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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내서 꼭 한번 다녀오리라 다짐을 하였으나
그간 여의치 않아 이제야 들렀습니다.
억수같이 퍼부은 빗줄기도 그곳에 도착하니 저희를 반겨주듯이
잠시나마 숨죽여 추모를 맞아주셨네요..
가슴이 먹먹하고 원통하고 지켜주질못해 미안한 마음에
저절로 숙연해지네요..
또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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