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당시 나이 27세 
혼인신고먼저 하고 아이 태어난후에 결혼식을 하게되었지요
어린 나이였었지만 책임감, 사랑 하는 사람이 곁에 있었기에 피곤한것도. 모를 겁없던 시절
찢어지게 가난했었던 환경속에서 살아 봤기에 

뭔가를 하려든 돈" 이란것이 절실했었답니다.
해외에 나가 현 월급에 2.5배를 벌을수 있는 상황이 주워지기에 망설이지않코 해외 생활을 시작 하게 됩니다....
돌아와서 사업을 시작 하게 됩니다.
초기자금이 순수한 제가 번돈으로 알었지요  ㅎ~
암튼 밤낮을 가리잖코 열심히 일을하니 돈은 자연적으로 벌리더군요
사업 확장, 제가 가진 상식대로 라면 그 당시 최소 5천여만원 넘는 현찰이 통장에 있어야했었지요
사업운은 따랐기에 손 대는것마다 대박이 났고 피곤한줄 모르고 살었으니까요

내통장에 잔고가 없다는것 알았을땐 아무리 짱구를 굴려도 답이 없더군요
돈이 딴곳으로 새고 있었어요  마누라에 계좌로...
힌든 상황이 발생 합니다.
또 다시 해외로 나가 열심히...
3년후 돌아와 보니 역시나 제 통장 거지였었지요
가장 힘들때 능력 없으니 집에서 나가랍디다.

이를 악물며 살었던거 같아요 
그때가 별거6년차 이혼 해 달라 할때 ...
남자가 있을까? 의문만 있었는대   세월흘러 이혼하고보니 남자가 있었더라구요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지요

어느덧 세월이 흘러 사업도 다시 해보고 
실력을 인정 했는지 해외에서 러브콜 받고 바로 출국
대략 8년정도 해외에서 벌고 개인통잔 잔고를 보니 4억정도 
그돈으로 주식을 시작 했지요 
코스피종목중 망하지 않을것 같은 회사에 무대뽀투자 ㅎ 

돈은 조금 모았지만 
내가 좀더 일찍히 이 여자에 대한 불신을 쪼끔만 가져졎었다 라면
그런 후회를 해봅니다.

대부분의 아내는 남편 신뢰하고 의지 동반자로써 열심히 사십니다.
10명중 2~3% 의 여자들은 
내가 가진것보다 남이 가진것을 탐을 내는 동물이라 하네요
어쪄겠어요   

믿고 살어야겠지만?
절대아니라는것 기억들 하십시요
지금 아내의 통장에 얼마가 들어 있는지 확인 가능 하신분 있나요?
어느 은행에 담당자를 통해서 물어본다 한들 부인에 동의없이는 절대로 안 알려 줍니다.

예기가 다른곳으로 세었내요
암튼 이혼후 개인생활 즐기며 차곡차곡 싸이는 통장을 바라보며
새로운 삶을 사시길 바래봅니다.

하고자하는 얘기는 이것이 아니지만 
오늘 하루도 나를 위해 산다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그런 의미로 보셨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