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옷을 입은 채 쪼그려 앉아 있는 한 할머니.
교복을 입은 한 남학생이 다가와 담배를 사 달라고 요청하는데, 갑자기 할머니의 머리를 꽃으로 때립니다.
할머니는 학생들의 나이를 물으며 왜 이러냐고 묻습니다.
하지만 남학생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폭행을 이어갑니다.
할머니가 일방적으로 당하는 모습을 촬영하는 이들은 웃음을 멈추지 않습니다.
지난 25일 밤 11시 반쯤, 경기 여주시 창동의 한 길거리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어제 신고를 접수한 경기 여주경찰서는, 이 60대 할머니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고등학생 4명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영상에서 할머니를 폭행한 남학생이 다니는 학교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해당 학생은 지난 1학기 전학을 온 이후 학교에 출석한 적이 없었고, 생활 지도를 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불미스런 일이 생겨 죄송하고, 사실 관계를 조사해 징계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친구들이 영상찍으면서 낄낄거리는데... 전학와서 학교에 등교를 하지않던 학생이라고? 학교는...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갈 생각만 하는건 아닌가?
난 저런자식 몰라요. 하는양... 부모또한 그럴테지? 저놈 저거 내논자식이요.하겠지?
어른으로서...같은 나잇대의 학부모로서...부끄럽기 그지없다. 반성하고 반성하자.어른들아!!!
한국 법 개판이지..당한 사람만 억울한거야..
진짜 저새끼 그자리에서 존나 맞아 죽어야하는데
중학교 권투 선수랑 링에 같이 올려서 죽도록 패서 그 기분이 어떤지 한번 경험해 봐야지
저 새끼는 정말 인간 아니다.
만9세면 더 좋고,
만7세가 최상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