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산이 500원 밖에 없었던
7살 딸을 혼자 키우던 기초수급가정의 아빠가
딸의 생일날 치킨과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하자
그 이야기를 주문전화로 들은 30대 초반 사장님이 기꺼이 보내줌.
이 사연이 소개되고 관심이 몰릴수도 있다는 얘기에 사장님은
"무난하게 끝나지 않을까" 라고 인터뷰 했는데
바로 그 다음날 주문량 60배 증가, 본사에서 용병 보내주면서 돈쭐 주문 소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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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쭐을 얕봤던 젊은 피자집 사장님 근황.jpg[40]조회 33,211 | 추천 320 | 2021.08.16 (월)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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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물들어가는 나 자신이 무서워지네유..
당근에도 추천드가고 있음
사장 녹초되긋네..
이제 지원사격 시작되는데 어쩌려고 ㅋㅋㅋㅋ
거짓엔 독이 된다
정직한 행동엔 돈쭐 나지만
거짓된 행동엔 밥쭐 끊긴다
그렇게 도움받은 아이들이 나중에 바르게 자라 찾아오기도 하고 다른 어려운 아이들 위해 본인들도 선행 돌려주는 그런 선한 순환이 이루어지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런데 조금 알려지니, 부당하게 이득을 취하려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참여하기로 했던 매장들 중에도 프랜차이즈의 경우 1회성이 아니다 보니 본사와 매출 정산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매 월 마지막 주 특정 요일이나, 요일별 이용 가능 등 참여하시는 매장을 운영하시는 분들의 선의가 잘 전해질 수 있는 방법이 보태질 수 있으면 좋은 취지로 선한 영향력이 전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악용하는 색기들은 다 티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구라가 밝혀지면 그대로 폐업~
자기 자식 일이면 낯짝이고 뭐고 없어요
마음 같아서는 훔쳐서라도 해주고 싶게되요
당장 나 하나 굶는건 일도아니지만
돈이없어 자식 한끼라도 굶기는건 정말 죽을만큼 마음아프다는걸...
돈쭐 내시는 분들도 로또 40번씩 당첨되시길 기원합니다
선한 실행
꼭꼭숨기고 구라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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