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은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채택된 종목으로
송민 국가대표 감독이 '남자 서핑 결승전' 해설을 함
시작 부터 선수 소개를 시작했는데
페레이라 (브라질)
빈민촌에서 어부인 아버지에게 얻은
아이스박스 뚜껑으로
서핑을 시작해
어떤 파도든 가리지 않고 이겨내는 챔피언의 자질을 갖춘 선수
vs
이가라시 (일본)
부유한 가정에
엘리트 코스로 서핑을 배워
쉬운 파도만을 가리고
어려운 파도는 피하는 선수
그렇게 사람들은 배경을 알게되고 흥미를 가지고 서핑 경기를 보기 시작함
그런데 진짜로
브라질 페레이라선수는
실패하면 점수가 낮게 나오는데 그런거 전혀 신경안쓰고 모든 파도를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해냄
일본 선수는 진짜로 힘든 파도는 가려서 좋은파도만을 기다리다가
성적이 좋지 못하게 되어 금메달을 놓침
금메달의 값어치도 좋고,
해설도 좋습니다
스크랩 원문 : 樂soccer
한번 봐보세요
한번 봐보세요
방사능으로 깨끗하게 소독해놨어요
일본이라서 저런건가요?
열심히 살자고 아침부터 힘내고 갑니다!!!!!!
저 은메달 딴 일본 애가
동메달 딴 브라질 애를(동메달도 브라질이었음) 능욕하고 트윗에 올렸음
브라질 전체 난리남
상대 조롱했다 브라질 1만 악플받은 日선수 “죄송합니다” 사과
https://m.hankooki.com/m_sp_view.php?m=&WM=sp&WEB_GSNO=6924784
멋진 해설이었고 서핑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달되어서 더 좋았어요.
http://youtu.be/I7M-S216UcM
중립적인 말도 잘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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