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인데 미국 교통법은 스쿨존에서 서행하는 시간이있습니다. 주로 등하교 시간임.
현행 우리나라 교통 법중에 상당수가 참고해서 들여오는데 대부분이 수박겉락기식입니다. 국민들 눈치를 많이봄.
예를들어 위급차량 양보같은경우 미국은 양방향 정지입니다. 길터주기가 아니라 양방향 정지라 무조건 정지합니다.
장애인더 우리처럼 표를가지고 다니는게 아니라 번호판자체에 표기합니다.
단속하기 쉽고 도로에서 알아보기 쉬워 양보도 많이 합니다.
이런거 보면 차라리 통으로 법을 가져와야지 어정쩡하게 가져오는 법이 많다보니
시비도 많고 불만도 많아요
그들은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법규를 만든거라 딱히 시시비비가릴게 없음에도 항상반쪽만가져오는지 안타깝네요
@asdkljkl 미국은 길에 어린이가 있을때 서행이죠.
말씀하신 내용에는 완전 동의합니다.
말씀하신 내용 외에 스쿨버스 정차하면서 스탑 사인 펼치면 뒷 차들 다 스탑!! 입니다.
주로 애들 승하차 시에 사용되죠.
또 신호등 없는 교차로 STOP 사인도 도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무조건 스탑을 해야하니 사고도 많이 줄고, 자연스레 속도도 내기 힘듭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건 범칙금 금액 같습니다.
미국은 담배꽁초 버리면 1200달러, 스탑 사인 위반하면 300달러... 이런 식이죠.
웬만한 강심장 아니면 위반하기 어렵습니다.
우리도 3만원, 5만원 할 게 아니라 10만원 20만원 30만원 해야합니다.
사이렌 차 지나갈때 안서면 벌금 100만원.. 이렇게 하면 다 해결됩니다.
도로 속도 규제하는건 1년내내 24시간365일이고
애가 도로로 나오는건 찰나고 그나마 그 찰라도 다 사고 나는건 아니고
뭐든지 적절하게 해야지 복잡한 사회 그냥 편하게 규제때린다고 해결되는게 아닌데
백신도 부작용 사망자 감안햐고 접종하는데
무조건 차에게만 의무를 씌우는건 차가 죄인일때 하는거죠 차가 전자팔찌도 아니고
그냥 동의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팔자좋아 한가하고 죄인인거 인정하는건가
금주령나오면 술안먹을 사람들이네
현행 우리나라 교통 법중에 상당수가 참고해서 들여오는데 대부분이 수박겉락기식입니다. 국민들 눈치를 많이봄.
예를들어 위급차량 양보같은경우 미국은 양방향 정지입니다. 길터주기가 아니라 양방향 정지라 무조건 정지합니다.
장애인더 우리처럼 표를가지고 다니는게 아니라 번호판자체에 표기합니다.
단속하기 쉽고 도로에서 알아보기 쉬워 양보도 많이 합니다.
이런거 보면 차라리 통으로 법을 가져와야지 어정쩡하게 가져오는 법이 많다보니
시비도 많고 불만도 많아요
그들은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법규를 만든거라 딱히 시시비비가릴게 없음에도 항상반쪽만가져오는지 안타깝네요
말씀하신 내용에는 완전 동의합니다.
말씀하신 내용 외에 스쿨버스 정차하면서 스탑 사인 펼치면 뒷 차들 다 스탑!! 입니다.
주로 애들 승하차 시에 사용되죠.
또 신호등 없는 교차로 STOP 사인도 도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무조건 스탑을 해야하니 사고도 많이 줄고, 자연스레 속도도 내기 힘듭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건 범칙금 금액 같습니다.
미국은 담배꽁초 버리면 1200달러, 스탑 사인 위반하면 300달러... 이런 식이죠.
웬만한 강심장 아니면 위반하기 어렵습니다.
우리도 3만원, 5만원 할 게 아니라 10만원 20만원 30만원 해야합니다.
사이렌 차 지나갈때 안서면 벌금 100만원.. 이렇게 하면 다 해결됩니다.
머하러만든거야????
약은 팔지마세요
다른 분들 뒷목잡아요
허용속도가 +15는 어디서 나온 얘기인가요?
바닥에 검지선 피할수있어서 단속안되용
참고하삼
그것도 신호 있는 교차로에서 50m 가량 떨어진 횡단보도에 신호등과 과속카메라가 같이 있구요.
(신호있는 교차로는 다리 끝나는 지점에 있는거라 횡단보도는 없습니다.)
이게 뭔 짓인지.. ㅠㅠ
파란 신호 일찌감치 포기해야 합니다.
괜히 잡으려다 속도도 못 내고, 어중간해서 미리 포기.
당연히 30키로지만 저는 불만없이 다닙니다. 상황 감안해서 몇분 일찍 출발하거든요.
그런데 웃기는게 그렇게 횡단보도가 있어도 장난끼있는 녀석들이 도로펜스를 뛰어넘어 툭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작은 불편을 참는 것이 시민의식이 아닐까요?
좀만 지나면 적응들 하실겁니다
상식적으로 차가 보행자 피하기 쉽나
보행자가 차 피하기 쉽나
운전자가 죄인도 아니고
애가 도로로 나오는건 찰나고 그나마 그 찰라도 다 사고 나는건 아니고
뭐든지 적절하게 해야지 복잡한 사회 그냥 편하게 규제때린다고 해결되는게 아닌데
백신도 부작용 사망자 감안햐고 접종하는데
무조건 차에게만 의무를 씌우는건 차가 죄인일때 하는거죠 차가 전자팔찌도 아니고
그냥 동의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팔자좋아 한가하고 죄인인거 인정하는건가
금주령나오면 술안먹을 사람들이네
배달 포터나 택시들은 지금도 30키로 꽉 채워서 쳐 밟고 다니는데요.
내가 피해자가 되었다. 이러면 생활도로 전체를 30키로 제한 이렇게 입장이 바뀔걸요?
맨날 법 타령임.
니들 블랙박스하루치 돌려보면
아주 가관일 것이다.
나는 민식이법 아주 찬성한다.
빨리빨리에서 안전안전으로 운전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
오늘도 비 내리는 고속도로
100m앞이 잘 안보여도 낮이라도 차폭등 안켜더라.
이게 지금 우리나라 수준이다.
나는 잘보이고 잘 잘리면 뭐든지 일단 달리고 보는 문화
열불 터지죠!!
글구... 집에서 쫌 일찍나와...
근데 미국은 왜 그랬을까... 후진국이라서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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