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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폼잡는 꼬꼬마들
아파트 흡연구역에 재떨이가 눈앞에 있는데도 바닥에 그냥 버리고 가는 놈들이 있죠. (꼭 젊은 애들임)
저도 차에서 담배 피지만, 차 안에 재떨이 마련해놓고 꽁초는 확실히 재떨이에 버립니다.
담배 피다가 바닥에 버리는 사람들 보면 경적도 울려주구요.
그렇지만 자기 차에서 담배피는 것까지 머라고 하지는 맙시다.
길거리에서 담배피면 재는 항상 재떨이에 터는 거 아니잖아요. 바닥에 털잖아요.
그런 사람들한테 재떨이에 담배재 털라고 말할건가요??
길거리 담배피는 사람이 연기를 자기가 다 마시나요?
물론 사람들 많은 곳 말고 최대한 다른 사람한테 피해 안가는 곳에서 펴야 겠죠.
(저도 사람없는 구석 찾아가고, 꽁초는 확실히 처리합니다.)
어제는 중랑천변에 자전거 타다가 쉼터에서 쉬고 있으니,
바로 옆에서 담배 피는 사람도 있더군요. (물론 금연구역 아닙니다.)
그렇지만 최대한 사람이 옆에 있으면 구석에 가서 펴도 될텐데, 그냥 대놓고 피더군요. 나이도 그리 많지않은 사람이.
나이가 엄청 많아서 그런 개념이 별로 없는 분이면 모르겠지만.
담배가 절대 악은 아닙니다. 비흡연자들은 흡연자들을 너무 벌레보듯이 하지마시고,
흡연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남에게 피해안가는 범위에서 끽연 생활을 즐겼으면 합니다.
걸어다니면서 피우는 인간이 최악.
그리고 더럽게 침 찍찍 뱉으면서 피우는 인간.
차에서 피려면 창문 다 닫고 니 혼자 그연기 다 마시고 피다 뒤지라
주변사람들 간접흡연하게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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