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원전은 몇십년 전 우리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체르노빌은 우크라이나에 있는데 바람을 타고
엉아들이 사랑하는 꿈의 나라 벨라루스에 엄청난 타격을 줘버렸다. 나에게는 이게 더 큰 충격이다.
게다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이다.
얼마전에 2조원을 들여 발전소 전체를 덮었다.
그런데 덮어주니 뜨거웠나부다.
다시 핵분열 반응이 감지 되고 있다고 한다.
1986년에 폭발이 일어났으니 25 년정도 지났다.
99,975 년 정도 있으면 완전히 해결이 되니까 크게 걱정하지 말자.
사람들은 이게 왜 터졌는지 잘 모르고 있다.
지금까지 5개의 원자로가 터졌는데 체르노빌은 다른곳과 다르게 새거였다.
새거인데도 터졌다.
이유를 알아보자.
내 글의 수준이 너무 기초적이고 전문용어가 없다는 악플이 졸라 달린다.
나는 어려운 분야를 알기쉽게 설명하기 위한 글을 쓴다.
그리고 원전을 지금 다 끄자는 이야기도 아니다.
위험성을 알고 감시하며 더 늘리지 말자이다.
좆같으면 지금부터 보지마라.
원전은 계속 말하지만 냉각장치가 필요하다.
원전이 고장나서 냉각수 순환이 안될 경우를 대비해서
비상용 발전기를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의 비상용 발전기는 경유로 돌아가는 디젤엔진이다.
그런데 체르노빌의 디젤엔진은 최대출력이 나오기까지 1분의 예열이 필요했다.
그래서 핵발전소를 끈 상태에서 얼마나 더 전기가 나오는지 테스트가 필요했다.
테스트가 끝나고 다시 핵발전소를 가동시켰다.
조금씩 출력을 올렸다.
근데 반응이 없다.
조금 더 올렸다.
또 없다.
내부에서 화학반응이 생겨서 중성자가 없어져서이다.
계속 조금씩 올리는데 갑자기 출력이 확 올라갔다.
그래서 원자로가 터져버렸다.
큰 나무 장애물을 넘기위해 악셀을 조금씩 밟다가
안넘어가니 확 밟았다가 장애물을 넘어서 사람치고 건물을 친것이다.
체르노빌 드라마를 보시면 알겠지만 지붕에 떨어진 파편을 치우기 위해 로봇을 투입했지만 다 허사가 되고
결국 병사들를 투입했다.
3분 작업하면 제대였다.
3분 작업 후 무조건 교대
멋모르고 작업했던 병사들은 엄청난 후유증에 시달렸다.
발전소에서 초기에 작업했던 사람들과 소방관등 많은 사람들도 결국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앞서 말했듯이 2조원을 들여 뚜겅을 덮었음에도 다시 안에서 핵분열 반응이 일어나는등 문제가 여전하지만 조금만 참으면 모든 문제가 사라진다.
조금만 참자.
99,975 년 정도 지나면 아무렇지도 않게된다.
점점 줄여야 하는게 맞다고 봄..
점점 줄여야 하는게 맞다고 봄..
근데 그게 싼게아님 10만년 보관문제를 해결해도
10만년 관리비가 문제임.
장점은 태양광보다 적은 면적에서 뽑아내는 발전량
그거 하나밖에 없음
장기적으로 줄여 대체 에너지로 전환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게다가 만약에 사고가 나더라도 경우에는 불이 붙기 어렵습니다.
차폐기술이 개발되는 시기면 보관처리 가능할거 같음.
멍청한게 핵미사일은 안된다고 지껄여요
핵 없어도 미사일로 핵발전소 타격하면 똑같은건데
미사일로 발전소 타격하면 똑같다고요? 어딜요? 현무 미사일로 국내 발전소 타격하라고요?
무슨 황당한 소리인지..ㅋㅋㅋㅋㅋ
철저히 관리하면 된다고?
인간을 믿어? 실수 안 할꺼 같아?
이건 뭐 공포영화가 따로 없더군요
그 위치에서 십만년동안 일본을 괴롭히겠죠.
기껐해야 400톤 입니다. ㅎㅎㅎ
네 다음 유사과학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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