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파란불인데 흰색 투싼이 신호위반으로 무대뽀 진입해서 사고날뻔
출동중인 119 구급차가 빨리 움직일 수 있게 살짝 멈춰줌
불법유턴하는 놈인줄 알았는데
가까이 가보니 길 한복판에 사람이 쓰러져있음
주의환기 시키고 라이트로 사람 비춰주는 센스
너무나도 유명한 CJ택배 기사님
출처 : 개드립
불법유턴하는 짤은 술쳐먹은 새낀가? 하면서 브레끼 밟다가
가까이 가서 사람 쓰러져 있는거보고
오!! 했을듯 싶네예,,,,
시야가려진 횡단보도를 뭔깡으로 쭉밀고들어가지
시야가려진 횡단보도를 뭔깡으로 쭉밀고들어가지
운전자들의 공공의 적입니다.
횡단보도 신호위반은 무조건 신고합시다.
택시운전 하시는 삼촌께 운전 배우면서 제일먼저 들은말이 교차로 진입시 좌측에 차가 서 있으면 천천히 진입해라. 특히 우회전 진입시 보행자 신호가 들어와서 보행자가 있을 확률이 매우높아 위험하다 였습니다.
그러면서 부모가 애들 교육 잘 시켜야 된다고... 오은영 박사도 저 나이 애들 교육 못 시킴. 애들은 그냥 고라니라고 생각하면 됨.
저는 뒤차들 지랄할까봐 세우는 것까지는 못 하지만 속도 줄이고 언제든지 브레이크 밟을 준비 한 상태로 통과하고 있고, 어린이 통학버스에서 애들 내리고 있으면 비상등 켜고 속도 10km/h 정도로 줄인 다음에 버스 앞에서 튀어나오는 애들 있는지 확인하고 지나갑니다. 원래 뒤에 정차해서 기다리는 게 정석인데 그래 봐야 다른 차들이 버스 옆으로 쌩쌩 지나다니기 때문에 제가 일부러 막아버리려고 버스 옆으로 들어감. 물론 욕 많이 먹고 있습니다.
아.. 좋은사람들 정말 많아요.
비춰주는 o
비추는 o
라고 안하면 다행인 세상..
그냥 행인
관련자는 나중에 왔다고
그 정도는 상식아닌가?
무작정이라고 하시는게 다 나아보임
멋집니다!!
내눈에 보이는 모든것이...
정답은 아니다
차단기 안 내려옴
1차선에서 정차하고 기다리는데 2차선에서
YF쏘나타 겁나 달려옴
마누라 보고 손 내밀어서 정차 신호 주고
차량도 2차선으로 살짝 움직여서
시그널 줬는데 쏘나타가 그걸 피해서
냅다 달림
기차가 쏘나타 조수석 B필러 때렸는데
영화보는 줄 알았음
다행히 조수석에 사람 없고 운전자는
멀쩡했음. 눈치가 있어야 사고 에방할 수 있음
건널목에서 차량이 정차 중이고 수신호 보내고
차선도 살짝 물고 통행에 방해 했는데
나 같음 정차하겠다
사람이 지나가면 좀 멈추세요들
신호등없는 횡단보도
사람이 지나가면 좀 멈추세요들
신호등없는 횡단보도
사람이 지나가면 좀 멈추세요들
피해당할뻔힌 운전자분이 제 친구 와이프인데 ㅎㅎ
정말 큰일날뻔했었던 아찔한상황이였죠..
거기서 진입안하고 양보해주니 구급차량 창문내리고 손으로 고맙단 표시하며 오더니 제차 옆에 가까워지자 운전하는 대원분이 이번엔 저에게 고개까지 숙이며 인사하고 황급히 다시 가시더군요.
아마 출동중이거나 응급환자 이송중인거 같았는데 그때 피곤한것도 싹 사라지고 기분좋았죠 ㅎㅎ
최근에도 전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보이면 다 양보해드립니다.
예외차량은 사설렉카 색기들 정도?
다만 경찰차는 제가 양보해도 항상 경찰이 먼저 저에게 양보해주네요.
저런넘들은 면허를 취소시켜야하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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