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편견 소위 사회적 약자들에게
베푼
호의들이 권리가아닌
등에 칼을 꼽는것으로 돌아오는걸
정말 많이 느끼게하는
보배네요
제가 좋아서 도왔고 제가 좋아서 베풀었는데
결과들이 거진 등에 칼로 돌아왔네요
그래서 제가 무얼 했었느냐...
돕는사람은 도와준걸로 끝이지
많은 생각을 할 틈이 없습니다
그러나
받는입장에선 받는건 좋으나
해석또한 지들맘대로 들이더군요
참
안타깝고 억울하기도 하고 화도 나기도
했으나
모든것들이 나의 베품이 다르게 해석되질
않길 바라는 마음이 커서
묻어두고 손절하지못했던 제 불찰이
컸던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되신분들이
계셨기에 그들도 그분들처럼 될수 있지않을까 해서
많은 응원을하고 기대하고 바랬으나
결과는 열에 아홉의 뒷통수...
보배에대한 회의감
환멸을 느끼며
지금껏 다 말하지못한 무수한 일들이
많으나 덮어두고 묻어두고 살기로 했고
작정 하였습니다
정말 제게 도움 받고 얼척없고 기분 나쁜분들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내가 사람 안된다싶어 팽당한 그외 사람들은
열외니 계속 하던짓 하시고요
가만있으니 참는게아닌 뭔가 있으니 그런다
함주더냐 하던 정말 수치스러운 희롱을 참고
넘기려다 이건 사람으로써 쓸말과 안쓸말을
구분조차 못하고 그 댓글에 추천을 눌러 조리돌림
하며 희희낙낙 하는 꼬락서니의 어처구니에
환멸을 느껴 글써재껴봅니다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닙니다
아직 세상이 피해자에게 돌을던지는 세상이기는 하나
부디 희희낙낙 하던님들은 피해자가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겁나 크게 웃어줄지도 모르거든요
처음엔 ㅡㅡ이랬는데
상황파악하다보니 아~ 그럴만도 했네요
물고빠는게 아니라
마음둘가치없는 사람에게 마음주지마세요
처음엔 ㅡㅡ이랬는데
상황파악하다보니 아~ 그럴만도 했네요
물고빠는게 아니라
마음둘가치없는 사람에게 마음주지마세요
나중에 다른 친구넘한테서 프린터 부탁하고 돈줬는데 이야기가 없대서 추궁했더니 뭐가 잘못됐다는 이야기만 하고.
결국 먹튀각이라. 믿어준 친구한테 그럴 수 있냐고 했더니 도움받은건 고맙지만 내가 자길 언제 믿어줬냐는 답을 받은 적 있었네요 ㅎ
그냥 그자리에서 싹 손절해 버렸던...
어디가서 뒈지지나 않았나 모르겠네요 개새ㄲ
'나'에서 끝
집착하지 않는다.
모든 것이 편안하다.
점차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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