 보상? 개뿔 아무것도 없음. 훈련중 다쳐서 전공상이라고 후송서류에도 쓰여있었지만, 군대에서 수술안했으므로 암것도 없음. 딱 병장 진급하는 날 제대해서 지금도 상병제대로 기록됨.
아, 딱 하나 특혜봤네요. 20개월만에 전역 (6개월 조기 전역), 그리고 예비군 면제 (바로 민방위로...)...
그래도 지금은 딸, 아들 하나씩 나아서 잘 키우고 있음. 나라에서 받은 건 없지만... 기대도 하지 않음...
내 자식들은 정말 군인다운 군인 대우 받으며 군생활을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람. 내 딸도 포함 (현재 고2)임.
그래야 진정한 남녀평등이라 생각함.
물론 충분치 않은 혜택이지만 예전보다는 나아지고 있고 앞으로도 점점 좋아질거라 봅니다
또 안하나???
의무에 조건을 달고 기피하는걸 찬성한다 지지한다? 일베 쓰레기인가? 짱개들인가?
너는 직업군인을 하면된다.
국방의 의무 + 보상까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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