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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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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2 보배일번 21.08.20 08:35 답글 신고
    어르신들은 순간적으로 익숙한 용어도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너무 과민반응 안하셔두 될성 부릅니다.
    답글 3
  • 레벨 중장 허구한날그늠이그늠 21.08.20 08:36 답글 신고
    예민한듯 .
    답글 0
  • 레벨 중장 내잔고를부탁해 21.08.20 08:39 답글 신고
    순간 생각이 안날수도...전 학교다닐때 선생님한테 아저씨라고 한적도 ㅠㅠ
    답글 11
  • 레벨 대위 3 어리바리도루묵 21.08.20 21:56 답글 신고
    너무과민 하신듯..얼마든지 그럴수가 있을듯 하네요...아내분이 혹시 시댁에 자격지심이 있으신건 아니죠? 그럼 신경쓰지 마세요.
  • 레벨 일병 내다7582 21.08.20 22:30 답글 신고
    글의 내용과 표현으로봐서는 님 생각자체가 글러쳐먹었다 생각합니다. 퉷~


    1. 받은거 하나 없고요
    >>> 사지육신멀쩡하게먹이고 키워줬음 감사해야지 뭘 해주길바랍니까? 감사하세요!!!

    2. 휴가내내 모시고다녔고 어디 여행갈때도 항상 모시고 다녔어요 아니 두분이 따라다녔다고 하는게 더 맞겠네요
    >>> 따라다녔다고 표현하는 당신이 잘해봐야 얼마나 잘 하셨겠어요.

    당신 부모한테도 이렇게 표현합니까?
  • 레벨 원사 3 심드렁 21.08.20 23:20 답글 신고
    1. 며느리 키워줬어요????
    자기아들 키운걸 왜 남의딸이 ???감사해요???
  • 레벨 간호사 현진님 21.08.20 23:09 답글 신고
    예민함..
    질투임....
    든든한 첫째 며느리로 사랑받으세요^^
    귀여운 아기보다
    든든한 첫째 며느리가 더 좋은 법입니다.
  • 레벨 원사 3 심드렁 21.08.20 23:18 답글 신고
    늙은이들 비위를 어떻게 다 맞춰요

    그냥 그러려니...해요

    늙은이가 못돼 쳐먹었네
  • 레벨 병장 찐이야찐 21.08.20 23:45 답글 신고
    글좀 (졸라)... 이뿌게 쓰세여....
  • 레벨 상병 아이쿠용 21.08.21 00:01 답글 신고
    헝들 나에게 소중하고 아끼는 사람이라면 한번만 그럴수는 없어~~
    장모님 장인어른이 나한테 그런다고 하면 답나오지 않아?
  • 레벨 이등병 0830 21.08.21 00:01 답글 신고
    이 글 보고 결혼을 안 해야겠다는 생각
    다시 한번 장착
  • 레벨 훈련병 V사또V 21.08.21 00:35 답글 신고
    토닥 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ㅠㅠ 힘내세요!!
  • 레벨 상사 1 seungba 21.08.21 00:41 답글 신고
    예전에 여친 강씬데 장씨로 한번 잘못 불러서 고생좀 했었지요
  • 레벨 원사 2 옜다 21.08.21 01:13 답글 신고
    어르신들은 가끔 생각안나시면 저렇게 말실수 하실수있어요. 말실수? 라기보단 그냥 생각이 안나서 라고해야겠네요. 저도 가끔 생각안나면 저래요 ㅜㅜ
  • 레벨 하사 1호봉 맹주 21.08.21 01:16 답글 신고
    전 초면에 당신, 김아무개씨 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 레벨 대령 3 달구지카 21.08.21 01:31 답글 신고
    새로 들어온 작은 며느리하고 호칭 차이가 너무 나서
    실망(그동안 해준거에 대한 배신감)이 컸다는 내용인데
    다들 난독인지 핵심을 못 짚네요.
    글 쓰신분이 시애비한테 잘 했던, 못했던간에 충분히 서운하고 섭섭할만 한거 맞아요.
  • 레벨 상사 2 우쭈쭈2 21.08.21 02:17 답글 신고
    시댁식구들이랑 여행갔는데 와이프한테 박비서 라고도 했는데 머 예민한듯
  • 레벨 소위 1 눈ol예쁜아ol 21.08.21 04:23 답글 신고
    이정도 호칭은 양반인데 울아부지는 예전에 현여친한테 전여친 이름으로 가끔 불렀슴. 그때마다 진땀. 여친바뀔때마다 전여친이름부름. 무한반복. 지금은 결혼한지 꽤되니 제대로 부르시는데 당시엔 여친들이랑 맨날 다퉜었슴 ㅜㅜ
  • 레벨 원사 3 rector 21.08.21 06:22 답글 신고
    12년동안 남편분이 많이 힘드셨겠네요...
  • 레벨 대령 3 andoryu 21.08.21 07:28 답글 신고
    12년동안 계속 화가 나셨군요..앞으로도 나실거잖아요..어떻게 하든 꼬투리 서로 잡으실려고 그러게 보이는데..참..힘들게 사시네요. 그냥 시부모님이니까 참자..아니면 이혼하자..둘중에 하나잖아요?
  • 레벨 상사 1 공간 21.08.21 08:01 답글 신고
    에휴~기분이 잠깐 나쁠수도 있지만 그런걸로 남편분 괴롭히면 행복하세요? 적당히하세요!
    본인이 뱉은말에 남편분도 상처받아요
    본인 상처 치료받을생각만하지말고
    남편분 상처도 치료해주세요
  • 레벨 상병 아침의햇반 21.08.21 08:29 답글 신고
    저기는 어르신들 많이 쓰시든디... 아내한테도 많이 써요~
  • 레벨 대위 3 으샤으샤아자 21.08.21 08:45 답글 신고
    이게 저희 어머니를 욕보이는 건지 모르겠지만 저한테 가끔 야~, 어?, 저기, 너뭐냐..,
    그런 별의별 호칭 막 나와요. ㅋ
    심지어 낳은 자식인 제 이름이 순간 순간 생각이 안 나시는데..ㅎㅎ
    크게 예민하게 받아들이실 부분은 아닌거 같아요.
    모쪼록 힘내시고 원만한 결혼생활 계속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 레벨 원사 1 쌍뎅이아빠 21.08.21 08:55 답글 신고
    저희 장인은 아직도 저한테 "야야"거립니다
    처남한테도 야야 안하고 처남이름 부르는데 유독 사위한테만 야야 거려요
    집사람한테도 몇번 고쳐달라고 부탁했고 전달했는데도 습관이신지 그냥 저는 "야야"입니다
    걍 그러려니 지금은 살고 있구요 글쓴분 맘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사위도 자식인데 본인 자식들한텐 이름 부르고 저한텐 "야야"거리는데 정말 정떨어집니다
    시간이 지나니깐 명절이나 경조사때도 만나기 꺼려지고 안부전화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부부간에 오해없게 잘 풀어보세요 십년이 넘었으면 금방 해결되진 못할겁니다
  • 레벨 병장 그날안개꽃이피었다 21.08.21 09:19 답글 신고
    참 세상 많이 변했네요... 예전에 그리 오래지 않은 예전까지도 윗 어른들이 손 아래 사람의 배우자를 부를때 <저>, <저기>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남자에겐 <저> 여자에겐 <저기> 부부가 같이 윗어른을 뵈러 갔는데 잠깐 남편이 자리를 비우거나 그러면 <어찌 홀로 왔는가? 저는 어디두고> 이런식으로 표현했습니다. 내가 보아하니 시아버지가 그런 시류를 아시는분이 아니신가 싶네요. 그게 호불호의 문제나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예전에 그렇게 살았으니...
  • 레벨 병장 루리부기 21.08.21 09:22 답글 신고
    남편 테도가틀림
    자기와이프를 최소한달래는줘야지
    나도어머니모시고사는 아재인데 중간에서
    남편처신을 잘해야함
  • 레벨 중위 2 춥그려 21.08.21 09:43 답글 신고
    저희 연애 9년에...결혼 7년차입니다... 연애때부터 장모님께서...총각~~ 총각 거리시는게....아직두 그대로 갑니다...근데....섭섭하거나 서운한거 전혀 없어요...호칭이야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할까요...마음이 중요하지...
  • 레벨 하사 2 주리를틀 21.08.21 10:18 답글 신고
    추가글 안봤으면...저도...예민하시다고 생각할뻔...
    일련이 사건들이 있었다면서요...ㅠ ㅠ
  • 레벨 소장 달려가자멀리멀리 21.08.21 10:22 답글 신고
    예민함 끝
  • 레벨 중사 1 쉼터 21.08.21 10:43 답글 신고
    에미야 물좀다오
  • 레벨 중령 1 라이노M 21.08.21 11:11 답글 신고
    아들 둘 있습니다.

    아내랑 애들 얘기할때, [ 저거저거 ] [ 점마 ] [ 쟤 ] [저 새끼] 등등 이름 외에도 순간순간 이래저래 호칭하게 됩니다.
    상황따라 다르고, 분위기 따라 다릅니다.

    통화하면서도, 큰애는 뭐해 묻고나서 저기(둘째)는 이라고 할때도 있습니다.


    참... 이런 며느리 만날까봐 무섭네요. ㄷ ㄷ ㄷ
  • 레벨 대위 1 애희 21.08.21 11:54 답글 신고
    이건 여러가지 의견이 나올 수 있겠군요....

    사소한게 큰 싸움이 될 수도 있고, 지나고 보면 왜 싸웠었는지도 모르는 문제가 아주 많죠

    호칭을 이렇게 불리셨다가 저렇게도 불리셨다 하시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시고

    항상 저기~~ 라고 들으셨다면 한 번 말씀드리는게 나을 거 같습니다
  • 레벨 소위 3 제네포츠 21.08.21 12:21 답글 신고
    우리 시골에서는 '거시기' 라는 지칭을 자주 씁니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행동이든.. 저 '거시기' 있잖아? ,, 참 거시기 하네~, 거시기는 어찌 산데? ㅋㅋ
  • 레벨 원사 1 수구꼴통개씨래기 21.08.21 12:22 답글 신고
    서운하신게 폭발하신거 같네요!!
    연세 많으신분들 저기라는 말 쓰시기도 해요.
    너무 섭섭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레벨 소위 1 sodacat 21.08.21 13:16 답글 신고
    다된 늙그막에 저런 하찮은 교양조차 없으면 욕먹어도 싸지. 저 나이에 스마트폰 한다면 문재인 까는 헛소리나 카카오톡으로 열심히 퍼나를때구만 ㅋㅋㅋㅋㅋ 근데 서울 토박이 어르신들은 원래 '저기야' 많이들써요 외가가면 어렸을때 하도 많이 들어봐서 ㅋㅋㅋㅋㅋㅋ
  • 레벨 하사 1 멜치 21.08.21 13:16 답글 신고
    호칭만 따진다면...님은 참 이상한 사람....그런걸 이해못하다니.
  • 레벨 소위 2 축인터넷개통 21.08.21 13:54 답글 신고
    별거아닌거에 발끈하는사람들 평소에 자격지심이 심하신듯.
    자기 자존감이 높으면 저런소리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임.

    의사한텐 선생님이라고 하고 간호사한테 저기요 이러면 화냄.
    나랏님 대접받고싶은 9급 공무원들한테 저기요 라고하면 화냄.
    반대로 의사한테 저기요 라고하면 아무렇지 않게 대꾸함.
    가게 사장한테 저기요 라고 해도 아무렇지않게 대꾸함.
  • 레벨 상병 중국어항 21.08.21 14:40 답글 신고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민하신듯 세상을 둥글둥글하게 사세요.. 저기라는 표현이 뭐 어째서요..

    별것도 아닌일에 가족끼리 줄다리기 하지마세요.. 본인만 스트레스 받아요...

    여기에 글쓰는 분중에 부모님에게 못하고 불효했다는 사람 한명 못봄 다들 자기가 잘했다고 하는데

    모시고 여행 몇번간게 그렇게 내세울꺼라고 그런내용 적는거보니 평소에 어찌할지 눈에 훤하네요
  • 레벨 하사 1호봉 뿌라뿌빠 21.08.21 14:45 답글 신고
    그럴수있어요 저희 부모님도 기억이 안나실때 저애 그애 하시는걸요 너무 예민하신거같습니다
  • 레벨 중사 2 오렌지사과 21.08.21 15:05 답글 신고
    현시각 처음 글 봤는데
    원문 외에 댓글보고 내용을 더 추가하셨네요

    더 추가하신 내용을 보니
    글에서 이미 시부모님에 대해서 담아둔게 엄청 느껴지네요

    쌓아두지 마시고
    남편분과 상의해서 대화를 하세요

    골이 너무 깊어지면 나중에는 메꿀수도 없어요~
  • 레벨 하사 2 네이버검색 21.08.21 15:15 답글 신고
    예민하게 받아드리신것도 있지만 이 짧은글에 글쓰신분의 인성이 조금 보일거 같기는 해요;;
    남편, 시아버지, 둘째 며느리(아가) 가까운 주변 식구를 흉보는거 보니깐요

    시아버지가 이글을 보셨다면 어쩌시려고
  • 레벨 중위 3 LE블루 21.08.21 16:08 답글 신고
    매번 이름안부르고 막대한다면 모르겠지만
    어르신이 갑자기 생각안나서 저기라고 표현했다고 개거품무시면 평소엔 어떻게사세요?
    어르신들은 중요한것도 깜빡깜빡한게 당연한겁니다
  • 레벨 대령 3 셰스코보배지점 21.08.21 18:59 답글 신고
    저기 그게 뭐드라 왜 그거 있자나 걔 그거 아.....아휴 그거 뭐지 그거 ..저거 왜 이렇게 이렇게 그거...하,,.어제도 얘기한건데 그거 뭐지 답답하네.....


    -->울 아부지가 요새 하시는 말. 정답: 5년 키운 강아지이름
  • 레벨 중사 3 Cyclotron 21.08.21 21:30 답글 신고
    남편분 화이팅~ 힘내세요!
  • 레벨 대위 3 사실이지만진실이아닌 21.08.21 23:02 답글 신고
    난 내 아이들 이름을 다 불러봤다.
  • 레벨 중령 3 방전된피카츄 21.08.21 23:16 답글 신고
    우리 아버지는 나한데 누나들한데 애들 엄마 이야기 할때 애엄마 이름 부르고 애들 엄마하고 단둘이 이야기 할때는 호칭이 없내요
  • 레벨 소장 두려워마라내가있다 21.08.21 23:22 답글 신고
    울엄마는 ...내 이름 부르지 않고 형& 누나들 이름 부를경우도 많음... 참고 2남3녀중 막내임 ㅋ

    어릴땐 울엄마가 왜 그러지??? 햇는데

    내가 아들 두녀석 낳고 기르는데

    마음 급할땐.... ㅜㅜ 간혹 내아들녀석들 두녀석 이름 바꿔 부러더라구요....

    큰녀석에겐 작은녀석 이름부르고 작은녀석에겐 큰녀석 이름 부르고...

    정말 왜그런지 나도 알고 싶다. ㅎ


    만일 내 아이가 5섯이면...바뻐죽을 출근시간이나 진짜 급한상황에 확실하게 이름 바꿔부를확율.. 10000000%
  • 레벨 병장 아기공룡둘째Jr 21.08.22 02:24 답글 신고
    글 왜 올린걸까... 70정도 연세면 단어가 잘 안 떠오르는 경우 많은데~ 아재인 나도 일하다 단어 생각이 안 나는 경우가 많아지고 60중반 우리 엄니 키친타올을 치킨타올이라고 부른지는 이미 오래고 사무일에서 김과장님을 김과자님이라고 부른게 불과 몇 시간 전인데...ㅜㅜ
  • 레벨 원사 3 Bmw첼시리즈 21.08.22 14:29 답글 신고
    제 나이 30이고 저희 어머니는 아직 60도 안되셨는데
    저보고 한 40%는 동생이름 부르는데 저는 뭐 주워온 아들이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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