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국 콘월에서 열린 G7 에 초청국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상석에 위치한 문대통령에 대해 국제적인 한국의 위상이 올라갔기때문이라는 해석이 일반적.
BUT,
조X일보는 이에 대해 꼴받아서 다음과 같은 기사를 내보냄.
기사요약
1. 영국이 의전원칙상, 대통령 앞줄/총리 뒷줄 배치
2. 따라서, 문대통령 대우해준게 아님.
3. 괜한 설레발 치지 마라.
하지만, 정말 조X일보는 국가정상들이 모인 회의에서 의전서열이 어떻게되는지 몰라서 저런 기사를 내놓은걸까??
때는 2010년 서울에서 열린 G20서밋.
경제창출효과 450조에 이른다며 졸라 말도 안되는 홍보를 한 그 회의.
그때 의전서열에 맞춰진 사진을 보자.
의장국인 한국의 716 이 앞줄 중심.
그 옆으로 브라질 룰라 대통령과 짱.개국 후진타오가 서 있다.
기사내용에도 있듯 취임일자로 서열을 정하기 때문임.
하지만, 이런 원칙을 반드시 지키느냐?? 또 그건 아님.
주최 의장국이 나름 재량권을 행사할 수 있음.
쉽게 말해서, 의장국 대통령(총리)이 지 옆에 두고 싶은 사람을 두게 한다는 말임.
대부분의 국제정상회의에서 의장국은 자랑할만한 정상 혹은 배려해줄만한 정상을 옆에 세운다는 거임.
그래서, 이번 G7 콘월 회의에서 정식 G7멤버도 아니면서, 초청국인 주제에도 불구하고
이런 구도가 나올 수 있는거임.
그러니까,
조X일보의 이 따위 기사는
그냥 ㅂㄷㅂㄷㅂㄷ 인거임. ㅎㅎㅎㅎ
조선일보는 우리나라 언론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에효,,,
조선일보는 우리나라 언론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에효,,,
나라의 대표자가 대통령이요
나라의 위상이 올라감은 대통령의 위상도 올라간거
스가가 개밥취급 당함은 나라가 개차반 중이니 대통령의 위상도 개차반인거
개소리 배설하셔놓고 사실인줄 착각하실까봐 댓글 남깁
우리 아이들만큼은 더 좋은세상에서 살수있겠지?
서구 사회에서 한국사람들 이러고 사는줄 알면 대단히 놀랄 듯.
좃선이 왜국신문인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잖아요.
이제 얼마 않남았다,,개쓰레기들아,,~~
기자라는 사명감. 자존심 속으로 쪽팔리는건 없을까 궁금함요
영국에서는 대통령이 앞줄, 총리가 뒷줄에 선다고요? ㅋㅋㅋ 올해부터 의전을 바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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