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여행중 여성이 감금 성고문 당했다는 기사에 피해자 사진 게재
그러나 사진 속 여성은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으며 터키에 가본 적도 없는 사람
해당 기사와 사진은 여기저기 퍼져 일일히 찾아다니며 삭제 요청하는 중...
첫짤은 인물을 알아볼 수 없도록 추가로 이미지 작업을 한 것이고
원본 기사에는 약간의 모자이크 처리만 되어 있어 얼굴형과 헤어스타일, 취하고 있는 포즈 등 누군지 얼마든지 알아볼 수 있는 수준이었으며
실제로 지인들이 알아보고 당사자에게 연락해 알려줌
사진 도용된 여성이 언론사에 전화하니 모자이크 했는데 뭐가 문제? 시전
ㅇㅇ 태권도 선수 백신 맞고 다리 절단 기사 쓴 그 기자(라고 쓰고 기레기라고 읽는다) 맞음
미어스가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던 건 80년대이고
당뇨 합병증으로 발가락 등 괴사한 조직을 절단했는데
그 와중 백신을 맞은 것이며
왼쪽 다리를 절단해야 해서 그를 위해 모금 독려하는 기사가 났는데
우리나라 기자가 백신 부작용 기사로 둔갑시켜 기사 냄
좋은 학교도 나왔을텐데
그런 빤한 거짓말 쓰면서
부끄럽지도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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