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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20년동안 누워만 계시다가 먼저 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언젠가 나도 아버지와 같이 걸을수 있기를...
80순 노인이, 장애가 있는 아들을 돌보면서...
'내 소원은 아들보다 하루만 더 오래 사는거다.'
자기 아니면 돌봐줄 사람이 없다고 걱정하던 그말만은 잊혀지지 않더군요.
맘이아픕니다
왜 저런안좋은일이 연이어 일어난건지 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과 아드님의 쾌차를 바랍니다..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극락왕생하시고
불교의교리처럼 환생이있다면 이생의
고통스러움과 아픔이없이행복한삶만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드님이 깨어나시길 기원드립니다
식물인간인 아들을 곁에서 끝가지 간호해줄수있는 정부지원은 없는건가
아드님이 꼭 일어나길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 신께서 도와주세요
9살난 아이 아빠인데 사연을 보니 너무 안타깝네요.
돌아가시기 직전에까지 얼마나 걱정하고 마음 아파하셨을지 가늠이 않되지만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평온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아드님은 어쩌나요.
딸한테 좀 더 잘 해야겠다 생각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가신 곳에서 건강히 행복하게 계시길 기도합니다.
아부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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