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 해군이 운용하는 전략 핵잠수함 오하이오급은 800킬로톤 핵미사일을 24발 싣고 다닙니다.
각각의 핵미사일은 다시 200킬로톤 짜리 핵탄두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잠수함 한척당 핵탄두 96개(20메가톤)를 싣고 다니는 겁니다.
이런 오하이오급 잠수함이 미 해군에 18척이 있습니다.
오하이오급 잠수함의 10척 이상은 상시 바다속 어데선가 작전중이라고 하니..
누군가 미국을 선제 공격한다면 그 후에 벌어질 결과는 굳이 생각해볼 필요조차 없..ㅎㄷㄷㄷ...
호위함대 거느려야하는 항모 보다는 단독작전이 가능한 이런 핵잠이 저비용으로더강력한 억제수단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호위함대 거느려야하는 항모 보다는 단독작전이 가능한 이런 핵잠이 저비용으로더강력한 억제수단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전쟁억지려 보복에대한두려움 이정도만해도 가정비 최강아님?
핵항모랑 착각하는듯 ㅉ
오하이오급은 논외로 그보다 낮은 버지니아급이 미사일 빼고 3조 그것도 40척 계약으로 이가격이겠죠. 이 가격도 slbm은 제외 유지비는 1년 500억입니다. 구글검색하면 백과에 잘 나옵니다. 이것도 무장 유지비는 제외입니다.
단독작전도 그 수가 많을때 여기저기 상시 뿌리면서 운용해야 합니다. 잠수함은 다른 체계처럼 부두정박하면 견제의 효과가 없죠.
지금 중국 진급 핵잠이 몇대 있습니다만 부두에서 한발작도 못나갑니다. 단 1대의 미국 정보선 때문에요.
잠수함이 비대칭전력으로 좋은건 사실이나 효율성을 따지자면 늘 작전을 해야하는 특징이 있어요.
미국이니까 가능한게 좀 있습니다. 물론 그래서 핵잠이 필요없다라는건 아닙니다. 효율과 저비용의 억제전력이 잠수함은 아니라는거죠.
헌터킬러전력은 우리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전력이니까요.
그리고 잠수함은 특성상 한정된 임무에만 운용할수 있습니다. 운용의 효율을 따질 체계는 아닙니다.
더군다나 우린 아직 핵탄두가 없습니다. 핵탄두가 없는 이상 억지력에도 제한이 따릅니다.
그리고 보복이야기 하셨는데 보복이란 말도 공격을 당했을때 역으로 갚아준다란 계념이죠. 그럼 상시 공해에서 대기하면서 작전을 해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단독작전이라고 하셨는데 단독작전의 의미가 뭔가요? 잠수함이야 말로 정찰전력과 통신전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대양운용이 불가능합니다. 단지 미사일 발사 플랫폼으로 연안에서 쓴다면 북한처럼 1회용 자살특공대 밖엔 안됍니다. 그걸 핵잠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미국이 저렇게 자유롭게 핵잠을 대양에서 운용할수 있는건 그만큼 받쳐주는 해양지원 빽업 자산이 빵빵하기 때문입니다. 미 전단의 존재가 없으면 핵잠도 상대국 대잠전력의 먹이감이죠.
제뜻은 항모전단보다 단독작전 가능한 핵잠이 저비용이란 뜻입니다
핵잠 건조에 1조 라는데 저비용은 아니죠
단지 항모전단에 비교하면 저비용 이란 뜻입니다
그럼 그걸로끝이냐 함제기80여대추가하고 무장에 유지비하고 항모전단에 가드쉽들 핵잠들하면 항모하나때문에 왠만한 중형국가 1년예산이든다
가성비란말뜻을 모르나? 아무리항모빠돌이라도 산수는 할줄알건데 헛소릴길게하네
미사일이비효율이란것도 천하에 헛소리지 가격을떠나 아군인명피해없이 버튼하나로 적국을 굴복시킬수있음 그게 최고에 가성비지 비싸더라도 이기면 그나라먹든지 비용청구하면 돼니까
전쟁은 이떤방법을써서라도 이겨야하고 지면 혼자 올독박쓰는거아님?
논점 자체를 모르고 핵잠만 봤을때 비싼무기가 맞다고 말을 하고싶은 모양.
Slbm이 발사되는 순간 지구는 멸망이라는?
북한 지휘부도 자신들이 존폐 위기라고 생각되면 최후에 어떤 카드를 들고나올지 아무도 알수없는것이고..
한예로 북한이 유사시 동해인근 상공에 15키로톤급 소형 핵폭탄 한발만 터트려도 핵폭발로 발생하는 전자기펄스에 나라전체 전기공급 끊어지고 우리군의 첨단무기들도 무용지물이 된다고 하더군요..
핵무기만 해도 그럴진데 북한은 핵말고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무기가 또 있죠..바로 생화학무기..
-생화학무기는 핵폭탄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생산할 수 있으면서도 훨씬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서울 30㎢ 지역에 탄저균 10kg이 살포될 경우 약 90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한다고 한다.
-2012년 기준 188개국이 화학무기금지조약을 비준했지만 북한은 가입하지 않았다.
-북한은 20여 종에 달하는 생화학 무기를 5000여 톤이나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북한 포병부대에 비축되어있는 4분의1가량의 포탄이 생화학탄인것으로 알려져있다.
..암튼 전쟁은 쉽게 생각하고 진행했다가는 자칫 한반도 전체가 공멸하는 수도 있다는것을 알아야..
..미국은 본진에서 벌어질일 아니니 쉽게 개전 하겠지만 한반도 난장판되면 우린 이겨도 지는전쟁된다는..
98만냥 USB도 그런차원이긴한데 심하긴했죠
건드는 순간 24시간 안에 베이징 지도에서 삭제 완료. 미국이 이젠 교전방식을 초장에 개박살 내는 걸로 사실상 전력화 함. 재건이고 점령이 필요없고 이젠 그냥 전부 없애버리는 그런 전략... 특히 짱께를 대상으로는 확정임.
못들어 가는건 아니지만 서해는 수많은 어망과 그물이 깔려있고 조수간만의 차도 크기에 장보고급도 작전에 부담스러운 지역입니다.
참고로 오하이오급 핵잠에 탑재된 트라이던트 2의 사정거리가 11,000km라서 하와이에서 발사해도 중국 전역이 사정권인데
굳이 서해에 진입할 필요가 있나요.
(우리 본진이 털리면 반듯이 니들 본진도 털릴것이다!라는 경고)
상대적 운영 유지비가 상당히 저렴한 건 사실
북한이 핵개발이 후 가장 먼저 뭘 했는지 보면 모름?
토착왜구들이 60년이상을 집권해서 이렇게 된겁니다
선거 잘합시다
미국이 제지해서?....맞는말이긴 하지만, 동구권의 소련의 핵통제 정책은 미국보다 더욱더 심했습니다.
핵개발은 커녕 원자로 개발,도입 조차 강력하게 통제 하던게 소련이였거든요.
핵무기 자체는 1940년대 미국의 공업수준이면 만들수 있는 수준이면 만들수 있는 현시점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최첨단을 달리는 체계가 아니라는 거죠.
최첨단을 달리는 체계는 오히려 핵무기 투발 수단 이죠.
근데 왜 못만들까요? 미국이 으르렁대서....
과연 우리가 핵무장을 천명하면 미국만 으르렁 댈까요?
지난 60년간은 토착왜구들이 집권해서 그렇다 치고, 지난 노무현,김대중,현 문재인 정권은 왜 못할까요?
지금도 가능 해요...근데 왜 안하죠.
그냥 단순 합니다
핵보유를 천명 했을때, 그 후폭풍이 두려운거고, 그 후폭풍을 맞이 할 능력 과 자신이 없기 때문 입니다.
그 후폭풍에 직격 당하는건 정치인들이 아니라 님 과 저 같은 민초 라는 사실이죠.
솔직히 UN 제재까지도 갈 필요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핵보유에 직접적 이해 관계에 얽힌 미국,중국,일본 삼개국만 한국에 대해 경제적 보복 조치
하는 것만으로도 대한민국에게 충분한 타격 과 경고를 줄수 있습니다.
그 폭풍 이겨낼 자신 있으세요?....본인 가족들 걸고 말 입니다.
솔직히 저는 자신 없습니다..의식주가 무너지게 되면, 이웃,국가,민족 등이 나발로 변합니다.
기술,정치권 의지가 필요한게 아니에요.
대국민적 단합 과 북한의 고난의 행군에 버금가는 역경을 전국민들이 감수 하고, 꼭 이겨 낼꺼라는
대동적 단합 없이는 앞으로도 힘들껍니다.
패전국이라는 핵개발의 명분도 약하지만 원료가 되는 플루토륨은 4000톤이나 보유하고 있어 여차하면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보수라는 탈을 쓴 노인네들이 우리도 핵개발 하자고 떠드는데.
우리경제의 67%가 수출로 먹고사는 대외 의존형 구조에 만약 핵개발에 나설경우 iaea의 사찰이나 유엔의 경제제재를 알고나 하는 말인지?
경제에 필수재인 원유,천연가스,철광석부터 식량까지 죄다 수입없이는 몇년을 못 버팁니다.
우리 나라 식량자급율 27%입니다.
쌀 남아돈다고 그래도 7~80%는 되겠지 착각들 하시는데 요즘 밥만 먹나요.
밀, 콩, 육류, 원당부터 사료용 옥수수까지 수입없이는 6개월도 못 버팁니다.
핵보유 말은 그럴싸 하지요.
북한은 중국에서 원조라도 하니까 그나마 버티지만 핵개발에 나서는 순간 미국은 금융제재부터 시작할것이고 이후는 환율 폭등, 주가폭락, 수입물가 폭등후
미국에 연줄있는 부유층부터 대탈출이 시작됩니다.
제가 쓴 글이 님이 말한 개념을 바탕으로 쓴건데 말 입니다.
다 뒈져도...미사일 다 소진하고 육군은 무조건 두만강 넘어가는게 전략입니다.
같이 죽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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