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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다행이다.
그래서 미약하나마 저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이런 사례들 보면 무엇이 사람을 품위있게 만드는 것인지 궁금해짐.
특수학교아이들은 전부 셔틀버스 타고다녀서 주변에 살아도 학생 볼 일이 거의 없습니다. 외부 사람들은 알지도 못해요. 그리고 돌아다니면 또 어때?
뭐가 불편 하다고들 난리였는지..
댓글을 보니 세상이 정상으로 돌아가는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휴.... 맘이 씁쓸합니다. 시골에서도 이렇게 반대를 하는데... 도시는 어떻겠습니까...
서로 서로 도우면서 살아야 하는데...말이죠..
주변을 환하게 비춰주는 따뜻한 인물도 잘 클 것이고
소소한 행복을 나눌줄 아는 마음 깊은 인물도 나올 것 같네요.
더욱더 청주가 발전할 것 같습니다.
죄송하네요 좋은 사람이 사는동내 훌륭한 부모밑에서
전신건강한 아이가 큼니다
저런 시설이 가까이 있으면,
오고가면서 들려,
일꾼 역할 좀 할 텐데...
감사합니다.
율량동 9년째 거주..
나도 찬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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