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의료장비 개발업무를 해서 수술 참관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수술 참관을 많이 하고 의사들 존경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대학병원 의사들은.....
엄청난 노동강도에 집중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수술참관하는 날
교수님은 새벽에 나오셔서 MRI 촬영하기 위한 사전작업하고 쵤영하고 수술준비해놓으시고 저는 아침일찍 참관을 했습니다.
한쪽 뇌 수술하는 몇시간 동안 저는 아무것도 안하는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한쪽 뇌 수술 끝나고 저는 수술실에서 나왔는데 저보다 10살 많으신 분이 힘들게 일하시는것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중국 기사인데...
32시간이면 의료사고에 가까운 뭔가 크게 잘못된 수술이 아닐까? 계획이 허술한 장비식 무대포 수술이 아니고서야
기술이 부족하거나 장비가 열악하거나
두개골 절개하고 32시간이면 마취가 되나??
깨기는 하는가?
환자입장애서는 제대로 됐을지 의심됨.
문제는 의사가 아니라 환자임.
중국애들이 자기네들을 띄울려고
잘못 조작한 감동 이미지일듯...
중국의사의 노고만 있지
환자의 후기는 찾을 수 없음
두개골 열고 32시간이면 관우도 못버틸듯...
조조가 화타의 수술을 꺼려한 것도 다 이유가 있을듯
수술하는 과가 있고 수술을 전혀 하지 않는 과가 있습니다.
수술하는 과는 보통 외과계열입니다.(일반외과, 정형, 성형, 흉부등등)
내과계열의 경우에는 수술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내과에서도 일부 수술과 비슷한 시술을 하는쪽이 있습니다.
심장내과의 경우에는 수술과 비슷한 효과를 가진 시술(스텐드 삽입술등)을 하기도 합니다.
저도 마취과의사인데, 그 베댓 쓴 사람 정말 의사가 맞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경외과 뇌종양 수술 어려운 수술 걸리면 드물지만 저정도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호사들은 교대시간에 맞춰 나가지만, 주치의와 보조 전공의들은 수시간에 한번씩 화장실 빼놓고는 밥도 안먹고
계속 수술합니다. 대단합니다.
근데 매우 뛰어나고 참된의사라서 저러는게 아니고, 보통의 대부분의 의사들이 저런 케이스 걸리면 저렇게 합니다. 환자에 대한 책임감 때문이지요.
저도 저런 수술 몇번 경험한적 있는데, 2박3일 넘어도 환자 큰 문제 없습니다.
더구나 신경외과 뇌종양 수술이면, 바이탈 크게 흔들릴 일 없기에 마취유지 조용히 잘 됩니다.
환자상태 크게 문제 돌 일도 없고요.
예전에 의료장비 개발업무를 해서 수술 참관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수술 참관을 많이 하고 의사들 존경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대학병원 의사들은.....
엄청난 노동강도에 집중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수술참관하는 날
교수님은 새벽에 나오셔서 MRI 촬영하기 위한 사전작업하고 쵤영하고 수술준비해놓으시고 저는 아침일찍 참관을 했습니다.
한쪽 뇌 수술하는 몇시간 동안 저는 아무것도 안하는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한쪽 뇌 수술 끝나고 저는 수술실에서 나왔는데 저보다 10살 많으신 분이 힘들게 일하시는것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여튼 대단들 하심 ~
수술 참관을 많이 하고 의사들 존경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대학병원 의사들은.....
엄청난 노동강도에 집중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수술참관하는 날
교수님은 새벽에 나오셔서 MRI 촬영하기 위한 사전작업하고 쵤영하고 수술준비해놓으시고 저는 아침일찍 참관을 했습니다.
한쪽 뇌 수술하는 몇시간 동안 저는 아무것도 안하는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한쪽 뇌 수술 끝나고 저는 수술실에서 나왔는데 저보다 10살 많으신 분이 힘들게 일하시는것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여튼 대단들 하심 ~
집짓는것도 아닉ㆍ..
집도의는 안 바꿉니다.
간호사, 어시스트는 중간에 간혹 바꾸기는 하지만 담당 집도의는 잠시 휴식시간( 식사,생리현상등)을 제외하면 계속 하는겁니다
와..한글은 아는 것보니
세종대왕님 만세다
이건 조금만 생각하면 물어볼 껀덕지가 아닌데.....
윗분말처럼 그냥 한글만 아는분인듯...
32시간이면 의료사고에 가까운 뭔가 크게 잘못된 수술이 아닐까? 계획이 허술한 장비식 무대포 수술이 아니고서야
기술이 부족하거나 장비가 열악하거나
두개골 절개하고 32시간이면 마취가 되나??
깨기는 하는가?
환자입장애서는 제대로 됐을지 의심됨.
문제는 의사가 아니라 환자임.
중국애들이 자기네들을 띄울려고
잘못 조작한 감동 이미지일듯...
중국의사의 노고만 있지
환자의 후기는 찾을 수 없음
두개골 열고 32시간이면 관우도 못버틸듯...
조조가 화타의 수술을 꺼려한 것도 다 이유가 있을듯
세상에 좋은의사 정말 많습니다..
저희 어머니 살려주신 선생님 늘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술하는 과는 보통 외과계열입니다.(일반외과, 정형, 성형, 흉부등등)
내과계열의 경우에는 수술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내과에서도 일부 수술과 비슷한 시술을 하는쪽이 있습니다.
심장내과의 경우에는 수술과 비슷한 효과를 가진 시술(스텐드 삽입술등)을 하기도 합니다.
암튼 이런분들은 존경스럽네요..
전 수면마치가 안 해서 소리 다들었습니다
뼈 드릴로구멍내는 소리
뼈갈아내는소리
뼈 타는 냄세
뼈 잡아 댕기는느낌
핀 뺄때는 잠 재워달라고 했습니다
음악 틀어놓고 흥얼거리며
축농증 수술 하는 놈 한테는
욕 나감.
의사 퇴근한지 얼마안되었지만 다시 병원와서
접합수술.
다음날 오후에 수술이 끝났더라능...
저 다쳐서 입원해있었을때 담당주치의 선생님 이야기입니다
성형외과의는 외과라 레지때는 개고생 한다하던데 화상환자들은 성형외과에서 봐요
오히려 실수할 확률이 높은거 아닌가...
집중력도 떨어지고...
밥이랑 화장실은 어카지?...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430106&memberNo=29949587
거기에 베댓
현직 마취과 의사왈
32시간이면 환자가 못 견딤.
무슨 수술이든 오래하면 환자 상태가 나빠짐.
저거는 수술 계획이나 진행이 잘못된거임.
그냥봐도 비상식적이고 의심스러움
중뽕 맞은 기사인가?
신경외과 뇌종양 수술 어려운 수술 걸리면 드물지만 저정도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호사들은 교대시간에 맞춰 나가지만, 주치의와 보조 전공의들은 수시간에 한번씩 화장실 빼놓고는 밥도 안먹고
계속 수술합니다. 대단합니다.
근데 매우 뛰어나고 참된의사라서 저러는게 아니고, 보통의 대부분의 의사들이 저런 케이스 걸리면 저렇게 합니다. 환자에 대한 책임감 때문이지요.
저도 저런 수술 몇번 경험한적 있는데, 2박3일 넘어도 환자 큰 문제 없습니다.
더구나 신경외과 뇌종양 수술이면, 바이탈 크게 흔들릴 일 없기에 마취유지 조용히 잘 됩니다.
환자상태 크게 문제 돌 일도 없고요.
아 참, 마취과는 교대해 가면서 합니다.
저 정도의 노력과 실력이면 연봉이 수배억원인들 왜 욕하랴?
그래도 그 몇몇분들때문에 ...
실패했으면 그대로 나가서 가족 및 보호자분들에게 상황설명드리고 욕받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맙기도 하구요..
길어야 10시간으로 알고 있는데 또 다른 기술이 있는 가보군요.
어찌되었던 대단합니다.
한 생명을 살리셨습니다.
수술 참관을 많이 하고 의사들 존경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대학병원 의사들은.....
엄청난 노동강도에 집중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수술참관하는 날
교수님은 새벽에 나오셔서 MRI 촬영하기 위한 사전작업하고 쵤영하고 수술준비해놓으시고 저는 아침일찍 참관을 했습니다.
한쪽 뇌 수술하는 몇시간 동안 저는 아무것도 안하는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한쪽 뇌 수술 끝나고 저는 수술실에서 나왔는데 저보다 10살 많으신 분이 힘들게 일하시는것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아 물론 환자입니다...
주댕이로 상담만하고 처방전이나 내주고 돈버는 그런 의사말고…이런분들이 진정한의사!!!
존경스럽습니다.
의사 되기도 힘들지만..
대학병원 수술실보면 정말 고된직업이 아닐까 싶어요 (간호사분들 포함)
작년에 전신마취수술이 아침7시에 잡혔는데..속으로 출근이 9시 아닌가 싶었지요
병원은 이미 새벽부터 풀가동 와 교수님도 정말 힘들구나 싶었어요 ...4시간 잡혀있었는데 열어보니 상태가 심각하여 5시간을 하셨다고 말씀들었어요
중국 기사라...ㅉㅉ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