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식 디스커버리 타고 있는데 최초 19년 1월에 고속주행중 시동이 꺼졌고 울산 AS센터에 맡겼습니다.
수리 후 한달 뒤 또 주행중 시동이 꺼졌습니다.
두번째 꺼진 후 목숨걸고 타야 될 이유가 없기에 차량을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한번 더 수리를 하자고 하여 동의하였습니다.
또 한달 뒤 세번째 시동이 꺼졌고 또 다시 바꿔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랜드로버측에서 수리를 해줄테니 한번만 더 꺼지면 차량을 바꿔준다는 약속을 받고 또 유지를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8월달 고속주행중 또 네번째 시동이 꺼져서 약속한데로 바꿔달라고 했지만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수리해 주겠다는 말만 했습니다.
할수없이 또 수리를 받고 나와서 운행하던중 이틀전 다섯번째 주행중 시동이 꺼져서 센터에 입고한 상태입니다.
고속 주행중 시동이 꺼진다는 상상을 해보셔도 황당함만 전달될 뿐 그 순간의 공포을 모르실겁니다.
저는 극도로 공포감을 느끼며 다섯번째 수리해주는 차량을 또 타야 할지 커뮤니티에 자문을 구해봅니다.
센터 앞에서 차량을 불질러 버릴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랜드로버측의 결함차량을 판매한 후 고객응대는 제가 설명한데로며 절대 사지마시길 바랍니다.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여러분은 어쩌시겠나요?
이렇게 꾸준하게 올라오다니 실로 놀랍네요
해당내용 다 고지할거면 인정하지만 안그럴거라고 생각하면서 넘기는거잖아요
착하시네요
이렇게 꾸준하게 올라오다니 실로 놀랍네요
자동차는 절대아님.
골프채로 후드려 패는게 나을듯...
다 알아 보셨겠지만,
중대 결함 3번 이면 법적으로 교환 가능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이슈화 시켜도 좋구요.
5번이면.. 많이 참으셨네요.
불지르는건 위험하구요.
폐차 각오 하셨으면...다른쪽으로...
박제 해주세요
고언도 있고 랜드로버 관계자라는 강한 의구심이 드는 댓글도 잘 봤습니다.
만 3년동안 그저 교환해 달라는 말만 했었고 꾸준히 거부당했고 그 사이 레몬법의 조건은 무실해진거 같습니다.
공론화는 처음인데 화가 많이 나있는 상태를 표현하고자 사용한 격한 단어는 이해해 주시고 랜드로버측의 뻔뻔한 응대를 많은 사람들이 보고 저같은 무지함의 피해가 없도록 많은 추천 띄워주시면 좋겠습니다.
꼭 사는 사람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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