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런 망상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자기가 덩치가 크고 키가 크다고, 여자나 노인 무시하다간 요단강 건너게 됩니다. 상대가 여자나 노인이라고 무시하면서, 자기의 젊음과 덩치만 믿고 폭력을 휘두르다 칼맞는 사건들..이런 사건들 간간히 뉴스에 나오던데...상대가 노인이나 여자라도 칼이나 무기를 들고 있으면. 몸무게, 덩치, 근육 따위는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인간이 빡치면 정말 아무것도 못봅니다. 한국에 살인 사건은 사람 무시하고 그러다 열받은 사람이 연장 드는 순간 벌어집니다. 작은 날붙이 하나를 조그만 여자가 들고 있어도, 몸무게100키로 짜리 남자도 목숨이 위험해집니다. 즉 무기를 든 상대로 덩치는 무용지물입니다. 인간이 창을 든 시점부터 맘모스도 호랑이도, 사자도 인간에게 사냥감에 불과해졌습니다. 호랑이나 사자도 언제까지나 기습을 해서 인간을 죽인겁니다. 자연계의 야수도 정면대결해서는 승산이 없는게 무기를 든 인간입니다. 그러니... 야수보다 한참 떨어지는 인간이 맨몸으로 무얼 들고 있는 인간상대를 대상으로 근육 자랑 하지 마세요. 진심 걱정입니다.
인간이 무서운 이유는 기습을 할 두뇌와 무기를 쓴다는 점입니다. 쇠뿔을 맨손으로 뽑는다는 그 유명한 바람의 파이터 최영의도 말라비틀어진 야쿠자가 기습으로 휘두른 칼에 요단강 건널뻔했습니다. 인간이 칼이나 긴 막대기를 들면 급소를 가격해서 한방에 죽음이나 무력화시키는게 가능해 집니다. 단 일격에 말이죠. 반대로 맨몸의 인간은 아무리 힘이 쎄도 일격에 무력화나 죽음에 이르게 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니.. 괜히 객기 부리지 마세요. 그리고 참고로, 아무리 노인이라도 노인남자의 경우 지구력이나 스피드가 떨어지는것일뿐, 힘은 그대로 입니다. 즉 잠시잠깐이라도 강한 힘을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젊은시절 한가닥한 노인일 경우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쓸 수 가 있습니다. 그런 남자 노인이 무기라도 들고 있다면, 조심하세요. 제발..
게 섯거라로 전국일주~
내 주변 2030은 죄다 국짐 개극혐인데 무슨 개소리야
니 친구들 몇 명만 그러겠지
개소리 좀 그만해라
게시판 분위기 개좆같이 만드는 소리나 처하고 있네 진짜
일베가서 놀아
왜 여기와서 분탕질이냐
우리끼리 잘놀테니까 좀 나가라 제발 쫌!
이런 글은 좀..너무재미없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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