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편에 이어 3편 갑니다~~
-사이트 라인 구역 제손으로 직접 작업 했습니다
눈이 오는 날이 었네요~~
망치질이 빗나가 손가락도 다쳤었구요ㅠㅠ
청소도 마무리 하고 화장실에 필요한것들도 비취 했습니다
나름 아기자기하게 화장실도 꾸몄습니다
배전함옆에 소화기도 설치 하구요~
재받이함도 설치 했습니다~
오픈전 가족들과 파티도 했었어요~~
거의 완공된 캠핑장 전경 입니다~~
도로명 주소 명판도 달구요~~
태양열 전구도 달았어요~~
건축물 등기도 셀프로 완료 했습니다~
관광사업등록증이 드디어 나왔네요~
이거 발급 되기전에 담당 공무원이 직접 답사를 와요~
모든 안전사항등을 통과 해야 합니다~~
보험도 가입해서 군청에 보내줘야 합니다^^
그리고 사업자 등록증도 나왔습니다~~
드디어 사장님이 되었네요~^^
캠핑장 간판 입니다 ㅋㅋ 8개 사이트만 있는 소규모 캠핑장
입니다~^^
3편은 여기서 마무리 하고 다음편에선 마지막으로
조경의 변신과 오픈 첫주말 풍경에 대한 내용등을
올려보겠습니다 4편은 내일 올릴게요 피곤해요ㅠㅠ
추천 안해주시면 앙돼요~~~
우니메이카 고령 캠핑장
1. 텐트 바닥 울퉁불퉁 매트 잘 깔아야지 안그럼 텐트상하고 자고나서 찌뿌둥
2. 넘어지면 바로 피 (아이들 주의)
3. 걸을때마다 바스락 소리가 엄청남. 특히 밤에 다른사람이 텐트앞 걸어가거나 차가지나가면 들려던 잠이 확깸
4. 펙다운이 힘듦 (긴 펙 필요)
5. 의외로 돌가루 먼지가 많이 날림
6. 일부캠핑장 싸구려 폐쇄석 사용해서 건강까지 위협.
7. 의자다리 및 무게나가는 장비 바닥 훼손됨
파쇄석 장점
1. 흙먼지 안날림
2. 비오면 비가 안고임. 비오는날 최고.
3. 잡초없고 보기에 깔끔
4. 벌레 별롱 안다님.
이상 10년 캠핑다니며 느낀점 적어봅니다.
악의는 없어요
마른날 흙먼지요 와이건 공사장 저리가리지요.
우중캠은 진짜 텐트작살납니다 고랑만들어놓은거 캠퍼들이 원상보구 해놓을거같죠? 아닙니다... 캠장관리인 죽어납니다
나름 입소문 나서 주말엔 예약하기 어려운 위치까지 성장 한 상황입니다
광고라뇨 너무 하시네요ㅠㅠ
저도 오늘 사업자등록증 신청했는데..
이시기에 하는게 맞나 모르겠네요 ㅠㅠ
홍보목적일이유가없음
저도 아웃도어 매장에서 14~5년 근무하다 낼모레자로 퇴사합니다.
매장에있던 캠핑장미 차에 싣고나니,,, 차가 꽉 차네요.
함 가보겠습닏 ^_^
홍보광고목적 아니시라면서 마지막에 정치드립은좀........
다른계절은 소규모에 깔끔해서
다닐만할꺼 같아요^^
사업 번창하세요^^
3인가족이라 안되겠군요.
번창하세요~~!!!
좋아지실껍니다 화이팅
비용이 궁금하군요
나날이 번창하시고 누구라도 한번 가보고 싶은 곳으로 거듭나시길^^
외람된말이지만 해당 캠핑장의
장점이나 테마는 보이지가 않네요.
굳이 벌판에 자리만 깔고 와달라는 것은
아니시겠지만
올려주신 열정처럼 방문하는 모든 캠퍼분들께 특별한 사장님의 마인드가 가장 중요할것으로 보입니다.
10년넘게 캠핑하면서 많은 유형을 봐왔는데
예전과 다른게
요즘은 개인성향이 강해 10수년전에 비해 쉽게 캠핑하기도 힘든 세상입니다. 함께 공감하던 예전과달리 옆텐트가 나와다른성향이면 적이되고 커뮤니티에도 올리져~ 본인도 그쪽에서 보면 불만사항이 없지도 않은데~
마인드만 굳건히 변함없이 잡으시며
캠핑장보다 사장님이 좋아서 찾게되는
그런곳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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