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이진련의원이 제 직장에 찾아왔습니다. 너무나 놀랐습니다.
저는 대구시 공립학교 계약직 교직원이고, 이진련시의원은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입니다.
이진련의원은 학교에 불쑥 찾아와 교감을 대동한체 제 근무처로 와서 첫마디가 "요즘도 댓글 단다면서?"라고 반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가시더니 교감선생님을 통해 저를 호출했습니다. 시의원님이 학교 안내를 부탁한다고 안내를 하라 했습니다.
업무상 방문이라면 업무담당 부장교사에게 부탁을 해야하는데 업무랑 상관없는 계약직인 저를 왜 불렀을까요?
저를 불러놓고는 교감선생님 옆에 저를 세워놓고 갑자기 이런말을 했습니다.
"홍길동씨 노조한다면서?"
제명은 안된 모양이다... 대구인이 사랑하는 매일신문의 기사니 한번 확인해봐봐. 그리고, 청와대 청원내용이 사실에 맞다면 (주어는 누굴까?) 시의원자격이 매우 없는게 맞겠다. 더불어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좀 이상한 놈들이 모여있는거같다. 저번에 홍준연씨의 경우에, 제명한 결정문을 봤는데,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더라. 근데 이해가 되는부분이 뭐냐면, 말이 안되는 결정을 하려고보니, 엉터리 글을 써놨을수밖에 없지않았을까 싶다. 걔들도 학교는 왠만큼 다닌 애들일텐데 똥글을 쓰는 자괴감이 상당했으리라 본다.
대구&경북지역에 사는 사람들 수준보면 답 나와요. 완전 또라이들
마치 일본 사람들 보는 것 같음.
대화할때 보면 일단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나 안하나 이런 것 부터 생각하고 내가 저사람보다 우위에 있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대화시작하는 족속들임.
그렇다보니 윗님이 말하는 것 행동하는거는 다 올소! 하는 미개한 지역!
일본과 엮는 것은 좀 반대다. 왜냐하면 대구경북은 한반도에 위치해 있기때문이다. 대구 경북인은 앞으로봐도 뒤로봐도 한민족의 구성원이고, 지리적으로도 대한민국에서 큰 부분을 차지했던, 그리고 현재 차지하고 있다.
니 맘에 안들면 일본 놈이라는 견해는 좀 수정하길 바란다. 본인의 경험에서 나온 결론이면 뭐 내가 어쩔수없는거긴다하다.
내가 본 보통의 대구인들은 공개적인 의견제시시, 상대방의 체면을 서울놈들보다 좀 더 고려한다는 것을 감안해주기 바란다.
물론 나는 좀 무대뽀긴하지만... 암튼 너는 이러한 나의 의견을 양지하기 바란다... 그럼 이만..
내가 저때의 시의회 본회의 회의록을 읽어봤는데, 저때 시장이 말한 내용을 이해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단편적인 내용을 툭툭 던지고 있어서, 서로 연결할 수가 없었어. 누가? 내가. 보통의 이해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인 내가 시장이 말한 내용을 알아들을수가 없었다는거지. 시장이 답변한 걸 보면, 이놈이 이랬고, 저놈이 저랬다다는 내용인데, 대구시정과 유관부서에 대한 배경지식이 크게 없는 나로서는 유기적으로 연결이 안된다는거지. 일단 시장놈은 내가 못알아듣게 이리저리 둘러 얘기한것이 틀림없어 보이니 좀 맞아야할 것 같다. 그리고 저기 나오는 시의원도 민주당 소속이라 질문을 좀 한다고 한거같은데, 좀 더 파고들지못한거같다. 너무 체면 차린거 아닌가싶어. 또는 거기까지가 본인한계였지않았을까 싶다.
일단 다른 당 소속 시의원은 입 꾹 다물고 있었던데, 같은 편이라서 그랬는걸로 이해하면 이해할수는 있지만, 지방자치제하에서는 그 역시 귀싸대기 맞아야 할 일이 아닌가싶다.
대구인이기에 사리판단에 정확하도록 너희보다 더욱 노력한다는걸 알아주기 바란다. 그리고, 여기 동네 할매할배들이(lady first!) 정보습득에 한계가 있는지, 비상식적으로 편향된 시각이 있드라. 그래도 같은 고향사람은 배신하지않겠지라는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건 사실이다. 근데, 그걸 이용해 먹는 서울주민인 권시장이 나쁜놈 아니겠나.
암튼 I Love Seoul, 강남에 작은 빌딩하나 사고싶다. 진심이다...
그러나 못밝히지 ...떳떳 하지 못한 뭔가 있구나
절대 약속을 저버리는 그런 시장 아니야.
그러나 못밝히지 ...떳떳 하지 못한 뭔가 있구나
절대 약속을 저버리는 그런 시장 아니야.
제발 하지말자....
의리 있다!
남자라면 그래야지~
계속 찍어 니네나라 고담대구
대구80%는 같이 헤쳐먹으니까 가만있는거고 그지?
http://www.nocutnews.co.kr/news/5423512
이번 제명 결정은 자신에게 비판적 댓글을 단 사람이 근무하는 지역의 한 고교를 찾아가 직접 안내를 요구하고 비정규직 노조원으로 활동한 사실을 학교 측에 알리는 등 시의원 직위를 이용해 갑질을 하는 등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을 위반한 데 따른 것이다.
비정규직 교사에게 찾아가서 협박 갑질... ㄷㄷㄷ
...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이진련의원이 제 직장에 찾아왔습니다. 너무나 놀랐습니다.
저는 대구시 공립학교 계약직 교직원이고, 이진련시의원은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입니다.
이진련의원은 학교에 불쑥 찾아와 교감을 대동한체 제 근무처로 와서 첫마디가 "요즘도 댓글 단다면서?"라고 반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가시더니 교감선생님을 통해 저를 호출했습니다. 시의원님이 학교 안내를 부탁한다고 안내를 하라 했습니다.
업무상 방문이라면 업무담당 부장교사에게 부탁을 해야하는데 업무랑 상관없는 계약직인 저를 왜 불렀을까요?
저를 불러놓고는 교감선생님 옆에 저를 세워놓고 갑자기 이런말을 했습니다.
"홍길동씨 노조한다면서?"
... ㄷㄷㄷ
제명은 안된 모양이다... 대구인이 사랑하는 매일신문의 기사니 한번 확인해봐봐. 그리고, 청와대 청원내용이 사실에 맞다면 (주어는 누굴까?) 시의원자격이 매우 없는게 맞겠다. 더불어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좀 이상한 놈들이 모여있는거같다. 저번에 홍준연씨의 경우에, 제명한 결정문을 봤는데,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더라. 근데 이해가 되는부분이 뭐냐면, 말이 안되는 결정을 하려고보니, 엉터리 글을 써놨을수밖에 없지않았을까 싶다. 걔들도 학교는 왠만큼 다닌 애들일텐데 똥글을 쓰는 자괴감이 상당했으리라 본다.
대구는 지금 덥다... 오지마라.
공금횡령 하려던거 아니었는지?
마치 일본 사람들 보는 것 같음.
대화할때 보면 일단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나 안하나 이런 것 부터 생각하고 내가 저사람보다 우위에 있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대화시작하는 족속들임.
그렇다보니 윗님이 말하는 것 행동하는거는 다 올소! 하는 미개한 지역!
니 맘에 안들면 일본 놈이라는 견해는 좀 수정하길 바란다. 본인의 경험에서 나온 결론이면 뭐 내가 어쩔수없는거긴다하다.
내가 본 보통의 대구인들은 공개적인 의견제시시, 상대방의 체면을 서울놈들보다 좀 더 고려한다는 것을 감안해주기 바란다.
물론 나는 좀 무대뽀긴하지만... 암튼 너는 이러한 나의 의견을 양지하기 바란다... 그럼 이만..
개목에다 차떼기 국짐당 기호걸어 줘도 찍어주는곳
내가 저때의 시의회 본회의 회의록을 읽어봤는데, 저때 시장이 말한 내용을 이해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단편적인 내용을 툭툭 던지고 있어서, 서로 연결할 수가 없었어. 누가? 내가. 보통의 이해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인 내가 시장이 말한 내용을 알아들을수가 없었다는거지. 시장이 답변한 걸 보면, 이놈이 이랬고, 저놈이 저랬다다는 내용인데, 대구시정과 유관부서에 대한 배경지식이 크게 없는 나로서는 유기적으로 연결이 안된다는거지. 일단 시장놈은 내가 못알아듣게 이리저리 둘러 얘기한것이 틀림없어 보이니 좀 맞아야할 것 같다. 그리고 저기 나오는 시의원도 민주당 소속이라 질문을 좀 한다고 한거같은데, 좀 더 파고들지못한거같다. 너무 체면 차린거 아닌가싶어. 또는 거기까지가 본인한계였지않았을까 싶다.
일단 다른 당 소속 시의원은 입 꾹 다물고 있었던데, 같은 편이라서 그랬는걸로 이해하면 이해할수는 있지만, 지방자치제하에서는 그 역시 귀싸대기 맞아야 할 일이 아닌가싶다.
대구인이기에 사리판단에 정확하도록 너희보다 더욱 노력한다는걸 알아주기 바란다. 그리고, 여기 동네 할매할배들이(lady first!) 정보습득에 한계가 있는지, 비상식적으로 편향된 시각이 있드라. 그래도 같은 고향사람은 배신하지않겠지라는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건 사실이다. 근데, 그걸 이용해 먹는 서울주민인 권시장이 나쁜놈 아니겠나.
암튼 I Love Seoul, 강남에 작은 빌딩하나 사고싶다.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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