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쓰레기같은 제목들만 본 것들이 모여서 사담 나누다보면
어느새 쓰레기같은 제목이 누군가의 죄목이 되어있더라구요.
모르는 건 죄가 아니지만 알려하지 않고 날조된 정보를 그대로 남에게 심는건 명백한 죄입니다.
최우선은 언론 개혁입니다.
그다음은 검찰 개혁입니다.
위 두개만 개혁되도 정치판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정치가 깨끗해야 나라가 삽니다.
나라가 살면 먹고 사느라 바쁘던 국민들도 주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당장 내가 혜택을 못받는게 문제가 아니고 내 후손, 우리 국민들이 살만한 나라를 만들어 줘야 하는게
먼저 세상을 살아간 이가 해나가야 할 책무인듯 합니다.
제 가족의 예를 보면 말씀하신 부분이 일치합니다. 저와 제 아내는 82, 83 학번으로 비교적 상위권 대학을 졸업했고, 저희 세 아이 중 위의 둘은 SKY중 두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막내는 운동선수를 하다 중도에 그만 두게되어 학업을 지속하지 못하고 지금 배달 알바, 피자집 알바를 하며 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가족간에 정치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면 막내를 제외한 넷은 사회 현상에 대한 원인파악에 의견이 일치하는 편인데 막내는 아쉽게 그게 뭔데? 하는 표정입니다.
제 벗들과의 대화도 마찮가지입니다.
구분을 짓고자 함이 아닌데도 좋은 학교 많이 배운 친구들의 의견과 문교부 혜택을 조금 덜 받은 친구들,
그리고 특히 부모 백으로 군대 빠진 놈들의 의견이 나뉩니다.
군대 안가고 뺀 놈들 왜 그리 하나같이 국짐이 안보에 더 충실하다 생각하는 지 정말 의문입니다.
강남이라는 한 지역을 놓고 보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산다고 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입니다.
근본적으로 이 지역의 분들은 변화를 꺼리게 되고,
부의 재분배 통해 빈부 격차를 줄이려는 진보적 색채가 강한 정당에 대한 지지도는 떨어지겠지요.
강남에 부자가 많고 고학력자가 많은데 이 사람들이 대부분 보수층이다
따라서 부자이며 고학력자들은 보수층 지지자이다라는 결론은
조금 좁은 범위에서 모집단을 만드신 것 아닌가 합니다.
라떼는이 꼰대의 별칭이라 합니다만,
저희때 1980년 초반 전두환이의 독재에 맞서 가장 많은 반 정부 시위를 주도한 곳이
서울대 연대, 고대입니다. 우리 선배들도 같았구요.
이 사람들 중 김문수를 위시한 몇몇은 본인의 정치 성향에 변화가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시위를 주도하고 갖은 고문과 투옥등의 고초를 당한 유시민 선배, 우상호 선배 등은
지금도 한결같은 길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공부를 잘 했던 집단입니다.
이명박이와 박근혜로 대변되는 현 보수세력이 배려의 아름다운 님께서 보시기에
얼마만큼 정직하고 바른 정권이었을까요?
제가 60이라는 나이때문에 판단이 흐려져서인지
진정 국민을 위하고 국가의 백년 대계를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경주하는 곳은
국민의 힘보다는 민주당인듯 합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언론의 자유는 역설적이게도 박정희에 맞서, 전두환이에 맞서 싸웠던
현재 민주당에 있는 우리 선배, 친구들의 희생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 세상은 힘들게라도 살아가고 있지만 바뀐세상은 알지 못합니다.
바뀐세상이 좋아질지, 바뀐제도에 어떤부작용이 있을지 알지 못합니다. 바뀐다고 이야기하면서 이용해먹은 정치가들이 바뀐제도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것도 압니다.
다만 익숙한것이 바뀐다는게 싫습니다.
너무 단편적으로 상대를 바라보지 맙시다.
진보를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몇년안가 변하는걸 너무 많이 봤습니다.
지금도 보고 있구요
사람들은 부자가 되길 원하는 것보다는
내 주변 사람들보다 더 나아지길, 더 높은 자리에 올라서길 원합니다. 상대적인 우월함을 원하는거죠.
보수를 지지한다 -> 난 부자 편에 선다. 열심히 산다는 너네들을 좌빨 빨갱이. 내가 더 우월함
진보를 지지한다 -> 똑같이 복지 지원 받고 살았지만 내가 주변인들보다 나을게 없음. 가난한 편에 서게 되므로 나도 별 볼일 없어보임.
@후후후후 님의 정의를 추구하는 말씀에서 여말선초의 이색과 차후의 사육신, 호란이후의 사림들이 떠오르는군요. 결국 정치란 한정된 자원활용을 누구, 어디에 우선할 것인가의 문제. 법도에 맞는 사람이 왕의 자리에 올라야하고, 나라를 뺏은 역적들이 활개치는 세상이 더러우며, 부모의 나라를 멸망시킨 놈들과 화친할수없다.. 그래서 이후의 결과는 만족하시는지요.
35년이라는 한 세대가 넘는 시기를 일제치하에 있었으므로 진보든 보수든 친일이 없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을겁니다만, 그저 현 보수당은 친일파의 후손이라는 말을 신봉하고 '악하다' 라고 보는 것은 진보당의 정쟁우위를 위한 구호에 몰입된것이 아닌지, 한번 스스로 중심을 잡아 판단해보시길 권하겠습니다.
@후후후후 재산만 가지고 보면, 당대 친일파들은 토지를 기반으로 한 지주 엘리트 출신 세력들이 다수였고, 6.25 전쟁으로 온 국토가 전쟁터가 되고 역사 이래 유래가 없는 인구 이동에 물적 재산 상당수는 전쟁 중에 불타버리니 낙동강 전선 이남으로 피난하지 못한 지역 토호 계열의 친일파의 소유재산이란 이 시기 사실상 소멸이라고 볼수밖에요.
살아남은 소수 친일파는 산업경제성장기의 엘리트층, 민주화운동의 신흥세력과 친일행적을 숨기고 협력하여 업적을 쌓으면서 입지를 넓혀나갔겠죠. 시기가 60년이나 지난 시점에 과연 참여정부시절 친일반민족재산환수위원회에서 진행했던 것 이상의 환수가 가능할까 싶고, 결국 친일청산과 재산환수는 그저 진보/보수 어느쪽 당이어도 칼같이 해소할수없을테니 단순한 선동에만 넘어간 이들이 불만만 토로하는 정치공격으로만 남겠죠.
그래.. 뭐 생각해보면 그네들한테 악수하면서 빵한쪼가리라도 내미는건 걔들밖에 없을지두요.
정책 개정해서 사회적 약자 돕는다고 백번 이야기해봐야 멍청한 인간들이 알아먹을리도 없고
어느새 쓰레기같은 제목이 누군가의 죄목이 되어있더라구요.
모르는 건 죄가 아니지만 알려하지 않고 날조된 정보를 그대로 남에게 심는건 명백한 죄입니다.
최우선은 언론 개혁입니다.
그다음은 검찰 개혁입니다.
위 두개만 개혁되도 정치판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정치가 깨끗해야 나라가 삽니다.
나라가 살면 먹고 사느라 바쁘던 국민들도 주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당장 내가 혜택을 못받는게 문제가 아니고 내 후손, 우리 국민들이 살만한 나라를 만들어 줘야 하는게
먼저 세상을 살아간 이가 해나가야 할 책무인듯 합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관심갖고 제대로 판단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세상이 내맘같지 않으니 안타까움..
제 가족의 예를 보면 말씀하신 부분이 일치합니다. 저와 제 아내는 82, 83 학번으로 비교적 상위권 대학을 졸업했고, 저희 세 아이 중 위의 둘은 SKY중 두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막내는 운동선수를 하다 중도에 그만 두게되어 학업을 지속하지 못하고 지금 배달 알바, 피자집 알바를 하며 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가족간에 정치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면 막내를 제외한 넷은 사회 현상에 대한 원인파악에 의견이 일치하는 편인데 막내는 아쉽게 그게 뭔데? 하는 표정입니다.
제 벗들과의 대화도 마찮가지입니다.
구분을 짓고자 함이 아닌데도 좋은 학교 많이 배운 친구들의 의견과 문교부 혜택을 조금 덜 받은 친구들,
그리고 특히 부모 백으로 군대 빠진 놈들의 의견이 나뉩니다.
군대 안가고 뺀 놈들 왜 그리 하나같이 국짐이 안보에 더 충실하다 생각하는 지 정말 의문입니다.
제가 자식 셋 키우면서 막내 녀석 공부 덜 시킨 것이 이렇게나 후회로 남습니다.
40대까지 진보면 뜨거운 가슴이 머리를 다 태워먹어서 생각이 없는거지
가난한 극빈층이 보수화 되는것이 아니고 가난하건 부자건 노인이 보수화 되는게 아니라 보수 인거죠.
보수화는 변화를 전제로 하는것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예전부터 보수인것입니다.
그 부분은 과거 정보에 취약했던 시절에 우리도 북한처럼 사상교육을 나름 열심히 했던 결과죠.
그래서 빨갱이 이 한마디면 모든것을 결정할수 있도록 세뇌교육 되어 있어서 그런것입니다.
6, 70년도에는 이런 류의 서적을 출판했어 뿌리고...매체를 통해 인식을 시켰죠.
그리고 가난하면 보수란 생각은 잘못된 생각인것 같네요.
강남 사람이 가난한가요?
서울의 예를 들면,
부자 동네인 강남이 보수적인 색채가 강하고,
강남에 비해 부의 수준이 낮은 관악구가 진보 색채가 강해요.
그리고 강남이 못 배운 사람이 많은것 같은가요?
확률적으로 학력이 가장 높을것 같네요.
대체로 노인들이 젊은 사람들 보다 보수 색채가 강하니
가난한것 처럼 생각할수 있지만, 실상은 전혀 다릅니다.
공부좀요
가난한이들의 보수화는 이미 사회학쪽에서는 이야기가 끝난 주제임. 쯧
사회학을 떠나 눈앞에 보이는 강남 부터 보세요.
보고 싶은것만 보지 마시고, 읽고 싶은것만 보지 마시고
생각을 먼저 하지 마시고, 보고 생각을 하세요
1984에서 처럼 하층민은 생계가 빠듯해서 이런저런생각이 없지만 그런 하층민을 선동해서 상층민을 끌어낸 새로운 상층민은 하층민을 다시 그대로 하층으로 내버려둡니다
소수는 중층 혹은 상층으로 가더라도 대부분 하층민의 지위가 달라지는일은 없고 피만흘리지 대가를 못받더군요
사회학을 떠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장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장하게 했어 죄송합니다만,
저는 보배에 함께 있다는것이 창피하네요. ㅎㅎㅎ
강남이라는 한 지역을 놓고 보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산다고 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입니다.
근본적으로 이 지역의 분들은 변화를 꺼리게 되고,
부의 재분배 통해 빈부 격차를 줄이려는 진보적 색채가 강한 정당에 대한 지지도는 떨어지겠지요.
강남에 부자가 많고 고학력자가 많은데 이 사람들이 대부분 보수층이다
따라서 부자이며 고학력자들은 보수층 지지자이다라는 결론은
조금 좁은 범위에서 모집단을 만드신 것 아닌가 합니다.
라떼는이 꼰대의 별칭이라 합니다만,
저희때 1980년 초반 전두환이의 독재에 맞서 가장 많은 반 정부 시위를 주도한 곳이
서울대 연대, 고대입니다. 우리 선배들도 같았구요.
이 사람들 중 김문수를 위시한 몇몇은 본인의 정치 성향에 변화가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시위를 주도하고 갖은 고문과 투옥등의 고초를 당한 유시민 선배, 우상호 선배 등은
지금도 한결같은 길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공부를 잘 했던 집단입니다.
이명박이와 박근혜로 대변되는 현 보수세력이 배려의 아름다운 님께서 보시기에
얼마만큼 정직하고 바른 정권이었을까요?
제가 60이라는 나이때문에 판단이 흐려져서인지
진정 국민을 위하고 국가의 백년 대계를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경주하는 곳은
국민의 힘보다는 민주당인듯 합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언론의 자유는 역설적이게도 박정희에 맞서, 전두환이에 맞서 싸웠던
현재 민주당에 있는 우리 선배, 친구들의 희생이 아닌가 합니다.
부를 나누는건 내가
그래.. 뭐 생각해보면 그네들한테 악수하면서 빵한쪼가리라도 내미는건 걔들밖에 없을지두요.
정책 개정해서 사회적 약자 돕는다고 백번 이야기해봐야 멍청한 인간들이 알아먹을리도 없고
바뀐세상이 좋아질지, 바뀐제도에 어떤부작용이 있을지 알지 못합니다. 바뀐다고 이야기하면서 이용해먹은 정치가들이 바뀐제도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것도 압니다.
다만 익숙한것이 바뀐다는게 싫습니다.
너무 단편적으로 상대를 바라보지 맙시다.
진보를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몇년안가 변하는걸 너무 많이 봤습니다.
지금도 보고 있구요
본인들이 체감하는 사회변화의 정도가 크게 다가오지 않기 때문임.
검찰개혁이 되도 법에 의해 보호받기 힘들고 노동법이 바뀐다해도 300인 이상 사업장부터 바뀌고 지금 적용된다해도 정부의 관리감독은 영세사업장에는 관대함.
그러니 오히려 언론자유화니 민주화니 노동자의권리 등을 외치는 사람들은 배부른 사람으로 느껴지는겁니다. 빈부는 상대적인거니까요.
그들이 못배워서도 아니고 노예라서 그런것도 아님. 이것도 일종의 계층간 대립으로 봐야되고 사회변화시 체감을 빠르게 느끼게 해줘야 됨.
안타깝습니다
지들을 합리화하고 포장하기 위해 '보수' 라는 타이틀을 내세운거고
시대적 세뇌 교육을 받은 세대들 중 판단력이 모자란 틀닥들과
지역적, 주변 인물의 영향으로 무지성 사고를 지닌자들이
현 시대 보수라 자칭하는 자들임
내 주변 사람들보다 더 나아지길, 더 높은 자리에 올라서길 원합니다. 상대적인 우월함을 원하는거죠.
보수를 지지한다 -> 난 부자 편에 선다. 열심히 산다는 너네들을 좌빨 빨갱이. 내가 더 우월함
진보를 지지한다 -> 똑같이 복지 지원 받고 살았지만 내가 주변인들보다 나을게 없음. 가난한 편에 서게 되므로 나도 별 볼일 없어보임.
이런 심리로 추측해봅니다.
민족 반역자들과 그 후손들을 두둔하고 지지하는 것,
그들이 누려왔던 권력과 부를 유지하기 위해 그 권력과 부로 부당함을 만들어 내는 것
이것들이 옳다고는 도저히 생각이 안 듭니다.
그럴싸한 말로 시작해놓고 일베 출저 주갤 자료라니...ㅎㅎ
보수의 전부가 민족 반역자 후손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진보라고 전부 깨끗하고 옳겠습니까?
다만 그 어디는 대부분의 성향과 뜻 하는바 자체가 민족 반역자 후손들의 이익을 보존하는 데 있죠
개개인도 중요하지만 정치는 당이라는 집단으로 하는 것이기에 집단의 성향과 의도를 보는겁니다.
다만 다시 구정물이 생길지언정 기존 몇십년간 썩은 물 들을 빼내야
채운 물에서 다시 골라낼 수 있는거죠
정책? 공약? ㅎㅎㅎ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누가 친일이네 마네 누가 더 많네 따지는 것 보다
그냥 친일 청산 및 재산환수 법 시행하면 되는거 아니오??
저는 특정 당만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바르고 옳은 일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이든 국힘당이든 어디든 청산할거 하고 환수할거 하면 되는 겁니다
물론 제가 친일파를 두둔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보수당만이 친일의 후손은 아닙니다. 노무현대통령시기에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발족해서 친일청산시도가 있었죠. 그리고 되려 여당 관련측에서 친일행적이 쏟아져나와서 유야무야되었던 경우도 있었구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no=6585630
35년이라는 한 세대가 넘는 시기를 일제치하에 있었으므로 진보든 보수든 친일이 없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을겁니다만, 그저 현 보수당은 친일파의 후손이라는 말을 신봉하고 '악하다' 라고 보는 것은 진보당의 정쟁우위를 위한 구호에 몰입된것이 아닌지, 한번 스스로 중심을 잡아 판단해보시길 권하겠습니다.
당신께서 '진보를 지지하지만' 이라고 하셨는데 특정 당만을 지지하는것이 아니라면 그렇게 알겠습니다. 나름의 숙고끝에 판단했다고 존중하구요.
청산할거 하고 환수할거 하면 된다.. 라떼에서 커피와 우유를 분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것 같네요.어디까지가 정확히 친일이고 친일재산인것입니까?
살아남은 소수 친일파는 산업경제성장기의 엘리트층, 민주화운동의 신흥세력과 친일행적을 숨기고 협력하여 업적을 쌓으면서 입지를 넓혀나갔겠죠. 시기가 60년이나 지난 시점에 과연 참여정부시절 친일반민족재산환수위원회에서 진행했던 것 이상의 환수가 가능할까 싶고, 결국 친일청산과 재산환수는 그저 진보/보수 어느쪽 당이어도 칼같이 해소할수없을테니 단순한 선동에만 넘어간 이들이 불만만 토로하는 정치공격으로만 남겠죠.
이유는 그 종양이 몸의 혈액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그 종양 안을 보면 혈관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조직에서 적출 할 때
한번에 못하고 나눠서 요만큼 자르고 지혈하고 조만큼 자르고 지혈하고 해야하는데,
절단한 부분의 몸과 종양 양쪽 모두를 지혈해야 합니다. 시간이 걸리는 일이죠.
종양 안에 있는 혈관들은 자기가 비정상적인 조직 안에 있다는 걸 모릅니다.
그냥 절단이 되면 나죽겠다고 출혈로 나오죠.
일단 지능이 떨어져 세뇌하기 쉽고
완장을 하나식 찬 느낌을 주어 노예처럼 부릴수 잇슴
못배워서 보수다? 개소리입니다.
민주당이건 국힘당이건 못한건 질책하고 잘한건 칭찬해줘야 합니다.
요즘 민주당 잔뜩 욕먹고있죠 왜냐?
180석있으면 뭐하고 대통령이면 뭐합니까.
부동산 정책은 완전 역대 최악의 실패입니다.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층, 신혼부부, 그밖에 주택구매예정자들에게 등에 칼을 꽂았습니다. 누가 그럼 현정권 현 여당을 좋아라 합니까 그렇게 다들 등을 돌리는겁니다.
보배는 진보성향의 커뮤니티라는걸 다들 잘 알고계시겠지만 정말 웃긴건 민주당이 못한점 잘못한점은 베스트글에 올라오지도 않아요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맹목적으로 그냥 "진보가 좋아~" "난 깨어있는 참된 시민이라 진보야~^^"" 라고 자위할게 아니라 못한점도 잘 체크하고 비판할 점도 항상 눈여겨 봐야합니다. 그러다 보면 그냥 무조건 진보만 지지하는것이 아닌 보수에도 눈길이 갈겁니다.
솔직히 보배가 문프 아군진영이라지만 욕먹을거 차고도 넘치잖아요?
그렇다면 비판합시다. 질책도 하고 맨날 우리 문프 문프 하지말고
자기는 진보라 죽을때까지 진보다 이런생각 있는 분들이 있다면 그 생각 쓰레기통에 버리시길 바랍니다. 마치 자기좋아하는 가수 무조건 응원하듯이 응원하지 맙시다. 썩은 뿌리 잘라내야지요 이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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