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딱히 하소연할곳이 없어 가장 영향력 있다는 보배드림에 염치불구하고 회원가입 하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평소와 같이 퇴근후에 이중주차된 차를 빼려는데 유독 벽에 차가 붙어 있어서 설마 하는 마음과 함께 블랙박스를 돌려보니 그 설마 했던 벽과의 전방 충돌이 맞더라구요..
다행히 눈에띄는 데미지는 없어서 안도하려는 찰나에 후방 블랙박스에 찍힌 이분이 차를 이이동시키는방법을 보고는 너너무어이가 없고 화도 나고 마음이 안좋네요..
출차간 타인의 소중한 차량이 진로방해 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렇게 무성의 하게 차량이동을 시켜도 되는건지..
물피도주 혹은 이에 대한 사과를 받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이중주차는 발로미세요"를 실천하시는 분이네요
엄지척.
"이중주차는 발로미세요"를 실천하시는 분이네요
엄지척.
발로 밀거면 가운데를 밀어야되는데..ㅎㅎ
자차로 처리후 구상금청구 승소판결 떨어짐과 동시에 자기부담금과 렌트비용에 대해 달라고 해보고 안주면 구상금청구소송 진행..
흐흐흐
안전하게 조심해서 밀어야지
그런거 하나도 없음
그래서 대부분 보배사람들도 그렇고 열 받고 욕하면서 굳이 발로 밀지 않는게 괜히 어처구니 없는 일에 휘말릴까봐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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