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베스트글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452182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살림 잘하고 돈잘벌고 잔소리 일절 안하는
여자도 있다!
만나기전 딸치고 나가라고..
성욕을 배제하면
사람이 보인다 합니다.
이게 제일 중요함 ㅡ원활한 섹스의 공급.
우주가 바뀐다
곧 내가 바뀐다
여유롭지는 않지만
아이와 같이 공원 산책하며
내아이의 웃음을 보고 있으면
그게 내 삶 이다
내가 살아온 역사가 내앞에서 웃고있다
여보 같이 고생해주고
애들 잘키워줘서
고마워 10년만더 참자
반주하며 취해서 두서 없음
여보 사! 사
사
사리넣어 라면사리 부대찌개 쫄잖아
요즘 여자들은 죄다 쳐 자빠져서 아침밥 안 차리지
물론 장단이 있지만 좋은 부분도 많은데.ㅎ
지힘으로 루이까또즈지갑도 못사는년이 샤넬백산다고 설칠때 정말 살인충동 느겻다...
기혼자들중에 남편 출근할때 일어나있는 마누라있슴?
아침밥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데 출근하는 남편 얼굴이라도 한번 봐주는 마누라가 존재하기는함?
과연 엄마 말고 그누가 댓가없는 밥상을 차려주겟습니까..
사람이 가정을 이루고 살다 보면 싸우기도 하고, 잔소리도 듣고, 잔소리도 하고, 등짝 스매싱도 맞고 하는 것이지요.. 그런 것이 사람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 것이 싫어서 홀로 외롭게 살아가려면 그렇게 하시지요.. 어차피 각자가 선택하는 삶이고, 얼마만큼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아갈지는 본인의 노력과 행운에 달려 있습니다. 행운이 70~80% 정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이건먼 집에사람이 개보다 못하고 있으니....
육체.생리적으론 사정욕구를 찾아 다니기 귀찮아서 평생 배출처를 찾는건데 얼마지나지안아서 그것도 아니라는곳을 아는데는 결혼후 이년안에 잘못된 착각이란걸 알아버리지..
묵계적으로 서로 조용하지만
여자는 평생 몸주고 나 먹여 살려라 일하기 싫다고
남자는 아무때나 하고싶을때 섹스하고 하기싫은 집안일 시킬려고 결혼한다만
남자새기 돈 못벌어다주는놈 많다
여자새기 몸 안주고 집안일 개 못한다
와이프 > 자식 > 댕댕이 > 남편
저건 지나친 비약임
장모가 저렇게 통보할 일도 드물고
장모 처남이 저렇게 같이 살일도 거의 없음
그래놓고 이런 집은 양호?? 거의 없다니까 무슨 양호
보배에 바람난 년놈들 글 종종 올라오지만
마누라가 동창년 만나서 노래방에서 흔들기나 하는 년이 얼마나 되고
어려운 살림에 본인만 고상하고 여유있게 요가, 폴댄스 자신있게 다니는 경우가 얼마나 있냐
물론 결혼하면 희생해야 하는 부분이 생기고, 참아야 하는 부분도 생기지만
그건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거고
누가 더하고 덜하고 그 정도를 따지자고 하면 애초에 결혼을 안 하는 것이 맞지
그냥 저건 결혼 못 한 찌질이가 자기 합리화, 만족 딸딸이용으로 작성한 듯
결혼 - 출산 - 육아를 거쳐 하나의 가정을 이끌어가는 과정에서 오는 행복감 만족감도 분명 있음
좋은 사람도 많긴 하지만..
진짜 위험한 도박이죠.
결혼은 도박이에요
아이들 둘만 낳아봐라
진정한 결혼생활은 내 후세를 낳아보고 말해도 늦지 않터라
외롭기는 커녕 바뻐 죽는다 ㅎ
얘들 없었을땐 회사일이 힘든줄 알엇건만
지금은 회사에서 일할때가 휴식시간처럼 달콤하닷..
결혼하면 양가부모에 자식에 부부끼리 불화생겨서 여러명 피해주고 본인도 피해본다..
못난부류들아.. 제발 혼자 살아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