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베스트에 미친 ㄴㅕㄴ들 얘기가 자주 올라오네요.
저도 자영업하는 입장으로 그런 글 보면 참 씁쓸 합니다.
전 분식인데 동네장사치곤 잘되서 이시국에도 잘하고
있어서. 손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지만 그런 마음도
가끔 사라지게 만드는 미친년들이 너무 진짜 너무 많네요.너무 많아서 쓰기가
힘들정도니 한가지 당부.부탁만 합시다. 아주머니들
다른건 바라지도 않아...기본적인 개념만 좀 챙깁시다.
11시반에 온다고 전화해서 포장해놨더니
12시 지나도록 안와서 음식 식을까봐 다시 용기를
밀봉포장용기로 옮겨서 보온기에 넣으려고 옮기는순간
도착해서 달라고하길래
(이시간이12시반) 혹시나 오해할까봐 이래저래
니가늦어서 용기를 옮기는중이었다 바로 주겠다
(이미 버려진 용기5개) 하니 네.
네?
끝?
늦어서 죄송합니다 바라지도 않는다, 눈앞에 버려진용기가
그렇게 쌓여있으면 미안한 마음이 안드나?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움?
할말하않이다....정말
보배 자영업자분들 모두 힘냅시다. 화이팅
글이 쓸데없이 길어져 죄송합니다.
ㅠㅠ
힘내세요.미용실도 진짜 헬top중 하나죠?
감사합니다~
그냥 식은거먹게 놔두시지...
하긴 식었다고 또지랄할까봐 그러시는거겠죠 ㅜㅜ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하여간 남여 갈라차기 개소리가 왜이렇게 많이나와!
나는 8년간 분식 만두파는데
여태그렇게 매너 나쁜 여자들 한명도 못봣다
가게 주인마다 다 손님들이 다르게 반응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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