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음식이 식을까봐서?

신호 다지키면 고객에게 폐를 끼치는거라 불가피하게

도로위  위법행위는 어쩔수 없다?

그럼 그런 선상에서 아무 영문도 모르고 제갈길 가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길비켜라 위협하고 정지선은 차끌고 나온 멍청한 너희들만 지키는것이고 신호는 경우에따라 지키는 선택사양이고..인도주행하며  고령자분들.어린아이들 그외 내갈길 가시는분들께 심장마비 걸리게 빵빵 거리고..다 이해하고 용서하고 두리뭉실 어느때든 넘어가야합니까?..ㅡ.ㅡ

또..또!!본인 존재감 각인입니까  아니면 배달세계의 유행이거나 멋입니까?

온갖 불빛으로 치장하고 머플러는 순정이 분명 아닐건데도 왜그리도 큰지..아파트 단지가 떠나갈듯함..어휴..

신호위반.역주행.인도주행.도로 가로지르기.횡단보도로 자연스럽게 지나갈때면  모세의 기적 마냥 사람들 다 피하게 만들고..

이 모든게 실려있는 음식 식을까봐 하늘같은 고객님 생각에 저지르는 행위들이란 말입니까?

어떤 배달 커뮤니티 가보니 ...

시간당 수행건수 7건 10건 이니  3만원이니..5만원이니  논하는거보면 예상컨데 오롯이 본인들 돈벌이를 위한 무리한 시간관리에서 

비롯된것 같던데..아니에요?

그렇게 안하면 돈못번다 최저시급도 안된다..

어쩌고들 하시는데 그럼 다른일을 찾아요..

왜 남들에게 피해를 줍니까?

이건 뭐 자신들 돈벌이를 위해 무법자를 자처하고 다니는거나 마찬가지고 그건 그렇다해도 못배운티는 내지 말아야지요..

우리동네 어느 배달회사보면 유난히 어린 친구들이 많던데 솔직히 진입장벽도 낮고 노동의 강도가 그다지 쎈일은 분명 아니쟎소?

그리고 중국집 배달원분을 질타하고 조롱.무시하는 글까지 봤는데..오토바이 잘나가지도않는거 타면서 알짱거리네 머가  어쩠네..꼰대네..철가방이 어쩌고..저러니 짱깨나 배달하네 어쩌네..

다 같은 배달원들 아님?ㅋㅋ 한단계 높은 분들인건가..(무시하는거  아님다..-_-)

좀 지킬건 지키고 최소한..납득 가능한 행동으로 욕먹는것좀 자제좀 하시구려들..!!

오토바이는 두바퀴라 기동성도 좋고 좁은길도 편히 지나갈수있어 막연히 부러워하며 지내왔는데 

 이번 선릉사고보고나서 또 요즘 배달오토바이가 어딜가나 부쩍 늘어나고 그에맞춰 도로에서나  집에서나 스트레스좀 받았어서 이제 저도 사진 블박 찍어서 다 신고해버리기로 맘먹음..

조심들해요..이 암덩어리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