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왼쪽 회색 스타렉스 차량 있는곳에 정확히 주차해 두었습니다. (위 사진속 기둥앞 가운데. 주차금지봉이 있고 애초에 주차를 못하게 해놓은 곳입니다)
하지만 볼일보고 와보니 이상황이 벌어졌고 황급히 회색 스타렉스 차주에게 전화해서 오시라 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스트렉스가 제 오토바이를 못보고 그냥 밀고 간건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와서는 하는 말이 자기차를 주차하기 위해서 제 오토바이를 저쪽으로 옮겨놓았다는 겁니다. 그러고는 자기도 왜 넘어졌는지 모르고 본인이 넘어뜨린게 아니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는 겁니다. 오히려 제가 수긍하지 못하고 있으니 본인이 경찰까지 불렀지만 경찰 또한 교통사고가 아니기 때문에 둘이 민사적으로만 처리하라고 하여 스타렉스 차주는 배째라는식으로 말한뒤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후 경찰이 오른쪽 흰색차량 차주께 연락드려 현장으로 불러 저와 연락처를 교환하였습니다.
오른쪽 흰색 자동차 옆면이 찍혔고 제 오토바이 사이드미러가 깨지고 옆면도 기스가 난 상황입니다.
장소는 신도림 구로누리배드민턴장 앞 주차장이고 회색 스타렉스 차주는 그 앞에 모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이랍니다. 제가 애초에 제 오토바이를 옮겨놓지 않았으면 일어나지 않을 사고다. 책임지시라. 하니까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일어나지 않을 사고다 라는 황당한 말을 하며 자기한테 책임전가 시키지 말라는 말을 남긴 뒤 자리를 떠나셨습니다.
당연히 책임 없다 하죠…
증거 확보하고
민사 밖에 없어요.
이중주차 밀어서 사고 난거랑 같아요.
증거를 가지고 소송 거셔야죠
이후 영상 확보필요.
오토방 흰색 차량 손상된 부분 보상해주어야 함
스타렉스 차주가 똑바로 세워놓았다는 증거를 가지고 오라하세요
스타렉스 차주가 만진후 사고났으니 그이후 상황은 스타렉스 차주가 해명해야죠
쉽게 생각해서
이중주차 한 차량 밀어서 사고나면 밀어서 이동시킨 사랑 책임이라고 여기서 그러든대요
설마 이륜차라고 그건다른거다 빽~~액 거리지는 않겠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