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3명이서 차량2대를 끌고
강원도 고성 초도항에 바람쐴겸 갔는데
해루질 가능 장소에서 군부대 해경에게 신고도하고
불법장비 없이 합법적으로 바다에 들어갔다 오니 차량 4대로 가둬놓고 가버렸네요 저희는 초도항 안쪽에 주차하면 어민들 신경 쓰일까봐 도로 길에다 주차했는데
경찰에 신고하니 출동한 경찰분도 강제로 빼줄수
없다고 합니다 어민들은 벌금내면 되지 이러네요
결국 밤 12시부터 다음날 오후5시되서야 차를 빼주셨습니다 3명다 다음날 출근도 못했구요
저런 경우 정말 방법이 없나요??
그래도 어민분들이 일찍 빼주셨네요.
본인들 출근 못한 피해는 생각하시면서
아무 생각없이 해루질해서 피해 입는 어민들 생각은 왜 못하시는지...
본인은 한번일지 몰라도,
유튭까지 찍어서 명소 만드시는 거 같은데...
그 많은 사람들이 해루질하면... 내 생존권에 문제가 생기는데...
무인도를 하나 사셔서 돈 받고 해루질장을 만드셔요.
어그로로 유튭 홍보 목적이면 달성도 가능할 듯 합니다.
출입금지 라고
져녘7시에 해루질을 하러간다는건
선전포고나 다름없고
이미 해당장소는 어촌계에서 방어중인 장소였는것을 인지하여 주차장에 차를대지 아니하였고
위두개만 봐도 문제가 아주많은걸?
상황 파악 못하나 저인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