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지는 국가에서 관리하는 한우계량사업소의 토지입니다. 이곳은 국내 유일의 씨수소를 개량, 보존하는 곳입니다. 절대적인 방역이 필요한 국가중요시설로서 3천 마리 정도의 한우가 사육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들어오는 길에 보았던 축사가 왜 거기 있었는지 이해가 됩니다.
마리당 20억 원이 넘는 가치를 가지고 있는 보증씨 수소는 선발에만 6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 아름다운 동산에서 뛰노는 한우들의 정자가 전국 한우들의 인공수정에 공급되는 아주 중요한 개체이므로 혹시나 모를 전염병을 막기 위해 사람들의 출입을 금지 시킨 곳이므로 괜히 들어 갔다가 고소를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사천 씨맨스 지난주 일요일 다녀옴.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 사진 보고 가면 개 실망 하고요
일단 커피를 마시면 무료 인데 자리가 맘에 안들거나 그냥 사진만 찍기 위해 다리 건너는 순간
2천원 지불 해야 합니다. 다리 이용료 2천원 ㅡㅡ;
예전 좌대 낚시터를 지금 커피숍으로 변경해서 하는건데 절대 저런 느낌 안나요
마리당 20억 원이 넘는 가치를 가지고 있는 보증씨 수소는 선발에만 6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 아름다운 동산에서 뛰노는 한우들의 정자가 전국 한우들의 인공수정에 공급되는 아주 중요한 개체이므로 혹시나 모를 전염병을 막기 위해 사람들의 출입을 금지 시킨 곳이므로 괜히 들어 갔다가 고소를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불로동에 20년 넘게 살다가 장가감..
집 바로 뒤에 고분군은 개 똥누라고 풀어주던 장소
일단 커피를 마시면 무료 인데 자리가 맘에 안들거나 그냥 사진만 찍기 위해 다리 건너는 순간
2천원 지불 해야 합니다. 다리 이용료 2천원 ㅡㅡ;
예전 좌대 낚시터를 지금 커피숍으로 변경해서 하는건데 절대 저런 느낌 안나요
뭐랄까...
사이비종교시설 같은 느낌이던데...
난 좀 기괴하고 이상했음.
늦게가서 컵라면이 다 떨어져서 못 먹은게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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