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베스트글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431779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작고...
작고....
검색해보시길...
그넘도 남자였습니다. ㅜㅜ
내가 손 붙들고 세명이서 들고가다가 내가 손 놓쳐서 애 대구빡 깨질뻔...
그리고 방에 먼저가서 문 열어두라고 했던 후배놈은 사라져서 부엌 창문 깨서 문열고...
방에 눕혀놨더니 다른 여후배 하나가 징징거리면서 언니 왜케 옷이 올라갔어 그러더니...
옷을 위로 올려서 부라자 내리고 다시 옷 매무새 정리해주던...
그 후배 들고간 나 포함 남자 3명이 그 후배 가슴을 본의아니게 봤던...
암튼 다음날 그방으로 좀 모여보라고 그래서 갔는데...
뭐 유리창 값 어찌할지... (깨긴 내가 깼는데 열쇠들고 사라진 후배새끼 진짜...)
뭐 그것만 얘기하고(결국 과비로 해결)
몸은 괜찮냐고 물어보니 머리는 좀 아픈데 괜찮다고... (아스팔트 바닥에 그대로 떨어졌으니 아플만 하지...)
뭐 그 해에 본의아니게 본 가슴은 그거였고...
그 다음해 신입생 환영회때...
신입생 여자애 한명이 이테이블 저테이블 돌아다니면서 선배님 여자친구 있어요? 물어보고 없다고 그러면 지가 찜했다고 그러고 돌아다니더니만...
결국엔 떡실신...
여학생도 몇명 없던 상황에서 죄다 통학한다고... (심지어 그 여자애도 통학...)
그 전해에 여후배 들고갔던 3명이 또 뻗은애 근처 자취방에 델따 놓고...
자취방 주인은 저건 또 뭐냐고 그러길래 애 뻗었다고 넌 내방가서 자자고 그러는 와중에...
여자애 부스스 일어나더니만 오바이트하고... 덥다고 웃통을 훌렁...
차마 부라자 내려줄 수 없어서 그냥 이불로 잘 덮어주고...
암튼 굳이 그방에서 자겠다는 놈 하나랑 신입생 여자애 남겨두고 방 원래주인하고 여후배 들고간 나머지 두명은 내방으로 가서 취침...
다음날 내려가봤더니 여자애는 샤워중이였는데 우리 들어오는 소리 듣더니만 수건이 없다고 수건좀 달라고...
암튼 밥까지 잘 먹고 내가 어제 미쳤지 라고 자책 몇번 하더니만...
지가 어지른거 다 치우고는 집에갔고...
그 학기 마치고 자퇴했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