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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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인의 홍범도 장군 유해 운반기 A330 MRTT 탑승기(펌)[25]조회 9,652 | 추천 129 | 2021.08.20 (금)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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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면하소서~!
영면하소서~!
영면하소서 장군님
http://www.securityfact.co.kr/news/view.php?no=2044
...... 자유시에 집결한 대한독립군은 민족주의·공산주의·무정부주의 등 다양한 성향의 조직이 혼재된 상태였다. 이들 사이에서는 적군 산하로 편입돼야 한다는 세력과 이를 거부하는 세력 등으로 분열돼 반목현상이 심화됐다.
이중 청산리대첩에 참전했던 사할린 출신 부대에서 소련군 편입을 거부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소련군은 기관총과 대포, 장갑차 등을 앞세워 이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했다.
이 과정에서 홍범도는 사할린 부대 편에 섰다가 이르쿠츠크파 자유대대 편으로 돌아서서 사할린 부대를 공격하는 데 가담했다. 이르쿠츠크파 배후에는 소련 정부가 있었다.
자유시 참변 이후 항일 무장독립군은 시베리아와 만주 벌판 곳곳에서 사살·체포당하거나 강제노동에 끌려갔고, 이로써 한국 무장독립운동은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됐다. 1920년 이후 봉오동·청산리대첩과 같은 항일 무장독립운동 역사를 찾아보기 힘든 이유 중 하나다.
홍범도는 그 뒤 소련의 레닌으로부터 금화 100루블과 레닌의 이름이 새겨진 권총 등을 선물로 받은 사실도 확인됐다.
자유시 참변 이듬해인 1922년 2월 모스크바에서 코민테른의 주최로 열린 극동민족대회에 홍범도는 한인 대표로 참석했고, 여기서 레닌과 단독면담도 가졌다. 학계에서는 "레닌의 선물은 사실상 소련에 협조해준 감사의 표시나 다름없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1921년 자유시 참변 이후 홍범도는 휘하 병력 300명을 소련군에 편입시켰고, 그 자신은 소련군 제5군단 합동민족여단 대위로 편입된 뒤 25군단 조선인여단 독립대대 지휘관으로 승진했다. 군복은 1923년에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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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는 단순히 소련에 협력했던 것만이 아니라
동지를 배신하고 죽음으로 몰아갔던 반역자임.
그래서 죽을때까지 독립운동에 끼지도 못하고 먼 나라에 가서 짱박혀 살았던 것.
이런 자를 현충원에 묻는다는건 어처구니 없는 짓.
펀앤마이크 수구꼴통 정규재가 떠든 방송 글 복붙하다가 정치적 으로 문제있다는 지적 받으니까 바로 씨큐리티 팩트라는 언론 기사 가져오면 사람들이 아무말 못할줄 알았냐?! 그럼 조중동 그 찬란한 새끼들은 왜 니가 언급한 기자의 글과 같은 기사를 아무도 안쓰지?! 니같은 쪽바리가 봤을땐 최고의 공신력있는 언론사가 조중동 아이가?! 오늘은 여기까지! 또 다른글에 똑같은글 복붙해가 댓글쳐달겠지! 개새
정말 먼길 입니다.정말...먼길!
장군님께서 걸었던길이 험한 고난의 길.
조국으로 돌아오시는 78년의 시간이 걸리는 머나먼길이였습니다.
오시는길을 함께 하셨다니 부럽습니다.
먼길 영접을 해주신 관계자분들 고맙습니다.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맹바기때 공군력 약화한다, 어쩐다 할 때
실감을 전혀 못했다.
잠실에서 성남까지 거리가 얼만데
전투기 좀 살짝 돌아가면 될 걸 가지고
되게 시끄럽네~ 하는 생각도 있었다.
그런데, 전에 비행기 타고 잠실 위로 지나갈 때
직접 보니까 기가 차데..
롯데 타워 바로 밑이 성남 공항이더만
진짜 전투기 내려가는 진입길에
롯데타워가 완전 가로막고 있더라
마치 버스 정류장 앞에
대나무 하나 박혀 있는 모양새더라
하~ 맹바기+신격호 ㅆㅂ놈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만
중간중간에 국군 군복이 구리다. 의장대 장병들이 끌려왔다, 상대국 공항이 초라하다 어쩐다 운운하는게...
인성이 보이네요.
홍범도 장군을 모셔오는데 맞지 않는 인물이네요... 조심스레 어디 기레기 새키인지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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