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근 하면서 양재 오토갤러리 앞 중앙부 저 위치에 사진과 같은 표지판 설치 건의를 했었습니다.
도로 중앙부 포장 공사를 하려고 흙을 메우는 작업을 하는 곳인데 별다른 표지판도 없이 도로 바닥에 차선만 그려 놓은 상태 인데 실제 운전자들이 저기서 엄청 헤메고 대부분이 우측 차로만 이용해서 갑니다. 뭐 진행 방향이 그래서 그런 차량이 대부분 일 테지만요.
어제 출근 하면서 120에 문자로 사진 첨부해서 접수 했는데 다행히 수용 되서 곧 설치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지금 보다는 조금은 나아질 것이라 생각이 들고
추가로 건의한 내용들 까지 수용 된다면 나아질 듯 합니다.
이게 어제 최종 적으로 요청한 교통 안내 표지판 입니다.
(과천에서 양재ic,염곡사거리 방향입니다)
이게 전부 수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노면표시만 있는 상태라 표지판까지 추가 된다면 조금은 나아질 듯 합니다.
신속한대처하는 서울도 멋지네요
여기 공사만 10년 하는것 같아요...
하도 길이 계속 바뀌어서 맨날가는 사람도 긴장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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