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을 얕봤던 젊은 피자집 사장님 근황[32]
전재산이 500원 밖에 없었던
7살 딸을 혼자 키우던 기초수급가정의 아빠가
딸의 생일날 치킨과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하자
그 이야기를 주문전화로 들은 30대 초반 사장님이 기꺼이 보내줌.
이 사연이 소개되고 관심이 몰릴수도 있다는 얘기에 사장님은
"무난하게 끝나지 않을까" 라고 인터뷰 했는데
바로 그 다음날 주문량 60배 증가, 본사에서 용병 보내주면서 돈쭐 주문 소화함
이런게 바로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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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을 얕봤던 젊은 피자집 사장님 근황[32]조회 40,604 | 추천 407 | 2021.08.19 (목)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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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고독사는 없을 겁니다.
좋은일을 하면 복을 받는다는 기대는 선한사람들이 가지는 착한 마음 아닌가요? 그게 노리고 하는 거죠..
착한일 많이 하면 복 받습니다. 노리고 착한일 하세요..
정신을 차리지!!!!
정신차리지 마시고 대박나세요~
프렌차이즈 대부분 본사에서 돈 버는건 다들 아시죠..
대박 나시고 더 많은 사람 도와주셔요.
존경스럽네요
적게잡아 하루 30만원 매출인 가게가 1800을 한건데... 물건을 그렇게 주문하더라도 보관장소도 모자랄 뿐더러 절대 소화시킬 주문량이 안될듯요... 그냥 돈쭐났다 라고만 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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