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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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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아무나2 21.10.27 06:41 답글 신고
    그 11년동안 엄마는 하루에도 몇십번씩 속으로 울었을겁니다.
    답글 1
  • 레벨 중장 마눌킹 21.10.27 06:15 답글 신고
    감동 ㅠ

    근데 학교서 오는길에 직접

    매장에서 사왔으면 6900원에

    드실수 있었는데..
    답글 11
  • 레벨 대위 2 김켄타르우즈 21.10.27 06:46 답글 신고
    지금까지 도미노피자의 14,500원 짜리 치즈피자 광고를 보셨습니다
    답글 1
  • 레벨 중장 마눌킹 21.10.27 06:15 답글 신고
    감동 ㅠ

    근데 학교서 오는길에 직접

    매장에서 사왔으면 6900원에

    드실수 있었는데..
  • 레벨 대위 3 아인스타 21.10.27 06:24 답글 신고
    그건 비밀!
  • 레벨 중장 iamneinom 21.10.27 06:54 답글 신고
    으악ㅋㅋㅋㅋㅋ
  • 레벨 원사 3 가스쟁이 21.10.27 07:16 답글 신고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저 당시면 배달료도 없을때고...
    중국집에서 3~4천원 짜장 한그릇도 그냥 배달해주던 시절, 피자집도 배달 전문 직원따로 있어서 대행료같은것도 없던 시절인데 ㅋㅋ
  • 레벨 원사 1 개솔린집어쳐 21.10.27 09:03 답글 신고
    아 내 눈물이 콧물이 되버려썽 ㅜ
  • 레벨 하사 3호봉 회색풍경 21.10.27 09:13 답글 신고
    으악............... 눈물 질질하다 빵 터졌어요 아놔~ ㅋㅋㅋㅋㅋ
  • 레벨 원사 3 항문파열 21.10.27 09:14 답글 신고
    마눌킹형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ㅎㅎㅎ

    감동 파괴자
  • 레벨 병장 크로몰 21.10.27 09:15 답글 신고
    ㅋㅋ 예전에 쌀이없어서 밥도못먹고 굶었다고 했더니 어린아들이 아빠는 바보가 라면먹어면 되지 라고 했던 아들이 생각나는군..
  • 레벨 중장 다온마루 21.10.27 09:41 답글 신고
    감동파괴자 ㅋㅋㅋ
  • 레벨 소위 2 원스톤투버드 21.10.27 11:11 답글 신고
    형 반대 눌르고 갈게여..
  • 레벨 상병 또또아빠애용 21.10.27 13:06 답글 신고
    맞는 말이긴 한데 아 뭐 이건... 풋 해버렸네요 ㅋㅋㅋㅋ
  • 레벨 원수 아무나2 21.10.27 06:41 답글 신고
    그 11년동안 엄마는 하루에도 몇십번씩 속으로 울었을겁니다.
  • 레벨 대위 3 칼있으마 21.10.27 07:59 답글 신고
    ㅠㅡㅠ
  • 레벨 대위 2 김켄타르우즈 21.10.27 06:46 답글 신고
    지금까지 도미노피자의 14,500원 짜리 치즈피자 광고를 보셨습니다
  • 레벨 대위 3 피그볼러 21.10.27 08:12 답글 신고
    도미노피자의...에와 의 그 쓰임이 다릅니다
  • 레벨 소장 메타세쿼이아 21.10.27 06:48 답글 신고
    그래 열심히 살았구나

    여친과 행복하고 어머님께 잘해드려
  • 레벨 원수 gjao 21.10.27 06:51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령 3 J300라프 21.10.27 06:54 답글 신고
    마스크 껐더니 자꾸 안구에 습기가 차네
  • 레벨 대령 3 달콤한인내 21.10.27 07:02 답글 신고
    아~~~
    읽으면서 계속 마징악에 피자광고만 하지마라
    했는데 안해서 다행이지만 불안했어요
    옛날 바람피는여친 요그루트처럼
  • 레벨 간호사 수리수리먀수리 21.10.27 07:08 답글 신고
    아침부터 눈물이 ㅠ.ㅠ
  • 레벨 대위 3 아들바봅 21.10.27 07:12 답글 신고
    ㅜㅜ 아침부터 또르륵
  • 레벨 대장 아름다운들가평 21.10.27 07:20 답글 신고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신 어머님과 아들, 비내리는 아침에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 레벨 대위 2 서영파파파파 21.10.27 07:22 답글 신고
    지금은 못 먹지만...(할머니가 돌아가셔서..할머니 가게 없어진다고해서 학교학생들이 천원이천원..모아서 가게 보증금도 해드렸음) 97년 당시에 오백원에 떡볶이 12조각 길쭉이오뎅하나 계란하나.....이렇게 먹으면 정말 ..든든했는데...
  • 레벨 대위 3 쌀보리oO 21.10.27 07:32 답글 신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기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다아
  • 레벨 중사 3 보보서 21.10.27 07:55 답글 신고
    아침부터 감동
  • 레벨 대위 1 잔츄의자격 21.10.27 08:28 답글 신고
    아침부터 괜히 봤네. ㅠㅠ

    글주인공 행복하면 좋겠다.
  • 레벨 소령 1 만돌이가꿈 21.10.27 08:32 답글 신고
    살짝안습 ㅡㅡ
  • 레벨 소령 1 외곬수 21.10.27 08:36 답글 신고
    저도 찢어지게 가난한건 아니지만

    어머니가 식료품 공장 다니면서 3남매 키우셨네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그당시 어머니 월급이 47만원인가 49만인가 하여튼 50은 안되었는데

    평소엔 그냥 김치 밥 이렇게 먹다가
    어머니 월급날 짜장면 또는 짬뽕 시켜줘서
    저희 3남매 그날만 기달렸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날 어린이 날이었나.
    어머니가 먹고싶은거 하나만 말해보라길래
    저랑 제 동생들 짜장면 외쳤는데
    멍하니 저희 남매들 보시며 펑펑 우셨습니다

    그때는 영문을 몰랐는데 차츰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자식놈들이 짠해보였나 봐요.
    암튼 그날 탕수육도 먹고 그랬습니다

    지나고 보면 추억이고 그 시절이 그리울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행복했으니까요.
  • 레벨 원수 댓글만열심 21.10.27 08:48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하사 3 한라산노루 21.10.27 08:51 답글 신고
    주인공횽 흥해라!
  • 레벨 소장 계좌불러봐 21.10.27 08:52 답글 신고
    이래서 안 됨.
    자식들은 부모님이 생선 대가리만 좋아하는 줄 앎.
    돈 벌었으면 제일 비싼 피자 시켜 드려야지.
    아침부터 감동의 눈물이 날라 그러네 ㅠㅠ
  • 레벨 소령 1 슈베르탱 21.10.27 08:53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중위 1 달달하다 21.10.27 09:04 답글 신고
    이녀석 여친이 있군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수 페라리탐 21.10.27 09:27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대령 3 heaven21 21.10.27 09:57 답글 신고
    그래 오늘 저녁엔 피자헛 치즈피자닷
  • 레벨 이등병 이뭣고 21.10.27 10:02 답글 신고
    '미각은 추억이 반이다'란 말이 있는데
    정말 그런 듯
  • 레벨 원사 1 피이쑤 21.10.27 10:08 답글 신고
    햐;;눈물이..앞을 가리네요..
    저정도는 아니지만..단칸방에서 4가족 넉넉하지는 않치만..행복하게 살았을때..요거트 딸기맛..ㅎㅎ 일반 사이즈말고
    조금 큰사이즈 하나 사서..어머니 한입, 저한입, 동생한입 먹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지금이야 뭐 모자른거 없이 먹고싶으면 언제든 먹고 사고싶으면 언제든 사고..
    그래도 그때가 행복한 추억이네요..오늘은 간만에 요거트 사서 뚜껑 그냥 버려야겠어요,,
  • 레벨 상사 3 덩빠 21.10.27 10:48 답글 신고
    짝짝짝 열심히 잘 사셧네요^^ 앞으로 행복만 있으실거에요
  • 레벨 중사 2 로보트때낀보이 21.10.27 11:00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위 3 볼퐁 21.10.27 11:06 답글 신고
    어릴때는 통닭이며 피자며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갑자기 먹고싶으면 먹을 수 있음.
    근데 지금도 양념통닭하고 치즈피자를 가장 좋아함.
  • 레벨 준장 뒤조심 21.10.27 11:56 답글 신고
    아...눈에서 땀이..
  • 레벨 소령 3 요리보고 21.10.27 13:33 답글 신고
    하~로긴하게 만들었네 ..

    이런글 보면 남의일 같지 않아서 항상 너무 슬프고 공감합니다.

    피자 자장면 바나나등등

    지금은 흔하지만 그땐 왜그렇게 먹기 힘든 음식들이였는지...

    옛생각나서 담배하나 피러 갑니다~
  • 레벨 상사 3 태양산타페 21.10.27 14:30 답글 신고
    사무실인데 눈가가 촉촉해 지네~~ 젠장 ㅜㅜ
  • 레벨 중위 1 후후44 21.10.27 18:18 답글 신고
    좋다!
  • 레벨 이등병 가을하 21.10.27 18:54 답글 신고
    아오...진짜..일을 못하겠네..이 눈치 없는 눈물아...켁.......열심히 살아온 만큼 행복도 함께 하길.....좀 됐지만....분명 행복하게 잘 살고 있겠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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