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택시일하면서 오늘 큰사고 날뻔 했습니다. 지하철 공사중이여서 서행운전해서 다행이지 동영상처럼 오늘 인생 망칠뻔 했습니다. 전 처음 뺑소니 인줄 알았네요. 그러나 자세히 보니 모가 그리 서러운지 펑펑 울고 있더만요. 도로 한가운데서요. 아~~~욕나옴 젊은 아가씨가 인생 참. 손님은 내려서 교통정리 서행 유도하고 저도 다른차량 서행하게끔 중앙선 어느정도 넘고 서행 유도 하면서 112에 신고 했습니다. 5분만에 오셔서 그 여성분 태우고 갔네요. 그냥 지나쳤으면 누군가 큰 사고 날거 같았습니다. 일하다 보면 일년 꼭 2~3번 이런 광경 봅니다. 제발 술 드시고 화난다고 도로에 눕지 좀 마세요. 운전자들 진짜 그거 보면 알죠. 진짜 뺨 때리고 싶어집니다.
어던 머스마자식이 저 언니아를 서럽게 했을까냐
"여자가 한을품으면 오뉴월도 서리가내린다"
공감하는1인이고
전설의고향에서 머스마귀신 본적이?...
다른 어떤 운전자 한분의 인생을 구해 주신겁니다.
돈버시느라 바쁘실 시간에...
저러고 쳐 앉아있는건지
100% 남자한테 차이고 술처먹은다음 자기 죽여달라고 저러는건데 극혐입니다.
경기도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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