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얼마전에 회전교차로에서 택시와사고 후기입니다. 상대측에서 8대2를 부르며 진흑탕 싸움이 예정되있던 이번사고 보배드림에 도움을 구해보고자 글을올렸었습니다.

 그중 창원인연 님이 아무 조건도없이 저에게 손은 내밀어주셨습니다.  병원에서 근무하신다며 입원중이던 병원말고 생각있으시면 오셔도된다고 우스갯소리로 말씀하셨지만 거리가 4시간30분... 

저는 강원도 원주 창원인연님은 경남창원 거리가 좀 있었지만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와이프와함께 입원해있던 병원을 퇴원하고 창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출발전부터 전화상으로 많은 조언과 방법을 설명해주시고 또 창원에 위치한 창원인연님 근무지에 동료직원들에게도 미리 말씀을해놓으셔서 도착과동시에 입원도 친절하게 도와주시고 제법 긴시간동안 저와 함께있어주시며 보험사를 설득해주시고 상대방과 싸울준비를 도와주셨습니다. 거의 혼자서 싸워주셨지만... 처음 저희측 보험사는 싸울의지도없었고 그냥 상대방 8대2 다 저에게 뭐어쩌란식으로 나오고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하지만 창원인연님은 그어렵다는 택시와 본인보험사압박을 눈앞에서 정말 쉽게하시더라구요. 보험사고에 정말 많은것을 알고있으시고 보험사직원들도 모르는 비장의 무기들이 많으셨습니다. 본인을 믿고 와이프랑 푹쉬면서 병원에서 편하게 마사지도 받으라고 마사지도 서비스로 신청해주셨습니다. 창원인연님을 믿고 정말편하고 좋은 시설의 병원에서 서비스까지받으면서 마음의 정리와 치료를 받고있었습니다. 중간에 저희측 보험사의 실수로 창원인연님이 100대0  다만들어놓은걸 원점으로 돌리고  정말 어려운상황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창원인연님은 자신을믿고 멀리서 찾아온 손님이라고 저를 계속 안심시키며 늦은 시간까지 힘써주셨습니다. 덕분에 치료도 너무잘받고 와이프가 아주 흡족해하며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창원인연님이 고생하셨다 상대방측에서 100대0  인정했다 저에게 고생많으셨다고 저부터 다독여주시고 힘을주셨습니다. 정말 지금것 살면서 이렇게 얼굴도모르고 이름도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에게 너무나도 크나큰 배려와 도움을 받았습니다.  창원인연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창원인연님 덕분에 너무나도 몸도편하고 마음도편하게있다 퇴원하는거같습니다.

진심으로 정말정말 감사합디다. 평생 기억할거같습니다. 먼훗날까지 창원인연님과 동료직원분들이 배푸신 친절과 배려, 응원은 잊지않고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