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대낮에 술마시는 어른들을 보면 싫었다.
흐트러진 모습은 괜찮았지만, 저렇게까지 술이란걸 먹어야 하나 싶었다.
근데, 지금 나는 비오는 낮에, 파전에 막걸리가 무조건 생각난다.
내가 어느새 싫어했던 모습이 되어있다.
그 시절 그사람들도 그랬을 것이다.
20대때는 30대~40대를 이해못하지만, 30~40대는 지나온것이라 어느 정도 느낌은 알수있다. (100% 이해는 못한다)
세대갈등도 그런게 아닐까 싶다.
그 나이되면 그 사람을 이해하게 된다는 것. 그전엔 모른다.
지금 한국내 모든 갈등들이 일본새끼들이 딱 좋아하는 한국 분열의 모습같다.
언론들이 박근혜때는 두손모으고 수첩적던 모습이, 지금은 정부에 핏대세우고 짖어대는 꼴보면
한국의 화재사건 수는 2011년부터 43000건 내외이다. 그런데 뉴스에서 화재뉴스만 내보내면 바로 나오는 말이
'와 문재인이 대통령되고 불이 와이리 많이 나는거야?' 이렇다. 식당가면 맨날 듣는다.
그런데 웃긴건, 연간 43000건이던 화재건수가 문재인이 대통령되고 차츰하락하여 2020년에는 38600건이라는 것이다.
이런건 뉴스에 안 나온다. 문재인 때문에 낮아진것 아니다. 최소한 화재보도건수만 맞춰주면 좋겠다는 것이다.
사실상 인터넷에 모든 갈등들이, 실제로는 내 주위에 없는데 언론에서만 갈겨대는게 아닌지 싶은 맘이다.
팩트로 조져도 아 몰라... 빼앵액 하면 그 팩트도 무용지물..
공과가 있는거고 깔꺼면 정확하게 비교를 해야되는데
뭐 하나 잘못하면 죽일듯이 달라들고 뭐하나잘하면 찬양하고
애들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걸까요?
2. 탓하고 비난할 대상을 만든다
3. 다같이 무찌르자!
4. 내 편 만들기 성공
옛날부터 많이 보던거지??
박탕탕이 하던 짓거리 아직도 먹히니까 써먹는 중
또한 소방시설도 현대화되고, 건축물등의 소방현대화, 소방인력 증감등의 이유로 많이 줄어들수 밖에 없을겁니다.
과거 정권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왔던것의 결과물인거죠.
그렇게 세상은 변화되가는 것
크게 증가한 것처럼 그려놨는데
저런것도 의도가 있는 편집이죠
종양일보가 제일 심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