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고독사 집 정리하시는 바이오해저드 김새별님이 직접 얘기하신겁니다. 실화입니다. 옛날 액자는 뒤에 공간이 있어 스티로폼으로 받쳐놓는데 그 공간안에 돈과 등기증을 넣어놓으신거죠. 그안에 사진이라도 간직하시라고 액자 때어냈는데 거기에서 돈과 등기증이 나오니 사진은 냅다 버리고 돈과 등기증만 처 가져갔다더군요. 기가 차더군요
이거 고독사 집 정리하시는 바이오해저드 김새별님이 직접 얘기하신겁니다. 실화입니다. 옛날 액자는 뒤에 공간이 있어 스티로폼으로 받쳐놓는데 그 공간안에 돈과 등기증을 넣어놓으신거죠. 그안에 사진이라도 간직하시라고 액자 때어냈는데 거기에서 돈과 등기증이 나오니 사진은 냅다 버리고 돈과 등기증만 처 가져갔다더군요. 기가 차더군요
장례식장에서 참 참담한 일 많이 벌어지더군요. 병원에서 근무했던 적이 있는데 병원 장례식장 얘길 가끔 들을때가 있었어요.
시신인수를 다 포기한 자식들도 많다고 합니다.
병원 중환자실도 환자분 더이상 연명치료밖에 안남아,
다른 병원으로 이송해가야 하는데도 자식들끼리 미뤄서 보호자도 없을때도 있고...
사망했는데도 무연고자도 아닌데도 아무도 안찾아와서 난감한 경우도 많아요.
근데 예전에는 굶지 않으려고 일해야 했으니 어쩔 수 없었지.
그 지독한 가난이 싫어서 자식들에게 무조건 돈이라고 가르친 결과임.
학교 선생은 촌지 안주면 사람으로 안봤었고
개도 옆에서 같이 떠난 경우도 있다는데,
근데 예전에는 굶지 않으려고 일해야 했으니 어쩔 수 없었지.
그 지독한 가난이 싫어서 자식들에게 무조건 돈이라고 가르친 결과임.
학교 선생은 촌지 안주면 사람으로 안봤었고
말은 참 쉽네요
돈되는 유품을 모두
돌려줄까?
효자, 효부도 많지만 그보다는 쌍놈의 새끼들과 년들이 많다는 것을 절감했으니까요.
스스로
인간임을 포기하는 머저리들
그딴 마인드니까
돈이 없지
시신인수를 다 포기한 자식들도 많다고 합니다.
병원 중환자실도 환자분 더이상 연명치료밖에 안남아,
다른 병원으로 이송해가야 하는데도 자식들끼리 미뤄서 보호자도 없을때도 있고...
사망했는데도 무연고자도 아닌데도 아무도 안찾아와서 난감한 경우도 많아요.
유산이나 관심있을뿐... 그런 자식들은 진짜 자식이라고 할수도 없어요.
부모 시신 인수 거부해서
무연고로 사망 처리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