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손꼽히는 빈곤국인 이 나라의 경제발전의 기틀을 만들었다고 칭송하는데.
외국에서 삥뜯고, 손벌리고 그 돈중 일부를 경제개발에 쏟아서 반짝 효과 얻고 군인들 베트남으로 보내서
생명수당 삥치고, 젊은이들 독일로 보내서 외화벌이 강요하고...이런 이야기는 왜 안함 ?
예를 들어볼까 ?
1965년 대한민국 GDP. 30.2억달러.
한일수교 배상금 3억 + 2억(차관) = 5억달려
GDP대비 삥뜯은돈 16.55 %
2020년 대한민국 GDP 1조8000억불
여기에 16.55%는 2,979억불
결론은 만약 우리나라가 지금 당장 GDP의 16.55%를 다른나라로 부터 삥뜯었다면, 국민들 살림이 팍 좋아진다고 착각하지 않겠니? 이게 너희들이 말하는 경제 대통령이냐 ?
이것만 있는줄 아냐 ? 월남전 참전으로 미국이 우리나라에 지급한 수당이 총 1억4천만달러이다.
이 돈이 어디로 갔냐 ?
또한 파독 광부, 간호사가 국내로 송금한 외화는 그 당시 총 수출액의 약 2%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이었다.
한줄 요약
경제발전이라는 착시 효과는 일제시대, 베트남전, 파독광부/간호사의 피땀으로 벌어들인 돈을 가지고 만들어진 허상이다.
박정희의 경제정책은 프레이저보고서에 보면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돼지를 키워 수출하겠다 토끼털을 팔겠다등등 미국의 정책과 상반되는 정책을 펴다가 미국이 당장 경제관료를 교체하고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모든 원조를 끊겠다 라고 협박아닌협박을 하니
당시 미국원조에 많이 의지했던 박정희는 깨갱하면서 꼬리를 내리고 미국의 경제정책을 받아들였는데 경제가 살아나고 국민들의 찬사가 이어지자 현장을 돌아다니며 본인 업적인양 사진찍고 연설하고 떡도치고
암튼 그 행동들이 뇌리에 깊게박힌 틀딱들은 아직도 박정희가 우리나라 경제를 살렸다 생각하니 아이러니 합니다
정희는 시대적흐름의 수혜자여...
지금도 통령하고 있음...대기업외에 다죽었을껄?
님 글에 답이 있습니다.
외국에서 삥뜯고, 손벌리고 그 돈중 일부를 경제개발에 쏟아서 반짝 효과 얻고 군인들 베트남으로 보내서
생명수당 삥치고, 젊은이들 독일로 보내서 외화벌이 강요하고.....
네 맞습니다.
저런 치졸한 짓으로 돈 끌어모아서. 대기업 지원하고 포스코 짓고 경부고속도로 깔고...
이게 현재 우리나라 경제의 기틀이 된건 사실입니다.
그 혜택을 우리 세대가 보고 있는것이구요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는 먹는것에서 부터 부족한 세대였지요
최소한 밥 안굻게 된것만으로도 추앙을 할것입니다.
부정부패 심했고 국민들 피땀으로 번돈 해쳐먹은것도 많지만...
저 행위들이 우리 나라 경제의 기틀인건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그걸 박정희가 한것이구요
목적은 분명 해쳐먹기위해 한 행위겠지만 총맞고 뒤지면서
독재가 실패로 돌아갔고..
이후 결과론 적으로는 경제 발전을 이루었으니
뭐 뒷걸음질 치다 쥐잡은듯한 형상이지만
박정희가 경제 발전을 시켰다는 틀린말은 아닙니다.
박정희가 경제 발전을 시켰다는 말은 틀린말 입니다. 인마이 포켓하다가 남는돈으로 선심쓰듯 푸는 프로젝트를 우리 국민이 발전 시킨 겁니다.
박정희가 부패하지 않았으면 경제 발전 시켰다는말에 대부분 공감하지 않겠습니까?
도둑놈이 돈 훔쳐다가 건물하나 올려서 사람들이 쓰면 도둑놈이 경제 발전을 시켰다고 이야기 가능하겠습니까?
네 맞습니다. 박정희 도둑놈이고 나쁜놈인거 맞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러든 저러든 결과가 그렇게 나왔다는겁니다.
저 위에 분이 적엇듯이 시대를 잘 타고 났으며 또 적당한때에 총맞고 죽으며
엉겁결에 경제 발전이라는 칭호를 얻은겁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욕먹어야 하는것 맞지만
우리 아버지 세대들이 박정희에 대해 경제 발전 운운하며 옹호하는걸
굳이 뭐라할 건 없다는겁니다.
어찌되었건 아버지 세대들이 보기엔 배 안곯게 해줬으니까요
특히 경상도 지역은 더더욱이요..
당시 cia 보고서에 따르면 군인출신 박정희의 무식한 경제관 때문에 한국이 폭망할것이라고 내다봤죠.
미국이 중국을 코앞에서 견제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발전이 꼭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경제자문단 파견해서 박정희를 가르친겁니다. 다른 사람이 대통령이었대도 미국은 한국을 반드시 발전시켜야했습니다.
결론 - 경제발전은 미국이 시킨거다.
그렇게 따지면 박정희가 뒤져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걸수도 있다고 ㅇㅋ???
박정희가 떡을 줬어 쌀을 줬어?? 배 안곯게 해준게 아니고 그냥 지 배떼기 불리느라 여념이 없었던거야
이나라 우리부모들이 내 자식들 배 안곯게 하려고 당신들 인생을 바쳐 이룬거라고
그놈에 노비근성 좀 버리고 살자
박정희의 경제정책은 프레이저보고서에 보면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돼지를 키워 수출하겠다 토끼털을 팔겠다등등 미국의 정책과 상반되는 정책을 펴다가 미국이 당장 경제관료를 교체하고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모든 원조를 끊겠다 라고 협박아닌협박을 하니
당시 미국원조에 많이 의지했던 박정희는 깨갱하면서 꼬리를 내리고 미국의 경제정책을 받아들였는데 경제가 살아나고 국민들의 찬사가 이어지자 현장을 돌아다니며 본인 업적인양 사진찍고 연설하고 떡도치고
암튼 그 행동들이 뇌리에 깊게박힌 틀딱들은 아직도 박정희가 우리나라 경제를 살렸다 생각하니 아이러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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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30.2억불 7.20%
1966년 38.1억불 12%
1967년 47억불 9.10%
1968년 60억불 13.20%
1969년 75억불 14.50%
1970년 94억불 10%
1971년 104억불 10.50%
1972년 113억불 7.20%
1973년 145억불 14.80%
1974년 204억불 9.50%
1975년 228억불 7.90%
1976년 313억불 13.10%
1977년 402억불 12.30%
1978년 542억불 10.80%
1979년 697억불 8.60%
1965~1979년 사이에 무려 23배 성장...
역시 박정희 시대가 어마어마했네.
이러니 외국에서 "한강의 기적"이라는 말이 나올만도 하지.
근데 얼마나 숫자개념이 없으면 파독 광부 타령인지... 좀 웃기네.
걔들이 벌어온 돈이 저 중에서 몇 불이나 된다고... ㅋㅋ
삥 뜯어먹었으니 문제지.
월남가서 목숨 걸고 총질해댔는데
생명수당이랍시고 몇 푼 쥐어주고
나머지는 제 주머니로,
독일가서 향수병 달래가며
열심히 일했는데 급여지급분 중에서
삥 뜯고 송금.
근데 아무도 삥 뜯은걸 몰랐으니
그게 날강도짓 한거잖아.
지금 국가의 10년 경제를 논하고 있는데 그 몇 푼이 중요하니?
이런 놈들은 평생 큰 투자는 해보지도 못하고 잔돈이나 세면서 살 애들이지.
재난지원금 20만원 받았다고 공중제비 도는 놈들...
박정희 정권내내 우리나라 GDP순위는 안 올라갔어요. 계속 24~26위. 박정희가 아니었다면 일본도 제꼈을 것을 독재자 한 놈 때문에 참 많이 늦어졌지요.
그리고 박정희는 너네들 같은 좌파에요.
박정희를 미워하면서 박정희의 대표적 국책인 국가주도의 계획경제는 왜 따라 함?
내 생명 조국과 민족을 위한다잖음?
아빠 돈을 쓰면서 아빠를 증오하는 페미들의 정신세계가 어떻게 현실과 공존하는지 궁금했는데 좌좀 대깨들을 보면 이해가 감.
지능 문제인 듯.
금 모으기한 그해 년말에 북한에 외화 4억달러 보넸다
북한이 그돈으로 원폭 만드는 원심분리기 3000대 중국에서 구입했지
그당시 우리나라 외화 보유고가 없어서 환률 900원에서 2500원으로 올랐다
암튼 니 글 캡쳐 떠 놓는다.
차칸남자야 님 필요하면 쪽지주셈.
일제 강정기에 좋은 자원은 씨를 말리고 위안부문제,
노동착취에 전쟁물자 조달 및 총알받이 한국인 등
피해액이 30년간 저 돈을 줘도 모자랄 판에
다까끼 특사로 간 김종필이 이게 무슨 배상이라고. . .
써글 새끼들 때문에 지금 쪽본이 저 지랄 하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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