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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1시까지 나이키앞으로 모여!
추억 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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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지금은 돈이 최곤가?
이젠 아들 전화번호도 모르겠네....
지금은 돈이 최곤가?
있음
그땐그랬죠~
이젠 아들 전화번호도 모르겠네....
98년도에 pcs를 sk보다 싼 가격으로 핸드폰을 살수가 있었죠
그때는 지금의 스마트폰보다는 기능이 거의 없다싶이한 기계였었죠 ㅎㅎ
요즘은 연락처에 검색기능이 있었지만 그 당시에는 하나하나 밑으로 내려가면서 찾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친구들 번호는 다 외우고 다녔었는데 지금은 저도 아들 핸드폰 번호 뒷자리만 기억하고 있네요 ㅋㅋ
하교하고 나면 동네 공터에 무조건 모임^^
일요일은 대충 아침밥 먹고 이슬좀 깨이면 나와서 때구정물 흘리며 뛰어놈.
심지어는 지붕위에서도 발견...ㅋㅋ
그게 물을 타고 올라간걸거예요.....ㅋㅋㅋ
중요한건 내가 잔돈이많아서 주변에 모임 ㅋㅋ
오죽하면 코리안 타임이라고 했을까요.
요즘이야 말로 약속 시간 잘 지키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구백화점 망했어요 ㅜㅜ
노는거에 빠질수가없음..
맨날 XX야 놀자 하고 부름~^^ㅋ
시절이 너무 흘러버렸다 ㅠ.ㅠ
한번은 꼭 다시 만나보고 싶다
항상 배려해주고 양보해주던 그녀
그때는 그고마움을 몰랐다 18
잘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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