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장난감이 아니고 생명입니다
새끼 때 이쁘다고 무작정 데려다 키우다가 냄새난다고 시끄럽다고 털 날린다고 심지어 주인집이 싫어한다고 내버릴꺼면 애초에 키우지 마세요
참고로 아파서 병원가면 보험이 안 되서 사람보다 돈 더 나갑니다
예전에 울 집 말티즈 요로결석 수술하니 수술 입원 약 해서 98만원 나옴..
강아지는 아니지만 집에 고양이를 3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고양이 한마리 키우다가 잃어버려서 집사람이 몇달을 해메고 다녔는데 못찾았죠. 부산 강서구에 유기동물 보호소가 있는데 거기도 가봤었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봤는데 애들이 우리에 정말많든데..다들 데려가 달라고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혹시나 애완동물 키우시려는 분들 귀여움에 호기심에 쉽게는 접근하시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생명이라 감정이 있고 애들 행복하게 해주려면 어느 정도 돈도 필요합니다. 물론 기본은 사랑과 책임감입니다.
진짜 눈물납니다
인간이 죄가 많아
새끼 때 이쁘다고 무작정 데려다 키우다가 냄새난다고 시끄럽다고 털 날린다고 심지어 주인집이 싫어한다고 내버릴꺼면 애초에 키우지 마세요
참고로 아파서 병원가면 보험이 안 되서 사람보다 돈 더 나갑니다
예전에 울 집 말티즈 요로결석 수술하니 수술 입원 약 해서 98만원 나옴..
죄없는 동물들 애기때는 이쁘다해서 분양받아서 이쁘다하면서 5개월이 지나면 꼴보기싫고 똥오줌 못가린다고 갔다버리고 에휴~~
그럼 니들이 훈련 못시킨탓은안하고 동물들탓만하는 인간들아 나가뒤져라!
막상 귀찮으니 버리는 인간들....
다음생에 꼭 보답 받을겁니다.
여건이 된다면 다 키우고싶네요ㅜ
현실은 아파트...ㅠㅠ
제가 좀..
다들 나이도어리네요
이런글 올라오기만해도 구제될녀석들 상당히많을듯
합니다
가슴이 미어지네요. ㅠㅠㅠ
기회를 달라뇨..생명에 그런 단어 적절치 않아보입니다..생명읏 당연히 지켜주어야 하는것이죠..전 홀로 주말없이 새벽까지 일해야하는 처지라..아가들 돌봐줄 가족 구성원이 많으신분들은 꼭 입양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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