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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물정을 너무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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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5천원짜리만 먹어도 한달이면 15만원인데...
도대체 애보고 뭘 먹으라는거지 그럼?
하루에 5천원짜리만 먹어도 한달이면 15만원인데...
도대체 애보고 뭘 먹으라는거지 그럼?
여적여라고 엄마 딸 사이도 예외가 아니다.
아줌씨 동네 아줌마들이랑 나가서 커피 사처마시는것도 그것보다는 많이 들겠다
공부했던 사람도 아닌듯. 해봤어야알지.
애만불쌍하지뭐
맨날 친구들에게 얻어먹니?
남편이 돈 잘벌어 갔다주고
자식은 독서실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 지 몰라도 되고,주부가 물가를 몰라도 될 정도로 남편,자식이 최선을 다ㅡ해 사는구나
저정도 쓰는거면 진짜 아껴쓴거고 친구들한테 한번 쏘지도 못하고 얻어먹기만 했을듯
김밥천국가서 젤싼 볶음밥먹어도 6,7천원인데
딸이 편의점에서 컵라면이나 삼가김밥만먹으면서 다니길 원하는건가
110,000원 나누기 30일 = 3,666원
매일 햄버거 단품으로 끼니를 때우겠네요
공부에도 체력이 중요한건데
하면 될것을. 분식집가서 라면에 김밥만 먹어도 6천원인데.
애가 공부한다고 독서실가서 밥먹은 돈이 많이 나왔다고 ㅈㄹ을 하냐
오히려 다 좋은거 먹으라고 못할망정
돈 아까우면 따뜻한 도시락 싸서 독서실로 배달가라
최소 30은 사용해야지....
진짜 돈없으면 1년내내 배고픈 인생 같아서 좀 서러움.
월 11이면 많이 쓰는것도 아니네
고등학교 2학년 딸을 이번 달만 독서실 가서 공부했나?
이미 수개월은 저리 다녔을텐데 ㅎㅎ
세상물정모르는 미친자가 주작하는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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